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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타자기’, 단 2회만 남아...“긴장 넘치고 먹먹한 15회 될 것” 2017-06-02 14:18:31
주 14회에서 전생인 1933년 경성에서 서휘영(유아인)이 거사를 치르는 모습과 현생에서 전설(임수정)을 납치한 백태민(곽시양)이 옥상에서 뛰어내리려는 걸 막으려다 한세주(유아인)가 옥상에서 추락하는 장면에서 끝이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15회에서는 전생에서는 거사가 성공했을지, 현생에서는 한세주는 어떻게...
‘시카고 타자기’ 곽시양, 유아인 잡으려고 덫을 놓았다 ‘신흥악역’ 2017-05-27 10:38:59
서휘영과 신율에게 절호의 기회가 아닐 수 없다. 허영민은 그것을 잘 알기에 두 사람에게 미끼를 던진 것이다. 하지만 서휘영과 신율은 오히려 덫에 걸려든 척 하며 스스로 미끼를 물었다. 처음부터 허영민이 일제의 밀정인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청맹’ 내부에 일제와 내통하는 밀정이 있다는...
‘시카고 타자기’ 유아인, 엔딩 꽉 잡아버린 디테일 연기 2017-05-27 08:36:59
밤, 서휘영과 류수현의 만남이 이날 엔딩을 장식했다. 서휘영은 “약속해. 반드시 살아 돌아와. 수령 명령이야”라고 흔들리는 목소리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그러나 차마 그녀의 손을 잡아줄 수는 없었다. 슬프고 아팠지만 눈물을 흘릴 수도 없었다. 그는 많은 청년 독립투사들을 이끄는 수장이었고, 당장 내일 거사를...
‘시카고 타자기’ 유아인, 시청자 오감 만족시키는 로맨스 연기 2017-05-20 08:42:39
속 유아인(서휘영, 한세주 역)의 이야기다. 이날 방송은 그간 풀리지 않았던, 전생과 현생을 넘나드는 세 주인공의 비밀들이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전생의 아픈 기억을 떠올린 전설(임수정 분)은 전생처럼 현생에서도 한세주가 자신 때문에 위험에 처할까 이별을 결심, 그를 떠나려고 했다. 그러나 이를 알아차린...
‘시카고 타자기’ 유아인-임수정, 애틋한 현생키스 스틸 컷 공개 ‘심쿵’ 2017-05-19 17:33:45
방송에서는 1930년 전생에서 서휘영(유아인)이 류수현(임수정)에게 박력키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데 이어, 현생에서 두 사람의 키스신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만큼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로맨스를 그려나가던 한세주와 전설에게 예상치 못한 시련이 닥쳐 두...
‘시카고 타자기’ 유아인, 심장 뒤흔드는 남자 그리고 배우 2017-05-13 10:06:08
하는 인물 서휘영. 유아인은 전혀 느낌으로 서휘영의 다면성을 그렸다. 나른함은 사라지고, 날카로움이 가득 채워진 눈빛은 형형하게 빛났다. 2017년 스타작가 한세주(유아인 분)가 슬럼프에 빠졌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없다. “내 집에는 유령이 산다”는 한세주의 비밀을 아는 사람도 없다. 이 두 가지를 아는 유일한...
‘시카고 타자기’ 고경표, 단 한 장면으로 입증한 눈빛 연기 장인 2017-05-13 09:41:21
서휘영(유아인 분), 류수현(임수정 분) 세 사람의 인연의 퍼즐 조각을 맞춰 나가며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런 가운데 여러 감정을 동시에 담은 유진오의 깊은 눈빛이 빛을 발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한세주와 전설(임수정 분)의 모습을 바라보던 유진오는 전생의 모습을 떠올렸다. 자리를 비운 카르페디엠의 가수를...
‘시카고 타자기’ 제 2막 시작...전미선, 유아인-임수정 애정선에 복병 2017-05-12 13:47:47
있다. 공개된 스틸사진을 보면 경성에서 서휘영(유아인), 류수현(임수정), 신율(고경표) 세 사람의 아지트로 등장하는 술집 카르페디엠에 있는 모습이 엿볼 수 있다. 전생에서 전미선은 카르페디엠의 마담이었던 것. 특히 현생에서는 전설을 버리고 떠난 엄마가 바로 전미선이었던 것으로 밝혀질 예정이다. 갑자기 나타난...
‘시카고 타자기’ 유아인, 60분 매력폭격 ‘설렜다가 슬펐다가’ 2017-04-22 10:25:51
있었다. 1930년 서휘영일 때 유아인은 시선강탈이었다. 아무렇게나 흐트러트린 머리칼, 동그란 안경 너머 나른하면서도 빛나는 눈빛, 여유로운 미소와 표정, 부드러운 목소리까지. 어느 하나 매력적이지 않은 것이 없었다. 1930년대 문인 서휘영을 완벽하게 담아낸 유아인의 캐릭터분석력 역시 감탄을 자아냈다. ‘시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