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원영, 주조연 넘나든 연기 신뢰 보증수표 ‘기대→확신’ 2020-11-25 08:30:04
극 중 현재의 석오원과 미래의 석오원이 과학과 신이라는 신념의 대립으로 표현되는 장면에서는 SF 장르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심리적 쾌감을 선사했다`라는 호평을 받으며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최원영은 폭넓은 연기력으로 누구보다 예측하기 어려운 인물을 연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좌중을 압도했다....
'앨리스' 이재윤, 또 한 번의 연기적 성장 "유연함 얻은 작품" 2020-10-25 11:56:00
'앨리스' 15회에서 석오원(최원영) 측으로부터 습격을 받아 숨졌으나, 24일 최종회에서 다시 등장했다. 이날 김동호는 박진겸(주원)이 시간여행을 막고난 뒤 완전히 리셋된 세상에서 유일하게 박진겸을 기억하며 찾아나선 윤태이(김희선)와 마주했다. 그는 "박진겸 형사님, 그게 누구죠?"라며 시간여행의 비극을 모르는...
‘앨리스’ 최원영, “멋진 작품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 종영 소감 2020-10-24 17:20:00
소장 석오원으로 분해 박진감 넘치는 빠른 전개 속 극의 길라잡이와 같은 역할을 함과 동시에 작품의 키플레이어로서 독보적인 아우라와 존재감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상승시켰다. 특히, 신을 믿는 과학자로 한 치의 오차도 없는 ‘과학’과 ‘신’이라는 정반대의 요소를 모두 표현해야 하는 고난도의 캐릭터를...
'앨리스' 김희선X곽시양 죽음, 선생 정체=노인 주원 '전개 美쳤다' 2020-10-24 08:19:00
맞선 유민혁은 윤태이와 박진겸을 지키려다 석오원이 쏜 총에 맞아 죽었다. 아직 용서하지 않았다며 박진겸이 슬픔을 억누르고 있을 때 검은 후드 ‘선생’이 나타났다. 그리고 그는 자신을 감싸고 있던 검은 후드를 벗었다. 검은 후드 속 남자는 늙어서 노인이 된 박진겸이었다. 결국 마주선 박진겸과 노인 박진겸. 괴물이...
'앨리스' 김희선, 검은 망토 앞에 주원 지키다 또 죽음 맞아 2020-10-23 23:29:00
했고순간 박진겸(주원 분)이 석오원에게 총을 쏘며 제지했다. 이에, 석오원은 “드디어 오셨네요. 박진겸씨…당신을 위해서입니다. 선생님께서 당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라고 말하며 숨을 거뒀다. 이후 검은 망토가 박진겸과 윤태이에게 다가왔다. 박진겸은 “드디어 만났네 10년 만에. 이유가 뭐야. 우리 엄마 죽인...
‘앨리스’ 곽시양vs최원영, 일촉즉발 두 남자 대면 포착 ‘궁금증 증폭’ 2020-10-22 17:04:01
온 시간여행자 석오원은 2020년의 석오원을 죽이고 그 자리를 자신이 차지했다. 그리고 ‘선생’과의 연결성을 보이고 있는 상황. 그는 2020년 고형석(김상호 분)을 죽이고, 윤태이(김희선 분)와 박진겸이 2010년으로 시간여행을 갔을 때도 박진겸 앞에 나타나 그를 자극했다. 이에 박진겸은 어머니 박선영을 죽인 선생을...
'앨리스' 김희선, 폭풍 전개 속 박선영-윤태이 극과 극 열연 2020-10-17 09:38:00
석오원의 연구소에 잠입해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 윤태이는 석오원 소장실 비밀의 방에서 예언서를 찾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마지막 장이 없는 상황. 그 순간 윤태이는 어린 시절 예언서를 본 기억을 떠올렸고, ‘시간의 문을 연 죗값으로 그녀는 아들 손에 숨을 거두리라’는 예언서 마지막 장의 일부 문구를...
‘앨리스’ 최고 9.4% 기록, 동 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 행진 2020-10-17 08:48:00
집 앞에서 석오원(최원영 분)과 마주쳤고, 그를 쫓았다. 석오원은 박진겸에게 “받아들이십시오”라고 말한 뒤 박선영을 죽인 범인에 대해 “이미 알고 계신 것 같은데”라고 도발했다. 같은 시각 집 창고에서 예언서의 마지막 장을 발견한 윤태이는, 박선영의 비명 소리를 듣고 충격에 빠졌다. 불안감에 휩싸인 박진겸은...
‘앨리스’ 주원, 숨멎 액션부터 엔딩 장인’까지 ‘몰입도 급상승’ 모먼트 모음 2020-10-16 16:14:54
과거를 언급하는 석오원(최원영 분)에게 단호한 말투로 응수하지만 두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쓰러진 형석(김상호 분)을 끌어 안고 터져나오는 울음을 참지 못한 채 떨리는 목소리로 `아버지`라고 부르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적셨다. # 환상의 제복핏, ‘임팩트甲’ 엔딩...
'앨리스' 김희선X주원X곽시양X김상호X최원영, 배우들 막강열연 비결 공개 2020-10-15 12:15:00
최원영(석오원 역) 등. 배우들 모두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는 상황에서도 절대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은 채 한껏 집중한 모습이다. 사진 속 김희선은 형광펜 표시가 가득한 대본을 보고 있다. ‘앨리스’에서 1인 2역을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한 김희선. 그녀의 노력이 고스란히 엿보인다. 주원도 흔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