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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 수놓는 수백마리 반딧불이…피라미 튀김 '도리뱅뱅'도 맛보세요 2022-06-21 15:18:26
옥천군 동이면 석탄리에 있는 안터마을에서는 매년 5월 하순부터 6월 중순까지 반딧불이(개똥벌레)의 군무가 펼쳐진다. 대청호 인근의 청정마을에서 수백 마리의 반딧불이가 밤하늘을 수놓는다. 반딧불이가 빛을 내는 것은 교미를 위해서인데, 풀잎에 붙어 약한 빛을 내는 것은 암컷, 날아다니며 빛을 내는 것이 수컷이다....
옥천군, 이평리 8300㎡ 규모 대청호 반딧불이 복원사업 추진 2022-01-17 11:08:20
석탄리와 수북리 일원에도 인공증식장과 인공습지를 설치하고, 증식 기간을 거쳐 반딧불이를 방사할 계획이다. 김재종 군수는 “군북면 이평리는 산기슭과 수변에 위치해 반딧불이 서식지로 적합하다”며 “반딧불이를 테마로 한 생태관광 자원 개발로 대청호 수질을 보전하고, 마을관광자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옥천 비닐하우스에 불…1동 소실 2019-05-06 16:42:10
= 6일 오후 3시 8분께 충북 옥천군 동이면 석탄리의 한 주택 옆 비닐하우스에 불이 났다. 이 불은 비닐하우스 1동을 태우고 50분 만인 오후 4시께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다. 이 비닐하우스 인근 야산으로는 불이 번지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무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대청호 수상 레저사업 수질·생태계 위협"…환경단체 반발 2019-04-09 11:17:28
동이면 석탄리 마을 앞 호수 19만8천920㎡에서 수상 레저 사업을 하기 위해 신청한 하천 점용을 허가했다. 이곳은 환경부가 대청호 상수원 수질 보전을 위해 '특별 대책 지역'으로 지정한 곳이다. 특별 대책 지역은 1·2권역으로 나뉘는데, 1권역에서는 수상 레저 사업이나 유선·도선 사업이 금지되지만, 2권역은...
대청호에 대규모 수상레저사업 추진…환경단체 우려 목소리 2019-03-28 11:56:05
씨가 옥천군 동이면 석탄리 대청호에 수상 레저 시설을 갖추는 중이다. A 씨는 지난 1월 군으로부터 이 일대 호수 19만8천920㎡에 대한 하천 점용을 허가받았다. 이곳에는 1천120㎡ 규모의 계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곳은 환경부가 대청호 상수원 수질 보전을 위해 '특별 대책 지역'으로 지정해놨다. 특별...
南당국자·전문가, 11∼13일 산림협력 위해 평양 현장방문(종합2보) 2018-12-07 15:26:34
경제계 특별수행원들이 방문한 황해북도 송림시 석탄리의 인민군 122호 양묘장이 있다. 방문단은 방북 기간 산림병해충 방제, 양묘장 조성 등 향후 남북 산림협력 추진 방향과 관련해 북측과 실무협의도 진행한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약제 50t을 경의선 육로로 개성지역에 전달하고 개성 왕건왕릉 주변...
北신문 "산림복구, 선차적 과업…나무 심는 사람이 애국자" 2018-09-29 10:37:16
석탄리에 조성된 122호 양묘장을 참관하기도 했다. 올해 들어 남북관계가 화해 분위기로 돌아서면서 남북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에 구애받지 않는 대표적 협력 사업으로 북한의 산림복구를 선정하고 판문점선언에 명시한 데 이어 산림협력연구 태스크포스를 꾸려 산림협력 회담을 개최했다. chsy@yna.co.kr...
[평양정상회담] 방북 경제인들, 북한 첫 현장방문은 양묘장 2018-09-19 19:04:39
있는 황해북도 송림시 석탄리의 조선인민군 122호 양묘장을 찾았다. 양묘장은 식물의 씨앗, 모종, 묘목 등을 심어 기르는 장소다. 해당 양묘장의 규모는 47ha 정도이고, 이곳에서 연간 약 2천만 그루의 묘목이 생산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곳은 북한의 산림녹화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장소다. 2015년 12월...
北, 산림녹화 다급했나… 南 기업인 가장 먼저 데려간 곳은 양묘장 2018-09-19 17:36:38
석탄리에 있는 조선인민군 122호 양묘장을 둘러보고 산림녹화사업 진행 상황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북측 관계자들은 산림녹화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이 사업에 대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의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참석자에게는 산림녹화사업 투자를 제안했을 것이라는 얘기도 나온다.양묘장은...
北 경제수장 만난 재계...경협여건 점검 2018-09-19 17:16:08
오늘 오후 경제인들은 황해북도 송림시 석탄리에 있는 조선인민군 112호 양묘장을 방문했습니다. 양묘장은 나무 등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곳으로 이곳은 김정은 위원장이 재건을 지시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 위원장이 한국 기업인들을 양묘장으로 초대한 이유는 산림 산업이 북한에서 매우 중요한 사업임을 보여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