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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학 스티글리츠, "트럼프 2기, 스태그플레이션 온다" 2024-11-21 09:49:33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지프 스티글리츠 미 컬럼비아대 석좌교수사 "트럼프 2기 미국 경제는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티글리츠 교수는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세계경제연구원과 KB금융그룹 주최로 열린 국제금융 콘퍼런스 특별강연에서 이같이...
로보티즈, 美 MIT와 '피지컬 AI' 개발 2024-11-19 17:40:31
집게 형태의 손으로 임무를 수행하지만, 피지컬 AI를 기반으로 인간과 신체 구조가 비슷한 로봇이 등장할 수 있다고 로보티즈는 설명했다.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는 “로보티즈의 경험 및 기술력이 MIT의 유수한 석학과 만나 이루어질 시너지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며 “앞으로 피지컬 AI는 로봇업계의 가장 큰 화두가 될...
단국대학교, 소속 교수 29명 '세계 상위 2% 과학자' 선정 2024-11-19 17:03:13
있는 석학 교수제 도입, 피인용지수(FWCI) 인센티브 확대, 연구실 환경개선사업, 연구개발능률성과급 확대, 대학 연구비 지원 확대, 기술이전 및 사업화 단계별 지원 등을 통해 교원들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연구실적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안순철 총장은 “단국대는 세계 석학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최적의 연구...
"쏟아지는 커피 로봇이 잡는다"…MIT와 개발하는 K중기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2024-11-19 09:32:26
수준의 조작 능력이 가능해진다면 더욱 다양한 산업환경에서보다 효율적으로 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로보티즈 김병수 대표는 “로보티즈의 경험과 기술력이 MIT의 유수한 석학들과 만나서 이루어질 시너지에 대해 큰 기대를 갖고 있다”며 “앞으로 피지컬 AI가 로봇 업계의 가장 큰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미래경제포럼] 신창환 교수 "칩렛 밸류체인, 반도체 새 협력모델" 2024-11-14 18:06:57
반도체 석학으로 SK하이닉스 사외이사를 지낸 신창환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교수는 14일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협력 모델로 칩렛(Chiplet) 중심의 밸류체인을 제시했다. 신 교수는 이날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 주최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포스트 미 대선 - 달아오르는 패권 경쟁'을 주제로...
이건우 DGIST 총장, 대한민국 올해의 기계인에 선정 2024-11-13 13:00:03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회원이자 미국기계학회 석학회원이다. 기계산업과 공학 분야의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온 인물로, 2023년 12월에는 DGIST 총장으로 취임해 우수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 연구몰입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 총장은 “앞으로 우리나라가 기계산업과 미래 핵심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윤하, 세계적인 석학과 어깨 나란히…'SDF' MZ 대표됐다 2024-11-12 16:13:33
20주년을 맞은 SBS D포럼(SDF)에 가수 윤하가 세계적 인구학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강연자로 무대에 섰다. 윤하는 12일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SDF에서 데뷔 20주년을 맞은 소감과 최근 자신의 노래 ‘사건의 지평선’이 음악과 국어 교과서에 실리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특히 올해는 그...
'트럼프 2기 대응하라'…국내 재계, 해외네트워크 총가동 2024-11-10 06:30:01
관료와 세계적 석학, 싱크탱크, 재계 인사들과 국제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의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그동안 트럼프가 속한 미국 공화당 인사들과 친분을 쌓으며 소통해왔다. 우선 정 회장은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고위 관료들을 그룹의 해외 대관 담당으로 대거 영입했다. 2020년 로버트 후드...
한숨 돌린 최태원 회장, 페루 이어 일본行…글로벌 경영 속도 2024-11-10 06:01:02
도쿄대가 2019년부터 매년 공동 개최해온 국제 학술대회로, 다양한 국가의 석학이 모여 국제 질서와 과학기술 혁신, 환경 등 다양한 위기와 기회요인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최 회장은 '미래를 설계하고 내일을 위해 디자인하라'(Shape the Future, Design for Tomorrow)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 첫날인...
노벨상 심사위원장 역임한 석학…한국 왔다가 '구사일생' 2024-11-07 14:39:55
연락을 받았다"며 "의료환경이 어려운 가운데에도 심장내과 모든 교수진의 헌신과 신속한 의사결정 덕분에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존슨 박사는 1996년부터 2006년까지 노벨물리학상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2001∼2003년에는 심사위원장을 맡는 등 물리학 분야에서 권위 있는 석학으로 꼽힌다. 송종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