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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이라는데 맞나요?"…설 밥상머리 올라온 뜻밖의 인물 [정치 인사이드] 2025-01-27 19:37:51
단일화를 요구하지 않을 수 없다는 정치공학적인 시나리오인데요. 이 경우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게 된다는 계산입니다. 김 장관이 출마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적지 않습니다. 다른 여권 관계자는 "김 장관 스스로도 지금의 지지율이 일시적이라는 걸 인지하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장관은 말을 아끼고...
"머스크에 밀려난 라마스와미…정부효율부 구상 달라 갈등" 2025-01-25 09:40:54
생물학을 전공하고 예일대 로스쿨을 졸업한 뒤 생명공학 회사를 설립해 큰돈을 벌다가 정치에 뛰어든 인물이다. 결국 DOGE의 우선순위에 대한 두 사람의 견해 차이는 갈등으로 이어졌고, '내부 소통을 위해 어떤 소프트웨어를 사용할지'와 같은 사소한 문제로도 이견을 내면서 머스크가 라마스와미에게 짜증을 내...
트럼프 "미국 정책에서 성별은 남성과 여성만 인정" [트럼프 2기 개막] 2025-01-21 03:36:32
공학 정책을 끝낼 것”이라며 “이제부터 미국 정부의 공식 정책은 단 두 가지 성별, 남성과 여성만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전부터 LGBTQ(성소수자) 운동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왔다. 그는 지난달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젊은 보수주의자 행사 ‘아메리카페스트’에 참석해 “어린이에...
트럼프 "미국의 황금기는 이제 막 시작됐다"…취임사 전문 [트럼프 2기 개막] 2025-01-21 03:33:22
위대하고 중대한 선거로 기억되기를 희망합니다. 우리의 승리가 보여주듯이, 전 국민이 우리의 의제 뒤에서 빠르게 단결하고 있으며, 젊은이와 노인, 남성과 여성, 아프리카계 미국인, 히스패닉계 미국인, 아시아계 미국인, 도시, 교외, 시골 등 우리 사회의 사실상 모든 구성원으로부터 극적인 지지 증가를 보였고, 매우...
핸드볼협회장에 곽노정 사장 2025-01-13 18:17:50
협회 선거운영위원회는 13일 단독 입후보한 곽 사장을 회장으로 확정했다. 곽 사장은 국가인공지능위원회 민간위원, 한국공학한림원 부회장 등도 맡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08년부터 최근까지 23~27대 대한핸드볼협회장을 지냈다. 협회 관계자는 “곽 신임 회장이 전임 회장의 업적을 이어받아 한국 핸드볼 발전에...
트럼프 국방부 2인자도 갑부…정책차관엔 주한미군역할 조정론자(종합) 2024-12-23 08:23:35
연구공학 차관 대행을 지낸 마이클 크라치오스를 발탁했다. 과학기술정책실(OSTP)의 인공지능(AI) 선임정책자문에 마이크로소프트 출신 스리람 크리슈난을 지명했다. 신설되는 디지털자산 대통령자문위원회 사무국장에 보 하인스를 임명했다. 대학 미식축구 선수 출신인 하인스는 2022년 노스캐롤라이나주 연방 하원의원...
대학 총장 자리도 '문과 침공'…서울주요大 절반, 이과 앉혔다 2024-12-22 17:43:34
총장 선거 과정에서도 이과 돌풍이 거셌다. 후보 6명 중 5명이 이과였다. 문과는 사회학과 출신 1명이었다. 올해 초 임기를 시작한 연세대와 경희대 총장도 이과다. 윤동섭 연세대 총장은 의대 출신으로 연세의료원장을 지냈고, 김진상 경희대 총장은 전자공학을 전공했다. 박상규 중앙대 총장은 통계학과 출신으로 미국...
"머스크, '과학·공학 중점' 어린이학교 설립…자녀들 보낼 듯" 2024-12-18 03:42:45
"머스크, '과학·공학 중점' 어린이학교 설립…자녀들 보낼 듯" 美 학교의 '정치적 올바름' 교육에 반발…자체 교육기관 준비 중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어린이들에게 과학·공학 등을 중심으로 교육하는 사립학교를 개원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2024결산] 화제의 인물: 국제 2024-12-17 07:11:06
상원의원 선거에서 승리해 첫 한국계 상원의원이 됐다. 민주당 소속으로 뉴저지주에서 3선 연방 하원의원을 지낸 뒤 '개혁적 이미지'를 내세워 같은 주의 상원의원에 당선됐다. 2021년 '1·6 의사당 폭동' 때 난장판이 된 연방 의회에서 혼자 묵묵히 쓰레기를 치우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전국적...
조국 수감 "판결 동의 못 해"…조국혁신당, 벌써 '특사론' 거론 2024-12-16 10:08:59
믿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여의도에서 정치공학적으로 예측을 하는 사람들은 '2026년 지방선거 전까지 (조 전 대표가) 나올 수 있겠냐'는 얘기를 한다"며 "그런 말 또한 여의도의 현실이기에 대비해야 한다"고 답했다.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 실형을 확정받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