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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한 표가 5900만원?"…'돈'으로 보는 22대 총선 [이슈+] 2024-04-12 08:06:01
15% 이상을 득표하면 선거 비용 제한액 범위 안에서 선거에 쓰인 비용 전액을 돌려준다. 10% 이상 15% 미만 득표하면 절반을 돌려받는다. 10% 미만은 돌려받지 못한다. 당선 여부와 무관하게 선거 비용 보전에서 희비가 갈린 제22대 총선 후보들에게도 눈길이 쏠렸다. 옥중에서 4·10 총선을 치른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는...
'나토행' 인사비서관 부인 일가, 尹 후보 시절 2000만원 후원 2022-07-06 21:54:42
정치후원금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참여 중앙당 후원회 연간 300만원 초과 기부자 명단'에 따르면 A씨와 A씨의 모친은 윤 대통령에게 각각 1000만원씩 후원했다. 후원금 기부 일자는 지난해 7월 26일이다. 이는 윤 대통령이 당시 대선 예비후보 신분으로 후원금 모금을 개시한 날이다. 윤...
`대선후원금 1위` 尹도, 李도 아니었다…1위는 누구? 2022-04-25 15:16:15
14개 정당이 선거 비용으로 총 1천216억 4천만 원을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중 국민의힘은 425억6천700만 원, 민주당은 487억 5천300만 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각 선거비용 제한액의 82.96%, 95.02%에 해당한다. 이는 지난달 29일 기준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대선비용 보전 청구액으로 각각...
이재명 대선비용 438억…윤석열보다 30억 더 썼다 2022-04-12 12:00:59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20대 대통령 선거비용 보전 청구액으로 각각 438억원과 408억원 정도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측 후보자가 지출한 선거비용은 전액 보전된다. 12일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까지 대선 선거비용 보전 청구를 마감한 결과 양당은 이러한 액수를 기재한 대선 비용...
법정 선거비용 513억 '쩐의 전쟁' 2022-02-17 17:37:26
방식이다. 선거에서 득표율 15%를 넘어야 선거비용 전액을 보전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군소정당은 지지자들의 자발적 후원금에 기댈 수밖에 없는 처지다. 선거 관련 예산으로 100억원을 책정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후원금이 모자라면 안 후보의 사재를 넣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47억원 지출을...
"대통령 되면 큰 자리 주겠다"…후보자 지원 읍소에 中企 몸살 2021-08-09 15:25:32
업종별로 975개의 조합이 형성돼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선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선거비용 제한액의 5%인 25억6545만원까지 모금할 수 있다. 중소기업 사장이나 단체장, 협동조합 이사장들은 개인 자격으로 한 후보당 1000만원까지 후원이 가능하다. 이들은 대부분 기업 오너로 직원이나 친인척을 동원할 경우 더 큰...
윤석열 후원금, 첫날 25억 넘어…"국민 열망 표출된 결과" 2021-07-26 21:24:50
후원금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여권 대선주자 첫날 모금액의 두 배가 넘는 액수를 기록한 것이다. 한편, 예비 후보자로 등록한 사람은 후원회를 둘 수 있으며 대선 선거비용 제한액(513억900만 원)의 5%인 25억6545만 원까지 모금할 수 있다. 후원자 1인당 기부 한도는...
윤석열 "공정·상식 세울 것"…이낙연 "빅5 국가 도약" 2021-07-12 17:32:56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후원금 모금을 비롯해 선거사무소 설치 및 명함 배부, 문자 메시지 전송 등이 가능해진다. 윤 전 총장 측은 “후원회 결성에 앞서 사회적으로 명망 있는 인사를 후원회장으로 영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선 예비후보는 후원회를 통해 선거비용 제한액(513억900만원)의 5%인 25억6545만원을 모금할 수...
내년 5월 10일 취임, 대통령 선거 레이스 시작한다 2021-07-11 19:15:24
할 수 있다. 유선, 문자, 이메일 선거운동, 명함 배부, 공약집 발간도 가능하다. 예비후보 등록 전이라도 입후보 예정자는 명함을 배부할 수 있고 전화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단, 유급 선거 사무원을 쓰거나 공약집을 만들 수는 없다. 대선 예비후보는 후원회도 둘 수 있다. 선거비용 제한액(513억900만 원)의 5%인...
헌재 "자치단체장 예비후보 후원 금지는 위헌"…이재명 주장 '인정' 2019-12-27 16:56:41
"선거비용제한액 및 실제 지출액, 후원회 모금한도 등을 고려하면 광역자치단체장선거의 경우 국회의원 선거보다 지출 선거비용 규모가 크고 후원회를 통해 선거자금을 마련할 필요성 역시 크다"고 판단했다. 이어 "군소정당이나 신생정당, 무소속 예비후보자의 경우 선거비용 보전이 어려운 현실을 고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