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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머그샷이 백악관에"…액자로 만들어 집무실 앞 전시 2025-02-16 15:18:56
활용한 기념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등 선거 자금 모금에도 활용했다. 자기애가 남다른것으로 알려진 트럼프 대통령은 지지자들 사이에서 머그샷이 인기를 끄는 것을 만족스러워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지난해 8월 한 선거 유세에서 그는 지지자들을 향해 "이 사진은 엘비스 프레슬리, 프랭크 시나트라를 넘어 역사상 가장...
굴욕 아닌 '저항 상징'…백악관에 걸린 이 사진 2025-02-16 15:08:47
활용한 기념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등 선거 자금 모금에도 활용했다. 남다른 자기애를 과시해 온 트럼프 대통령은 지지자들 사이에서 머그샷이 인기를 모으는 것을 만족스러워하기도 했다. 올해 1월 취임을 앞두고 공개한 대통령 공식 사진 역시 표정이나 자세 등이 전반적으로 머그샷을 닮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백악관 액자 속 노려보는 트럼프 사진…집무실 앞에 머그샷 전시 2025-02-16 14:50:10
활용한 기념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등 선거 자금 모금에도 활용했다. 남다른 자기애를 과시해 온 트럼프 대통령은 지지자들 사이에서 머그샷이 인기를 모으는 것을 만족스러워하기도 했다. 지난해 8월 한 선거 유세에서 그는 지지자들을 향해 "이 사진은 엘비스 프레슬리, 프랭크 시나트라를 넘어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뉴욕시장 공소취소 지시'에 검사 7명 줄사직으로 트럼프에 항거 2025-02-16 12:49:56
전자금융 사기, 뇌물 수수, 불법 선거자금 모금 등 5개 범죄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 기소 후 소속 정당인 민주당에선 사퇴 요구가 확산했지만 그는 무죄를 주장하며 시장직을 고수해왔다. 아울러 그는 민주당 정치인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불법 이민자 추방정책을 한목소리로 비판하는 상황에서 지난달 플로리다...
[트럼프 스톰 한달] 견제 없는 무소불위 권력으로 '바이든 지우기' 속도전 2025-02-16 07:11:03
3천700억원의 선거 자금을 기부한 머스크에 꾸준히 신뢰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법무부를 비롯해 정부의 사법 기능을 무기화해 보복도 서슴지 않고 있다. 그는 전임 바이든 행정부 당시 자신의 대선 패배 뒤집기와 국가 기밀 유출 사건을 수사한 법무부 검사들에게 해고를 통보하고, 주요 보직을 맡았던 법무부...
美법무부, 검사 잇단 반발에도 '뇌물죄' 뉴욕시장 공소취소 강행 2025-02-15 06:09:52
전자금융 사기, 뇌물 수수, 불법 선거자금 모금 등 5개 범죄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애덤스 시장은 뉴욕 브루클린 구청장 시절이던 지난 2014년부터 외국인 사업가와 튀르키예 정부 당국자로부터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 넘는 금액을 수수했다. 애덤스 시장은 금품을 받은 대가로 2021년 튀르키예 정부가...
홍준표 "명태균 황금폰에 내 목소리 있으면 폭로해봐라" 2025-02-14 11:56:39
"2012년 12월 경남지사 보선 때는 펀딩으로 선거 자금 모았고, 2014년 6월에는 돈을 빌려 선거하고 선거 후 돌려받은 보전금으로 변제한 것은 맞다"고 했다. 홍 시장은 "그건 당시 선관위의 엄격한 감독을 거쳐 적법하게 한 일들이고, 선거비용 초과는 단돈 1원도 없다. 그중 이자는 내 개인 돈으로 갚은 것도 맞다"며 "그...
"뉴욕시장 뇌물죄 기소 취소하라" 지시에 美 법무부 간부 줄사퇴 2025-02-14 08:15:37
자금융 사기, 뇌물 수수, 불법 선거자금 모금 등 5개 범죄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뉴욕 브루클린 구청장 시절이던 지난 2014년부터 외국인 사업가와 튀르키예 정부 당국자로부터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를 넘는 금액을 수수한 혐의 등을 받는다. 애덤스 시장은 금품을 받은 대가로 2021년 튀르키예 정부가 뉴욕시에...
'대장동 특혜 의혹' 박영수, 1심서 징역 7년·법정 구속 2025-02-13 17:39:44
무죄로 판단했으나,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선거자금 명목으로 3억원을 받은 혐의는 유죄로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김동현)는 1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특검에게 징역 7년과 벌금 5억원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양재식 전 특검보도 징역 5년과 벌금 3억원을...
'대장동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1심서 징역 7년…법정구속 2025-02-13 12:42:38
회장 선거 자금 명목으로 3억 원을 받은 혐의만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선거 자금이 필요했던 점이 인정되며, 남 변호사의 진술이 일관돼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200억 원과 단독주택 부지 및 단독주택 2채를 받기로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던 뇌물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시효(7년) 만료로 면소 판결이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