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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협상 앞둔 러, 우크라 분쟁해역 항해 안전협정 일방 종료 2025-02-18 05:43:22
인접해있다. 아조우해에서의 선박 운항과 해협 이용이 빈번했던 만큼 협정 체결 당시에는 사고 예방 등을 위한 공동관리 필요성에 양국이 공감했다. 그러나 아조우해를 감싸고 있는 우크라이나 영토인 크림반도가 2014년 러시아에 강제 병합되면서 아조우해는 분쟁해역이 됐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엔 우크라이나...
"월요일 출근길 전국 영하권"…'한파' 다시 온다 2025-02-16 18:03:58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17일은 기온이 5∼10도가량 낮아지겠다.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0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17일부터 강원 내륙과 산지를 비롯해 18일부터는 경기...
국민 눈높이에서 챙기는 여객선 안전…'국민안전감독관' 모집 2025-02-16 11:00:03
안전관리 제도로, 지난 7년 동안 279회의 점검을 진행했다. 이들은 여객선 이동 통로에 안전 유도선을 설치하거나, 여객터미널 이동 동선에 흡연 부스를 설치하는 등 676건의 안전·편의 사항을 발굴하고 개선했다. 올해에는 서해·서남해·동남해 등 권역별로 총 15명의 국민안전감독관을 선발한다. 안전에 관심이 있는...
강도형 해수장관, 연이은 어선사고에 긴급 안전조치 시행(종합) 2025-02-14 20:32:50
해양 사고를 줄이고, 선박과 선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할 예정"이라며 "이번 조치 기간 중에 발생한 불법 조업 등 법령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앞서 개최한 긴급 점검 회의에서 "최근 연이어 발생한 어선 사고는 기존 어선 안전 시스템을 되돌아봐야 한다는 경고...
2025 경기국제보트쇼, 28일 킨텍스서 열려…해양레저 제품·기술 한자리에 2025-02-14 16:00:37
관리 경험을 토대로 페인트 프로젝트 컨설팅, 요트 관리, 수리, 구매 대행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스코트라는 마리나 시설, 부잔교, 수상건축물뿐만 아니라 수상 태양광 설비까지 다양한 수상 플로팅 솔루션을 설계하고 제작, 개발하는 기업이다. 수상태양광설비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을 도입하여 친환경 에너지...
빅버드, CCTV 데이터 가명처리 솔루션 '빅버드 뎁스' 출시 2025-02-14 09:00:02
관리, 선박 관제 등에서도 높은 활용도를 보인다. 공장 내부 작업자의 움직임을 3차원 데이터로 변환해 작업자 안전 관리 시스템을 강화할 수 있으며, 공항과 선박에서는 이동 동선 및 물류 흐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적용할 수 있다. 빅버드는 2025년 데이터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지정되어, CCTV 데이터 가명처리...
해경 '해양안전 특별경계' 발령...잇따른 해양사고 '긴장' 2025-02-13 15:18:20
정했다. 해양사고 예방부터 대응까지 집중 안전관리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 위해서다. 특히 경비함정, 파출소, 구조대, 중특단, VTS, 상황실 등에서는 다중이용선박 항로대, 조업 선박 분포해역 등에 대한 집중 안전관리와 구조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각종 해양 사고에 대비해 24시간 비상 출동 태세도 유지한다. 김용진...
대한해운, 작년 영업이익 3천286억원…전년 대비 31.5%↑ 2025-02-12 17:50:00
설명했다. 대한해운은 올해 LNG 벙커링(선박 대 선박으로 LNG를 급유하는 작업) 역량을 강화해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자회사 대한해운엘엔지가 최근 200회가 넘는 LNG 벙커링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수한 대한해운 대표이사는 "올해도 공격적이면서 전략적인 선대 운용과 리스크 관리로 벌크선 시황의...
대한해운, 지난해 영업익 3286억…전년비 31.5%↑ 2025-02-12 17:43:50
벙커링(선박 대 선박으로 LNG를 급유하는 작업) 역량을 더욱 강화해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한수한 대한해운 대표는 "2025년에도 공격적이면서 전략적인 선대 운용과 리스크 관리로 벌크선 시황의 변동성에 대비하며 사업 수익성을 극대화하겠다"며 "친환경 LNG 벙커링 사업의 역량도 지속적으로 높여 글로벌 LNG...
글로벌 MRO 시장을 향한 K-조선의 기회와 도전 [삼정KPMG CFO Lounge] 2025-02-12 15:42:44
있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면 선박의 실시간 상태 모니터링이 가능해져 고장 발생을 사전에 예측하고 최적의 정비 시점을 결정할 수 있다. 이는 정비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운항 중단을 최소화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또한, 선박의 자동화 및 자율운항 기술이 발전하면서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및 사이버 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