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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벌레'의 젊은 패기…"유럽 발판삼아 PGA 가겠다" 2025-02-16 17:24:15
또래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던 2017년 유럽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첫 도전은 나름 성공적이었다. 데뷔 첫해 DP월드투어 전신인 유러피언투어 3부에서 우승을 두 번이나 했고, 이듬해 2부 챌린지투어 D+D체코 대회에서 최연소(17세) 우승 기록을 세웠다.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내에서 활동해야 했지만, 유럽 무대...
'금메달' 차준환, 놀라운 소식 전해졌다…피겨 선수 '최초' 2025-02-14 20:23:04
피겨 선수 모집 공고를 한 뒤 차준환과 계약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고려대 졸업을 앞둔 차준환은 실업팀에서 안정적인 선수 생활을 하길 바랐고, 서울시청에서 러브콜을 보내와 지난해부터 입단 여부를 조율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차준환의 서울시청 입단이 성사된다면, 피겨 선수의 실업팀 계약은 이번이 처음이다....
[책마을] 좋은 경영인이란…"大家를 모방할 줄 알아야" 2025-02-14 18:55:04
탈출’, 아폴로 13호 프로젝트, 야구 선수 스즈키 이치로의 일화 등 여러 에피소드에서 효율적인 경영인의 자질을 발굴한다. 주제를 경영에 국한하지 않고 친숙한 소재에서 교훈을 끌어내는 설명 방식이 이 책의 장점이다. 건축, 음식, 패션, 영화, 스포츠 등 독자가 일상에서 자주 만나는 말랑말랑하고 다채로운 주제가...
[인터뷰] 이호열 주쿠바 초대 대사 "우호 초석 쌓을것…영광이자 운명" 2025-02-14 07:07:01
적지 않고, 쿠바 출신 야구 선수나 배구 선수들은 이미 한국에서 활동 중이기도 하다. 아직 먼 이야기로 봐야겠지만, 한국 프로야구팀이 미국에 스프링캠프 훈련장을 차린다면 쿠바에서 며칠 머물며 교류하는 가능성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 현재 쿠바 당국 및 현지 외교단과의 소통은 어떻게 진행하고 있나....
롯데마트,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장기 초등생 스키대회 후원 2025-02-14 06:00:22
담당자는 "비인기 종목인 스키를 주 종목으로 삼아 선수 생활의 꿈을 펼치는 유망주들을 돕고자 후원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후원해 스포츠 산업이 전반적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민규 “유럽 정복한 뒤 PGA투어 진출 꿈 이룰게요” 2025-02-13 15:36:53
진학하던 2017년 유럽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첫 도전은 나름대로 성공적이었다. 데뷔 첫해 DP월드투어 전신인 유러피언투어 3부에서 우승을 두 번이나 했고, 이듬해 2부 챌린지투어 D+D체코 대회에서 최연소(17세) 우승 기록을 세웠다.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내에서 활동해야 했지만, 유럽 무대에 김민규의 이름...
"유재석 아파트 삽니다"…강남구-쥬니 부부, 무슨 일 하길래 2025-02-11 09:36:35
쥬니 부부의 사무실과 집도 공개됐는데, 강남구는 "사회생활 하면서 이름을 밝히면 '어디 사세요?'를 1000번 넘게 들은 것 같다"며 최근에 서초구에서 강남구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땅의 터가 중요하다, 함께 사는 이웃의 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방송인 유재석, 골프선수 박인비, 배우 한효...
박지원, '팀킬' 악몽 딛고 날아올랐다…쇼트트랙 2관왕 '우뚝'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2025-02-08 14:19:34
서울로 상경해 본격적인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어린 나이에 고향을 떠나 타지 생활을 하면서도 박지원은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기대주로 성장했다. 하지만 유독 큰 대회와는 인연이 닿지 않았다.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 황대헌에게 밀려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떨어졌고, 2022 베이징...
[속보] 이나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m 금메달 2025-02-08 13:54:41
결승선을 통과하며 주니어 세계기록을 갈아치웠다. 한국 선수가 여자 500m 주니어 세계기록을 세운 건 이상화(2007년), 김민선(2017년·의정부시청) 이후 처음이었다. 이나현은 어린 시절 육상선수 생활을 한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우수한 신체 조건을 자신의 최대 강점으로 삼았다. 170㎝의 비교적 큰 키를 가진 이나현은 ...
오타니 돈 240억 손댄 前통역사, 징역 4년 9개월형 선고받아 2025-02-07 08:59:32
시리즈 기간에 해고되고, 오타니의 선수 생활에도 잠시 먹구름을 드리웠었다. 하지만 오타니는 이후 기량을 회복해 뛰어난 성적을 내면서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미즈하라는 일본에서 태어나 6세 때 부모를 따라 미국에 와 영어를 배우고 2013 일본으로 돌아가 야구팀 통역사가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