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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진건설, 분당 업무시설 '첫삽' 뜬다…"1030억 본PF 체결" 2024-10-07 14:28:49
대신신탁의 신탁계정대 350억원 한도, 선순위 430억원, 후순위 250억원으로 구성됐다. 후순위 250억원은 대신증권의 대출채권 매입 및 사모사채 인수확약 방식의 PF 유동화 증권으로 발행됐다. 이번 PF 성공으로 요진건설이 추진하고 있는 다른 개발사업들도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요진건설은 최근 부동산 운용사와...
무디스, 한국투자증권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2024-09-23 10:27:22
날 미래에셋증권[006800]의 장기 외화 선순위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은 한투증권과 같은 'Baa2'를 부여했지만, 등급 전망은 '안정적'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005940]에 대해선 이보다 높은 'A3/안정적'을 유지했다. nor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폴라리스쉬핑, 메리츠서 3300억원 대출...'공란 계약서' 등장에 술렁 2024-09-06 16:28:52
이번 신규 대출로 선순위 채권자인 칸서스자산운용의 잔금 약 517억원과 중순위 채권자인 NH PE-이니어스 컨소시엄의 원금 및 이자 약 2700억원을 상환할 계획이다. 앞서 폴라리스 측은 칸서스로부터 빌린 약 1800억원의 단기차입금을 갚아야했는데,이 중 1283억원은 선박을 매각해 상환했다. FI들과 계약 조건에 따라 연간...
[단독]'베트남 마천루' 랜드마크72 빌딩, 1조원에 매물로 2024-08-22 11:17:21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에이온의 인수 자금 조달 파트너였다. 당시 선순위대출 3000억원, 전환사채(CB) 1000억원 등 총 4000억원을 투입한 뒤 선순위 대출 물량을 셀다운(재매각)했다. CB는 아직 들고 있다. 1919년 설립된 에이온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글로벌 2위 재보험 중개업체다. 뱅가드 그룹, MFS인베스트먼트 ...
캠코, 구조개선·사업재편 기업 5곳에 806억원 유동성 지원 2024-07-12 11:28:18
삼아 유동화사채(ABS) 806억원을 발행했다. 구체적으로 SPC가 발행하는 ABS 중 캠코가 신용보강한 선순위 ABS 250억원은 연기금 등의 기관투자자가 인수할 예정이며, 후순위 ABS 556억원은 캠코가 직접 인수한다. 캠코는 "기업키움이 프로그램을 통해 비교적 낮은 금리(4~5% 수준)로 최대 5년간 유동성을 공급받게 된다"며...
나신평, 한국씨티은행 신용등급 'AAA'→'AA+' 하향 2024-06-26 16:44:02
나이스신용평가(나신평)는 26일 한국씨티은행 선순위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등급 전망은 기존 '부정적' 대신 '안정적'을 부여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이번 등급 하향은 소비자금융 사업 부문의 단계적 폐지에 따른 시장지위 저하 등을 반영한...
캠코, 1500억 규모 저축은행 부실채권 인수 2024-06-24 17:29:11
매입대금 마련을 위해 총 1,048억원의 유동화 사채를 발행했다. 캠코는 786억원의 선순위 유동화 사채 전액을 인수하고, 후순위 유동화 사채는 민간이 참여한 부실채권 펀드가 인수하도록 했다. 캠코 측은 "지난해 1조1,000억 원 규모의 새마을금고 부실채권을 인수한 데 이어 올해는 저축은행 부실채권 유동화 인수와...
캠코, 1천488억 규모 저축은행 부실채권 인수 지원 2024-06-24 10:37:46
매입대금 마련을 위해 총 1천48억원의 유동화 사채를 발행했는데 이를 캠코가 인수하기로 한 것이다. 캠코는 786억원의 선순위 유동화 사채 전액을 인수하고, 후순위 유동화 사채는 민간이 참여한 부실채권(NPL) 펀드가 인수하도록 했다. 캠코는 "지난해 1조1천억원 규모의 새마을금고 부실채권을 인수한 데 이어 올해는...
M캐피탈 사태에 메리츠 어부지리…핵심자산 잡고 3000억 대출 2024-05-24 11:01:07
핵심 자산을 메리츠증권에 넘긴 탓에 향후 선순위 LP들도 자금 회수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LP들 사이에서도 분위기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M캐피탈이 PEF에 출자한 출자금 등 투자 자산을 메리츠증권에 담보로 제공하려면 PEF 운용사의 동의가 필요한 데 아직 동의를 다 받아내지 못한 것도 향후 변수로...
건설사 믿고 계약했는데…실소유주 부부 극단적 선택에 '발칵' 2024-05-24 06:10:01
보증금을 받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회사의 선순위 부채가 많아 세입자에게 돌아갈 자금이 없는 탓이다. 지역 건설 업계에 따르면 A사는 광주역 인근에 오피스텔을 짓다가 사업이 좌초했다. 공사 비용과 수분양자 계약금·중도금 반환 등으로 시행사인 A사는 막대한 타격을 입었고, B씨는 이를 해결하고자 개인 사채까지 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