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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장덕현 사장 "AI기업과 유리기판 협력…인터포저 개발" 2025-03-19 11:05:02
"신입사원부터 사장까지 모두 새겨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의 승인 등의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사 선임의 경우 사외이사는 이윤정 이사가, 사내이사로는 장 사장과 김성진 경영지원실장 부사장이 재선임했다....
용접 등 제조인력…日선 30%가 여성 2025-03-11 17:43:11
제공하고 매년 하와이 등으로 사원 여행을 지원한다. 제조업에 근무하는 고졸 남성도 적지 않다. 작업 현장의 노하우를 중시해 현장 직원을 임원으로 중용하는 등 유리천장이 없는 까닭이다. 도요타는 2017년 중졸 출신인 가와이 미쓰루 공장 총괄 전무를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이정선 중기선임기자 leeway@hankyung.com
고려아연·영풍 경영권 분쟁…이번주 향방 갈린다 2025-03-03 22:14:08
측은 이를 근거로 영풍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고 간주하고 임시 주총을 진행했다. 그 결과 임시 주총 표 대결에서 최 회장 측이 승리했다. 집중투표제 도입, 이사회 이사 수 19인 상한 설정, 이사 7인 선임 등 최 회장 측이 제안한 안건들이 줄줄이 통과됐다. 영풍·MBK 측이 제안한 집행임원제 도입과 사외이사 14명...
유한회사? 주식회사?…고려아연 분쟁 승패 가를 가처분 소송 쟁점은 2025-02-02 06:30:01
유한회사 사원 수를 50인 이하로 규정해왔다고 짚었다. 또한 호주 회사법이 'Pty Ltd'의 공모에 의한 주식·사채 발행 등 자금조달을 금지하는 것처럼, 한국 상법도 유한회사가 공개적으로 자본을 조달할 수 없도록 사원 지분에 관해 지시식·무기명식 증권 발행을 금지한다. 정관으로 지분의 양도를 제한하는 점도...
유니드, 인사제도 개편…직급·호칭 체계 간소화 2025-01-21 11:12:22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직급·호칭 체계는 사무직은 기존 '사원-주임-대리-과장-차장-부장' 6단계에서 '주임-선임-책임-수석' 4단계로, 사무지원 직군은 '사원-전임' 2단계로 간소화했다. 수직적인 위계 구조를 개선하고 직급별 기대 역할을 명확히 설정함으로써 직원들이 자신의 성장 단계를 보...
‘영업통’ 은행장 전성시대 2024-12-30 06:00:03
후보가 꼽힌다. 그는 하나금융의 ‘1호 영업사원’으로 불린다.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지주 출범 이후 최초로 ‘우수 영업사원’ 제도를 만들어 하나카드 대표직을 수행 중이던 이 후보에게 상을 수여했다. 은행원 시절부터 영업의 길을 걷고 있는 이 후보는 하나카드 대표를 지낼 때도 항상...
한전, 직급체계·호칭 첫 개편…"6직급 대신 사무담당" 2024-12-24 10:10:36
기존 '4㈎직급-4㈏직급-5직급-6직급' 에서 '선임-일반-현장·기술-전문·사무' 체계로 바뀐다. 한전은 "위계적인 성격의 숫자 표시 직급에서 직무 중심 인사 체계 강화를 위해 직위와 직무 중심으로 직급 명칭을 처음으로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한전 직급은 1-2-3-4㈎-4㈏-5-6' 체계로 이뤄져 있다....
풀무원 새 총괄CEO 이우봉 "글로벌 넘버 원 식품사 도약" 2024-12-06 17:13:39
총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다. 이 차기 총괄CEO는 1988년 공채 4기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36년간 재무·회계, 영업, 전략·기획, 계열사 대표 등을 거쳤다. 2019년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를 맡아 코로나19 위기와 적자를 극복하는 등 경영 역량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작년...
풀무원, 이우봉 차기 총괄CEO 선임···내년부터 2기 전문경영인 체제 2024-12-06 15:16:52
사원으로 입사해 36년간 재무회계, 구매, 영업, 전략기획, 계열사 대표 등을 거치며 풀무원의 성장과 발전을 같이 한 공채 출신 첫 총괄CEO다. 그는 입사 후 풀무원식품, 풀무원푸드머스, 풀무원샘물에서 경영지원, 구매, 외식사업 등을 맡아 업무능력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2019년 주요 계열사인 풀무원푸드앤컬처...
"입사 후 1년 반 만에 임원으로"…'초고속 승진' 식품기업 3세 2024-11-27 10:25:52
1986년생으로 2013년 신세계그룹 인턴사원으로 입사한 뒤 이듬해 정직원으로 전환돼 재무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김 전무는 매일홀딩스와 매일유업 지분을 0.01%씩 갖고 있다. 삼양그룹의 경우 김윤 회장의 장남인 김건호 삼양홀딩스 사장이 지난해 말 사장에 선임돼 '오너 4세' 경영 신호탄을 쐈다. 1983년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