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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가이드, 27일까지 대표이사 공개 모집 2024-12-02 09:43:55
2일 밝혔다. 자격 요건은 금융 분야와 경제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갖춘 자, 금융 및 데이터 관련 경영 분야에 10년 이상 종사해 충분한 경영 능력을 보유한 자, 조직 관리 능력과 대외 업무 추진 능력 등 대표이사로서의 기본 역량을 보유한 자, 회사에 대한 전략과 비전을 제시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선도할 수 있는...
깜짝 금리 인하 재테크 전략은…"채권 추천, 달러 환차손 주의" 2024-12-01 05:45:04
예상했다. 김완중 하나은행 하나금융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11월 기준금리 전격 인하로 시장금리 낙폭이 확대됐다"며 "2025년 상반기 국채 순 발행 확대로 하락압력이 일부 완화되겠지만, 기준금리 인하 폭 확대에 맞춰 연중 우하향 기조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은행권 대출금리의 경우 인하 속도가 더딜...
기업금융 힘 싣는 우리은행…정진완 후보 "조직개편·인사쇄신" 2024-11-29 15:00:23
부행장은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인연이 있을 걸로 전해진다. 임 회장이 영국 런던에서 재경관으로 근무할 당시 정 부행장도 우리은행 런던지점에 근무하며 가깝게 지낸 걸로 알려졌다. 정 부행장은 내달 중 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자격요건과 적합성을 검증받은 후 주주총회에서 공식 선임된다. 임기는 내년...
우리은행장 후보 ‘68년생’ 정진완 부행장 (종합) 2024-11-29 10:50:09
요건 및 적합성을 검증받는다. 주주총회에서 공식 선임되면 내년 1월부터 2년 임기다.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사건 등으로 어수선해진 조직을 안정시키고, 은행 실적을 개선해야 하는 중책을 맡게된다. 정 후보는 “최근 일련의 금융사고로 실추된 은행 신뢰회복을 위해 내부통제 전면적...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에 정진완 현 중소기업그룹 부행장 2024-11-29 09:39:08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선임 배경을 전했다. 정 후보는 "최근 일련의 금융사고로 실추된 은행 신뢰회복을 위해 내부통제 전면적 혁신과 기업문화의 재정비에 우선적 목표를 두겠다"며 "혁신형 조직개편, 성과중심의 인사쇄신을 통해 우리은행만의 핵심 경쟁력을 제고해 신뢰받는 우리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신동국 회장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입성…경영권 분쟁 장기화 불가피 2024-11-28 16:53:07
부결되고 신동국 회장을 신규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은 통과됐다. 기존 한미사이언스 이사진은 5명 대 4명으로 형제 측이 유리한 상황이었다. 3자 연합은 정원을 11명으로 늘린 뒤 이사회에 직접 입성하겠다는 계획이었다. 이날 정관 변경 안건은 57.89% 찬성을 얻었지만 특별 결의사항 요건인 3분의 2에 미치지...
한미사이언스 주총 대결 사실상 '무승부'…가족 분쟁 장기화하나 2024-11-28 16:26:34
특별안건 통과 요건인 출석 주주 3분의 2 이상 찬성을 얻는 데 실패했다. 이사회 정원이 기존 10명으로 유지되면서 3자 연합이 추가할 수 있는 이사 수도 목표로 한 2명에서 1명으로 줄었다. 일반안건인 신 회장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건은 출석 주주 과반의 동의를 얻어 통과되면서 이사회 구도가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금감원 "'좀비기업' 징후 보이면 회계감리 착수…신속 퇴출" 2024-11-26 15:34:58
요건 근접, 자금조달 급증, 계속기업 불확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따지기로 했다. 금감원은 상장만 간신히 유지하는 한계기업들이 국내 증시의 건전성을 저해한다고 보고 있다. 불공정 거래를 벌이거나 불공정거래 통로로 쓰여 투자자에게 피해를 입히고, 정상적인 기업에 갈 자금을 흡수해 국내 증시를 좀먹는다는 얘기다....
고려아연 "이사후보 결격사유" vs 영풍·MBK "주총 지연 목적"(종합) 2024-11-25 16:14:47
거부해왔다"며 사외이사 요건은 임시주총 소집통지·공고에 관한 사인이지 결의에 관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실무상으로도 일단 임시주총 소집결의를 하고, 추후에 서류를 확보해 소집 통지·공고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라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아울러 영풍·MBK 측 추천 사외이사 후보들 중 상법상 '2개 이상의...
자기부담률 높은 4세대 실손…‘비급여 누수’ 억제 효과 있었다 2024-11-24 12:10:12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일정한 통계적 요건을 충족한다면 5년 이내 시점에서도 보험료율 조정을 허용하는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현재 실손보험 신상품은 출시 후 5년까지 보험료를 동결해야 한다. 일각에선 비급여 관리 체계를 마련하지 않는 한 ‘과잉의료’ 문제를 해소하기 어렵다는 주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