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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사령관에 주일석 1사단장…김계환, 내달 만기전역 2024-11-25 18:57:48
주일석 해병대 1사단장(해사 46기·사진)이 선임됐다. 정부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된 올 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중장급 이하의 진급 선발과 주요직위에 대한 보직인사에 초점을 맞췄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이번 발표를 보면 해군참모차장에 최성혁 해군 작전사령관이, 해군작전사령관에 황...
'트럼프 살생부' 1호?…아프간 철군 지휘 美 3성장군 진급 보류 2024-11-23 18:50:18
전해진 22일 제임스 애덤스 국방부 공보실 선임보좌관은 "유럽 지역의 상황이 매우 심각한 때"라며 조속한 상원 승인을 촉구했다. WP는 "트럼프에게 충분히 충성하지 않는 장성들에 대해 전쟁을 시작하려는 것일 수 있다"고 국방부 관계자들이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수작전사령관을 지낸 토니 토머스 퇴역 대장은 X에...
요즘 군대 이 정도였나…휴대폰 줬더니 '도박판' 벌였다 2024-11-19 17:49:37
법무장교는 “행정소송을 준비 중인 병사까지 포함하면 도박 징계 불복은 더 늘어날 것”이라며 “월급으로 변호사 선임 비용을 마련할 수 있게 되면서 병사 사이에서 ‘불복 소송을 하는 게 낫다’는 말이 퍼졌고, 이 때문에 최근 부서가 마비될 정도로 업무가 늘었다”고 했다.휴대폰 허용·월급 대폭 인상의 그림자군내...
[트럼프 재집권] 충성파로 채울 트럼프의 내각·백악관 인선 촉각 2024-11-06 19:52:29
발동해야 한다고 주장한 육군 장교 출신 탐 코튼 상원의원(아칸소), 이라크 파병 경력의 리 젤딘 전 하원의원 등이 하마평에 오르내린다. 이와 함께 트럼프 행정부에서 역대 가장 보수적인 국경 통제 정책을 설계한 인물인 스티븐 밀러 전 백악관 선임 보좌관은 법무장관 또는 이민 정책을 관장하는 다른 각료급으로 기용될...
"북한군, 27~28일 전장 투입"…젤렌스키 '명백한 확전' 경고 2024-10-25 17:48:36
바 있다. 교도통신은 “북한군 장교들이 이달 초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주에 선발대로 파견돼 후속 부대를 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 러시아가 영토를 되찾기 위해 쿠르스크에서 북한군 병력을 활용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잭 와틀링 영국 왕립합동연구소 지상전 선임연구원은 “북한군의 응집력이 상당히 좋고...
최강정보력 美, 北무기지원 신속 공개했으나 파병은 뒤늦게 확인 2024-10-24 06:42:49
사람 가운데 북한군 장교가 6명 포함됐다는 보도가 지난 4일 나온 것이 결정적이었다. 이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13일 연설에서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북한이 무기뿐 아니라 병력도 보내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17일엔 북한이 약 1만명을 러시아에 파병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는 구체적인...
"극도로 심각한 전개"…북한 우크라전 파병에 세계 초조해졌다 2024-10-19 12:38:47
선임연구원은 이날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북한의 파병으로 우크라이나 전황이 러시아에 유리하게 바뀔 수도 있다고까지 내다봤다. 베넷 연구원은 "북한군이 전투 경험이 없을 수도 있으나 그들은 신병이 대다수인 러시아군과는 다르다"라면서 "그들은 오랫동안 군에 있었고 결속력이 있다. 그들은 그곳에 가서 상당히 강할...
北 최정예 부대, 내달 전장 투입…"세계대전 첫 단계" 2024-10-18 20:11:14
김정식 노동당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이 북한군 장교 수십 명과 함께 수차례 러시아 전선 인근의 북한 ‘KN-23’ 미사일 발사장을 방문했고, 현지 지도하고 있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8월부터 이미 국정원이 파병 가능성을 파악하고 있었고, 이후 면밀한 추적 끝에 지난 8일 파병이 개시된 것을 확인했다는 설명이...
英전문가,'러와 밀착' 北에 "가장 가까운 동지 中임을 잊지말라" 2024-10-15 17:40:09
선임연구원은 1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기고한 칼럼에서 이런 주장을 펼쳤다. 포스터-카터 연구원은 칼럼에서 "모스크바(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나기 전까지 평양(북한)을 전혀 필요로 하지 않았지만, 베이징(중국)은 수십 년 동안 김씨 정권을 조용히 돕고 자금을 지원해 왔다"고 지적했다....
"까먹을라" 카톡방에 암구호 남긴 '황당' 병사 2024-09-23 16:07:05
선임병으로부터 암구호 질문을 받았지만 제대로 답하지 못해 혼이 났다. 카카오톡 대화방에 암구호를 기록해두면 빨리 확인할 수 있겠다고 생각한 A 상병은 총 18회 암구호를 여자친구와의 대화방에 적어두는 식으로 누설했다. 재판부는 A 상병의 죄책이 무겁다면서도 누설된 암구호가 제삼자에게 전파된 사정을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