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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중국 꺾고 동메달 획득 2025-02-14 13:08:35
중국의 리즈하오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다녔다. 하지만 2피리어드에 대반격에 나섰다. 2피리어드 6분 27초에 오인교의 동점 골이 터졌고, 상대가 지친 틈을 타 공세를 퍼부은 한국은 4분 30초를 남기고는 김상엽이 리바운드 샷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2피리어드 막바지에는 공유찬도 한 골을 더하며 3-1로 앞섰다. 한국은...
손흥민, 우승 꿈 물거품…리버풀 앞에 주저 앉은 토트넘 2025-02-07 07:56:24
오른발로 차넣어 선제골을 뽑았다. 토트넘은 후반 11분 페드로 포로와 루카스 베리발을 동시에 투입하면서 반격에 나섰으나 분위기는 반전되지 않았다. 손흥민은 후반 33분 골 지역 왼쪽에서 회심의 왼발슛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강타해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 리버풀은 후반 40분 알렉시스 마크알리스테르의 코너킥에 이은...
손흥민 시즌 9·10호골 '폭발'…토트넘 UEL 16강 진출에 '한발짝' 2025-01-24 09:55:23
전반 3분 만에 제임스 매디슨의 선제골로 기분 좋게 출발해 손흥민의 추가골로 기세를 올렸다. 손흥민은 전반 22분 매디슨이 중앙선 부근에서 투입한 패스를 이어받아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파고든 뒤 왼발 슈팅을 때렸고, 볼은 몸을 던진 수비수의 몸에 맞고 굴절되며 왼쪽 골대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손흥민의 시즌...
'북런던 더비 선제골' 손흥민, 7점대 평점…"공 지키려 고군분투" 2025-01-16 08:22:07
아스널과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25분 토트넘의 선제골을 넣었다. 골대 앞 경합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손흥민이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연결한 것이 상대 선수 발을 맞고 골대로 들어갔다. 하지만 손흥민의 골에도 토트넘은 웃지 못했다. 전반 40분 도미닉 솔란케의 자책골로 동점을 허용한 뒤 전반 44분 레안드로 트로사르...
황희찬, 시즌 2호골 넣고 묵념…"애도 표한다" 2024-12-30 08:55:37
EPL 19라운드 원정에서 전반 7분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라얀 아이트누리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패스를 밀어주자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받아쳐 골을 성공시켰다. 오른쪽 골대를 맞고 들어가 골키퍼가 손 쓸 수 없는 궤적이었다. 2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2호골을 넣은 황희찬은 그라운드에서...
3개월 만에 '선발 득점' 황희찬…돌연 고개 숙인 까닭 2024-12-30 06:53:02
EPL 19라운드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2-2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약 3개월 만에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전반 7분 프리킥 상황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토트넘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황희찬은 최근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황희찬은 득점 직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은 뒤 잠시 경기장에 서서 고개를 숙여 이날 오전 발생한...
'몸값 1800억' 男, 경기력 부진하더니…이혼하자마자 '대반전' 2024-12-02 15:50:12
12라운드에서도 선제골을 도운 데 이어 직접 골까지 터트리면서 첼시의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활약하고 있는 엔소 페르난데스를 두고 사생활 문제를 해결한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엔소 페르난데스는 2019년 발렌티나 세르반테스와 교제를 시작한 뒤 현재 슬하에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박지성 골 넣자 눈물이"…전설들 '빅 매치'에 반응 터졌다 2024-10-25 16:04:21
전개했다. 이 팀은 투레의 선제골과 세이도르프의 중거리 골로 전반을 2 대 0으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엔 세이도르프의 패스를 받은 박주호가 득점하고 하비에르 마스체라노가 한 골을 추가했다. 박았다. 종료 직전 FC 스피어 코치였던 박지성이 깜짝 등장해 페널티킥으로 만회 골을 넣으며 경기는 실드 유나이티드의 4 대...
"이 레전드들을 모으다니"…넥슨, 제대로 판 깔았다 '대박' 2024-10-22 09:05:42
받은 야야 투레의 선제골과 이어진 세이도르프의 장거리 골로 전반전을 2대 0으로 앞서 나갔다. 후반 9분에는 세이도르프의 패스를 받은 박주호가 득점했으며, 35분에는 마스체라노가 한 골을 더 추가하며 쐐기를 박았다. 종료 직전 FC 스피어 코치 박지성이 깜짝 등장해 페널티킥으로 득점에 성공했으나, 최종 스코어 4대...
홍명보호, 이라크에 3-2 승리…오현규·이재성 2경기 연속 골 [종합] 2024-10-15 22:14:21
선제골이 터졌다. 상대의 배후를 파고든 설영우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배준호가 침착하게 가운데로 찔러넣었고, 오세훈이 왼발 논스톱 슛으로 마무리했다. 배준호는 요르단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후반 5분에는 동점골을 내줬다. 이라크 알 자심의 개인기에 수비진이 흔들렸고, 아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