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SK하이닉스, 中 반도체 EDA 퇴출시키나…"트럼프 규제 선제 대응" 2025-02-16 18:28:11
중국 소프트웨어 사용을 규제할 것으로 보고 사전 대응에 나선 것이다. 16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사용 중인 중국산 EDA 소프트웨어의 적절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DA는 시스템 반도체 집적회로(IC) 디자인을 설계·검증할 때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로, 반도체 칩을 만들기 전에 다양한 회로 설...
"보조배터리 들고 비행기 타려면…" 3월부터 달라진다는데 2025-02-13 22:06:27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보조배터리뿐 아니라 전자담배로 인한 기내 화재 사고도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전자담배 안전관리도 포함해 적용된다. 이번 표준안을 통해 새로 생기는 규정은 기내 선반 보관 및 직접 충전 금지다. 국토부는 보조배터리를 승객 몸에 소지하거나 좌석 앞주머니에 보관하도록...
전 국민에 25만원 지급, 끝내 추경에 넣은 이재명 2025-02-13 19:53:24
“정부와 여당이 추경에 한가롭게 대응하고 있어 불가피하게 선제 제안하게 됐다”고 설명했지만 국민의힘은 ‘부적절하다’고 반발했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은 “정부 고유 권한인 추경 편성을 거대 야당이 정부를 압박하듯 발표한 것은 오만하다”며 “민주당은 자체 추경안을 철회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민...
野, 35조원 슈퍼추경 뜯어보니…15조원이 '이재명표' 2025-02-13 17:45:30
“정부와 여당이 추경에 한가롭게 대응하고 있어 불가피하게 선제 제안하게 됐다”고 설명했지만 국민의힘은 ‘부적절하다’고 반발했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은 “정부 고유 권한인 추경 편성을 거대 야당이 정부를 압박하듯 발표한 것은 오만하다”며 “민주당은 자체 추경안을 철회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민...
보조배터리·전자담배, 기내서 선반 아닌 비닐봉지에 넣어 소지 2025-02-13 14:00:04
공통으로 적용되는 기준을 세우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섰다고 국토부는 밝혔다. 이번 방침에 따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와 전자담배를 선반이 아닌 눈에 보이는 곳에 놓거나 몸에 소지해야 한다는 안전 규정이 새로 적용된다. 또 기내 좌석에 설치된 USB 포트나 보조배터리를 이용해 다른 보조배터리나 전자담배를 충전하는...
"의사 소견서 한 장이면"… 교사 정신 건강 시스템의 허점 [이슈+] 2025-02-12 13:37:21
마련되지 않아, 위기 상황이 발생할 경우 선제 대응 또한 어렵다. 박주호 한양대 교육학과 교수는 "정신질환은 주관적인 문제고 그런 직원의 근무 상태가 처음에 괜찮다가 정상적이지 않게 됐다고 해서 곧바로 직권면직시키기 어렵다고 본다"며 "교사에 대한 심리적 어려움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강화하는 게 좋을 거 같고,...
최 대행 "다음주 수출전략회의…추경 합의 이뤄지길" 2025-02-12 10:58:44
총동원한 1분기 민생·경제 대응 플랜을 통해 일자리·서민금융·소상공인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여야정 국정협의회를 향해서는 반도체특별법과 전력·에너지 관련 법안을 즉시 논의해 처리하고, 추가경정예산 합의가 조속히 이뤄지길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미국 신정부 출범에 따른 바이오헬스 산업 영향과...
崔대행 "글로벌 교역 불확실성 증폭…수출 다변화 논의" 2025-02-12 10:35:25
연기금투자풀 제도 개편 방안, 봄철 대형산불 대비·대응 계획 등이 논의됐다. 최 권한대행은 바이오 헬스 산업과 관련해 "의약품·화장품 개발 전문기업을 미국 내에 생산시설을 갖춘 한국계 기업과 연계해주는 등 리스크에 선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이복현 "우리금융에 엄정 기조 유지…증권사 본인가 빨리 진행"(종합) 2025-02-10 15:00:00
"대형 금융사고에 '무관용 원칙'…취약부문 선제 관리" "올해 복합 위기 상황 가능성…금융사 건전성 제도 강화"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대규모 불완전 판매, 대형 금융사고, 사익추구 위법행위 등에 '무관용 원칙'을 견지하고, 자본시장 불법·불건전행위에도 엄단 기...
이복현 "불법·불건전행위 엄단기조 유지…취약부문 선제 관리" 2025-02-10 10:00:02
선제적 보호를 강화하고, 공정한 금융 패러다임을 구축하겠다"며 이처럼 말했다. 이 원장은 "책무 구조도 원활한 도입·정착을 지원해서 금융산업 신뢰 회복 및 질서 확립을 유도하겠다"며 "불공정 행위를 유발하는 단기 실적 위주 경영문화, 내부통제 미흡, 윤리 의식 부재 등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함으로써 국민들이 믿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