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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 약정금 소송, 선 前 회장 최종 승소…대법 "공제액만 다시 계산" 2023-07-13 11:05:41
선종구 전 하이마트 회장(사진)이 과거 하이마트 매각과 관련해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과 벌인 460억원 규모 소송에서 유 회장 측이 선 전 회장에게 203억원을 반환하라고 판단한 원심을 대법원이 일부 파기했다. 대법원은 해당 약정의 효력을 인정하면서도 선 전 회장이 취한 부당이득만큼은 약정금에 대한 공제에서...
[속보] 선종구 前 하이마트 회장 460억 약정금 소송…대법 "파기환송" 2023-07-13 10:09:25
선종구 前 하이마트 회장 460억 약정금 소송…대법 "원고 패소 부분 파기환송"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선종구 前 하이마트회장, 해외서 잠적 2022-04-27 17:42:49
끼친 혐의 등으로 징역 5년 형이 확정된 선종구 전 하이마트 회장(사진)이 해외 도피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선 전 회장의 여권을 무효화 조치하고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에 적색수배령을 요청했다. 선 전 회장은 지난해 8월 미국으로 출국한 뒤 현재까지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징역 5년` 선종구 전 하이마트 회장 해외 도피 2022-04-27 16:24:56
횡령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5년형이 확정된 선종구(75) 전 하이마트 회장이 지난해부터 해외 도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선 회장은 지난해 8월께 미국으로 출국한 뒤 현재까지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앞서 대법원은 지난달 31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
'수천억 배임' 前 하이마트 회장 징역 5년 2022-03-31 19:16:12
수천억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선종구 전 롯데하이마트 회장이 두 번째 대법원 판단 끝에 징역형 5년을 확정받았다. 31일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로 기소된 선 전 회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5년에 벌금 300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선...
[유가증권 기업공시] (19일) HDC아이콘트롤스 등 2021-08-20 02:32:18
▲HDC아이콘트롤스=184억원 규모 의왕스마트시티 지식산업센터 소방공사 수주. ▲롯데하이마트=횡령·배임 혐의 선종구 전 대표 징역 5년, 벌금 300억원 판결. ▲씨에스윈드=칠레 회사에 247억원 규모 윈드타워 공급계약 수주.
[마켓인사이트]'하이마트 LBO' 유죄에... "합병형 LBO 금지?" 촉각 세우는 자본시장 2020-10-20 10:27:01
대법관)는 지난 15일 선종구 전 하이마트 회장이 2005년 하이마트를 글로벌 PEF 운용사인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어피니티)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하이마트 자산을 어피니티 인수대금의 담보로 제공한 'LBO' 방식에 대해 "배임죄가 성립할 여지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 과정에서 "대법원이 하급심 판단과 달리 선...
"선종구, 하이마트 매각 'LBO' 방식은 배임" 2020-10-15 17:28:49
쓴 선종구 전 하이마트 회장의 배임 혐의를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했다. 해당 LBO 방식의 M&A가 하이마트에 재산상 손해를 가한 행위는 맞다는 것이다. 앞서 1·2심은 인수자가 제3의 회사를 설립해 피인수 대상회사(하이마트)와 합병시키는 이른바 ‘합병형 LBO’가 하이마트 주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대법, '횡령·배임' 선종구 하이마트 전 회장 LBO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2020-10-15 12:23:56
선종구 전 회장에 대한 상고심 선고기일에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선종구 전 회장은 2005년 1차 하이마트 인수합병(M&A) 과정에서 홍콩계 사모펀드인 '어피너티'에 회사를 매각하면서 매수자측이 인수자금을 대출하는 데 하이마트 회사자산을 담보로 제공(LBO)해 2400여억원의 손해를...
[속보] 대법, '횡령·배임' 선종구 하이마트 전 회장 LBO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2020-10-15 10:24:38
손해를 끼치고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재판 넘겨진 선종구 전 하이마트 회장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앞선 1,2심이 무죄로 판단한 인수합병(M&A) 과정에서 쓰인 차입매수(LBO) 방식을 유죄 취지로 보고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