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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중심 대학시스템 바꿔야…학생 선발, 학교 자율에 맡길 때" 2024-11-24 18:00:54
학생들이 기업과 학부생 때부터 소통하는데 이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키워내는 좋은 방법입니다. 대학 커리큘럼부터 인턴십까지 보다 깊이 들어와야 합니다. 신입사원을 처음부터 다시 교육하면서 대학에 불만을 제기하는 대신 관여하라는 뜻입니다. 인재는 대학이 혼자 키우는 것이 아니라 기업, 사회가 같이 키워야...
해묵은 소득격차 '자산 양극화' 키웠다…교육 사다리 기능 약화 2024-11-14 06:05:11
더 우려스럽다. 교육은 공교육 부실화, 과도한 선행학습과 맞물린 사교육 등으로 인해 계층 사다리 역할을 제대로 못 한다는 것이 대한민국 사회의 대체적인 인식이다. 지난해 사교육비 총액은 27조1천억원으로 1년 전보다 1조2천억원 늘며 3년 연속 최고 기록을 갈아 치웠다. 정부가 지난해 제시한 목표(24조2천억원)를...
내년부터 바뀌는 고1 내신…족보닷컴, '중3 기말고사·예비고 선행' 대비 전략 제시 2024-10-31 16:00:10
중3 기말고사와 예비 고1 선행 교육을 모두 대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중3 학생들은 2028학년도 수능 개편의 직격타를 받는 학년이다. 고교학점제 도입으로 인해 기존 9등급제였던 내신 등급이 5등급제로 바뀌며, 4%에 불과했던 1등급이 10%로 늘어났다. 1등급 학생이 많아지면 변별력이 낮아질 수...
김영호 통일부 장관 "한국인에게 통일은 도덕적 의무" 2024-10-18 09:07:36
이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공개 강연에서 한국 젊은이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고 있는 문제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그는 또 “북한 주민의 열악한 인권 및 경제 상황을 본다면 자유세계에 사는 대한민국 국민이나 국제사회 시민은 한국의 통일을 도덕적 의무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했다....
바이올리니스트 미도리 "음악이 생생하고 강렬한 이미지로 느껴질 것" 2024-10-15 18:26:59
시간 교육자이자 선행가로도 활동했다. 현재 미국 커티스음악원에서 학생 몇몇을 가르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30년이 넘도록 미국 뉴욕 기반의 비영리단체 ‘미도리 앤드 프렌즈’를 운영해오고 있기도 하다. 일본의 ‘뮤직 셰어링’,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지원하는 오케스트라 레지던시...
빈필 협연 미도리 "소리가 이미지로 느껴질 만큼 강렬한 음악 들려줄 것" 2024-10-15 10:11:34
미도리는 오랜 시간 교육자이자 선행가로도 활동했다. 현재 미국 커티스 음악원에서 개인 학생 7여 명을 가르치고 있을 뿐 아니라 여러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배경, 연령, 수준을 가진 젊은 연주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그는 티칭을 "학생들과의 파트너십"이라고 말하며 "음악에서 그들의 역할을 발견하는 게...
"6살인데 '서울대 의대' 간다면서…" 대치동 현실에 '깜짝' [대치동 이야기 ?] 2024-10-14 06:41:37
있다. 이들은 이곳에서 대치동 학생들과 부모들의 일상을 면밀히 지켜봐 왔다. 대치동 사람이면서도 대치동 사람이 아닌, ‘대치동’을 어느 정도 객관화해서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란 얘기다. 학원가 주변의 수많은 식당과 카페, 그리고 병원들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그렇다. 교육의 중심의 설 아이와 학부모를 마주하는...
"평가 전성기 만들 것" vs "학생 잠재력 찾게 해야" 2024-10-10 17:54:32
교육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학생 개개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교사와 학교에 대한 평가도 강조했다. 교육청 산하에 ‘학교 평가청’을 구성해 공교육의 질을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방과후 학교에서 선행 학습을 허용하기 위해 법 개정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조 후보는 “방과후 교실에서만이라도...
"돈 못 벌면 학생들이 무시해요"…명품만 입는 선생님 속사정 [대치동 이야기 ?] 2024-10-07 06:51:34
계속 못하는 학생이 많다는 게 이곳 강사들의 진단이다. 박 씨는 "어릴때부터 선행을 많이 하니까 공부를 많이 했다는 생각을 가지고 높은 수준의 수업만 들으려는 학생들이 많은데, 이런 경우 고등학교때 결국 실력이 드러난다"며 "유행하는 선생님을 찾는게 아니라 자기와 잘 맞는 선생님을 믿고 꾸준히 함께 하는 것이...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 [더 머니이스트-이윤학의 일의 기술] 2024-08-29 07:05:08
된 학생이 본격적으로 사회에서 역량을 펼칠 나이는 40대입니다. 그러니까 학생 기준으로 20년 이후인 거지요. 지금 인기 있는 전공, 잘 나가는 학과를 선택할 게 아니라 20년 후에 잘나갈 전공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러니 앞다투어 모여드는 곳이 아닌, 남들이 가지 않는 곳으로 가야 하는 겁니다. 지난해 한국은행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