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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420년전 경상감영 모습 재현 2023-08-17 19:15:14
420여 년 전 조선시대의 경상감영 선화당에서 열던 ‘감영 군사와 취타대의 순라의식, 수문장 교대 의식’ 등의 풍속을 재현한다. 징청각에선 ‘경상 연향’ 공연이 열린다. ‘관찰사의 낭만 사진첩’이란 제목의 특별 프로그램도 열린다. 교동, 종로, 동성로, 경상감영공원 네 곳에 설치된 배부처에서 사진첩을 받아...
경상감영 선화당 석인상 115여 년 만의 귀환(歸還) 2020-12-03 14:31:33
1905년경 경상감영 선화당 사진자료에 따르면 선화당 앞마당에는 석인상이 좌우로 각 6∼7기가 줄지어 있었고, 중앙에 마주 보며 2기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관아지에서 이러한 형태의 석인이 발견된 예는 2012년 사적 제402호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에서 세병관(객사) 앞 장대석 석축 해체 과정에서 석인상 5기가...
윤송아 ‘2020 전주 한복모델 선발대회’ 홍보대사 위촉 2020-10-19 13:14:23
전주 한복 모델 선발대회’는 17일과 18일 전라감영 선화당 앞에서 홍보대사 윤송아의 사회로 진행됐다. 전북 전주시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전라감영과 첫마중길 일원에서 ...
유일하게 남아있는 조선시대 측우기, 국보 된다 2019-12-30 18:26:02
중 기상청이 소장한 ‘대구 선화당 측우대’(보물 제842호)와 국립고궁박물관에 있는 ‘창덕궁 측우대’(보물 제844호)도 ‘대구감영 측우대’와 ‘창덕궁 이문원 측우대’로 각각 이름을 변경해 국보로 승격 예고했다. 금영 측우기는 보물로 지정된 지 48년 만에, 측우대 두 점은...
제6회 전주 기록물 수집 공모전…상여 부속품 '꼭두' 등 입상 2019-06-16 09:35:45
선정됐다. 이어 최우수상인 대동상에는 전라감영 선화당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조선 태조의 어진(御眞)을 모신 경기전이 소장한 보물을 일본이 약탈한 기록을 적은 엽서가 꼽혔다. 특히 선화당 사진엽서는 1910년 5월 1일 자 우체국 소인이 찍혀 있어 전라감영의 연대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료로 높은 평가를 받았...
대구 경상감영공원서 400년 전 병영의식·전통문화 체험한다 2019-04-05 11:31:49
6일 오후 경상감영공원 선화당에서는 조선 시대 관혼상제 첫 번째 의식인 성년례가 약식으로 열린다. 본 행사는 오후 2시 타종군 행차를 시작으로 종이나 북으로 시간을 알려주던 경점시보(타종행사), 수문장 교대, 취타대 공연, 전통무예시범 등 순으로 열린다. 시민 관심과 참여를 위해 전통병영의식을 하는 군사들이...
`왕이 된 남자` 여진구♥이세영 재회 `해피엔딩`…자체 최고시청률 2019-03-05 10:27:13
역)-이무생(진평군 역)-민지아(김상궁 역)-장성원(정생 역)-서윤아(선화당 역)-윤종석(장무영 역)-오하늬(애영 역)-최규진(신이겸 역)-신수연(달래 역)까지 모든 배우들이 적재적소에서 활약하며 `다시 없을 명품 조합`을 완성시켰다. # tvN표 사극 저변 넓혔다! `빛나는 성과` tvN은 `도깨비`, `응답하라 1988`, `시그널`,...
임진왜란 3대 대첩지 진주성 내 관찰사 집무실 복원한다 2019-03-03 07:20:01
관아 격인 선화당(宣化堂)이 있었다. 당시 도정업무를 보던 곳이다. 당시 관찰사 집무실은 현재 성 내 북장대 남쪽 지대에 있었는데 지금은 불에 타 사라지고 없다. 시는 오는 5월까지 관찰사 집무실 복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타당성 조사 용역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오는 6월에는 문화재청에 현상변경허가 신청을 할...
‘왕이 된 남자’ 윤종석, 여진구의 든든한 오른팔 됐다 2019-02-27 10:08:39
신치수의 무기인 밀서를 손에 넣기 위해 선화당의 처소를 살피기도 했다. 특히, 자신이 아닌 궁궐을 지키라는 임금의 명에 “전하의 안위가 제일 중요합니다”라고 말하며 하선의 뒤를 쫓는 무영의 모습은 그의 충직한 마음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며 감동을 전했다. 이처럼 장무영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은 하선을...
‘왕이 된 남자’ 김상경, 성군 여진구 지키기 위해 목숨 던졌다 2019-02-27 07:20:09
생겼다. 선화당(서윤아 분)이 ‘자신이 밀서를 가지고 있다’고 고백한 것. 역전의 기회가 생긴 하선은 반란군에게 이규를 데리고 궐에 들어오라고 명을 내렸다. 밀서가 궁궐 안에 있기 때문에 신치수-진평군은 하선의 조건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던 터. 양측은 최소한의 군사를 대동하고 조참(문무백관들이 왕에게 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