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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슈퍼, 겨울복숭아 '설리'·2배 큰 '감풍단감' 선봬 2024-11-04 06:00:03
롯데마트·슈퍼, 겨울복숭아 '설리'·2배 큰 '감풍단감' 선봬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롯데마트·슈퍼는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신품종 과일 3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첫눈 올 때 맛보는 겨울 복숭아인 '설(雪)리'를 선보인다. 겨울 복숭아는 10월 중순부터 11월 초 사이 짧은 기간...
"AI로 맞춤 화장품 개발"…K뷰티 혁신의 산실 코스맥스 2024-09-08 18:25:16
배우 설리나 고메즈가 선보인 ‘레어뷰티’, 팝스타 리애나의 ‘펜티뷰티’ 등이 이렇게 개발해 생산한 코스맥스 제품을 판매한다. 日 기술 종속 끊어낸 뚝심글로벌 유수의 뷰티 브랜드는 이런 코스맥스의 기술력을 인정하고 제품 개발과 생산을 맡겼다. 코스맥스는 2007년 젤 타입 아이라이너를 개발해 로레알그룹의 랑콤,...
"장원영처럼 될래" 美 10대들 열광하더니…돈 쓸어담았다 [설리의 트렌드 인사이트] 2024-08-06 17:05:23
비해 24% 늘어난 수치다. 색조 화장품 수출액은 2020년 6억9700만달러에서 지난해 10억4300만달러(약 1조42000억원)로 성장했다. 기초 화장품(63억9400만달러)과 비교하면 작지만 성장률은 더 높다. 지난해 기초 화장품과 색조 화장품의 전년비 수출액 증가율은 각각 5.2%, 16.1%였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승리·정준영·최종훈 '경찰 유착'…故 구하라가 밝혔다 2024-05-20 07:33:13
고(故) 설리의 죽음 이후 라이브 방송에서도 우울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런 구하라의 모습에도 "지인의 죽음을 이용하려한다"는 취지의 악플이 쏟아졌고,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한편 승리는 2019년 폭행 사건으로 시작된 클럽 버닝썬 사태의 핵심 인물로 상습도박과 성매매처벌법(성매매·성매매 알선·카메라 등...
"한국 가면 꼭 들러야할 곳"…3대 쇼핑성지 '올·무·다' 잭팟 [설리의 트렌드 인사이트] 2024-05-19 15:11:04
전년 대비 300%, 지난해엔 130% 급증했다. 다이소 관계자는 “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동본점, 홍대2호점의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진다”며 “가성비 높은 화장품이나 김 등 간식이 많이 팔리는데 상자 단위 구매도 많아 이에 맞춰 재고 운영 방식을 바꿀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1.3조원어치 팔린 '국민 초콜릿'…MZ 홀릴 '파격' 변신한다 [설리의 트렌드 인사이트] 2024-04-26 17:08:40
고급 제품인 ‘프리미엄 가나’ 등을 선보이는 등 ‘제2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 대전 강릉 부산 등 전국 유명 위스키바와 함께 위스키와 곁들여 먹는 프리미엄 가나 페어링 서비스도 선보였다. 서울 성수동, 부산 전포동에서 팝업 스토어인 ‘가나 초콜릿 하우스’를 열기도 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돌아온 패션왕' 조만호와 나이키, 그리고 초심[설리의 트렌드 인사이트] 2024-04-17 12:03:37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오프라인 사업 본격화, 해외 진출, 사업 고도화 등 산적한 과제를 풀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 20년 만에 나이키 덕후에서 나이키를 입점시키는 사업 파트너가 된 조 대표가 앞으로 20년 무신사를 어디까지 키워낼 수 있을 지 관심이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건강에 좋은 물, 이거 였어?"…오리온, 경수사업에 '승부수' [설리의 트렌드 인사이트] 2024-04-11 16:50:42
식품원료로 인정했다. 용암해수로부터 추출한 미네랄을 식품원료로 공인받은 국내 첫 사례다. 오리온은 용암해수칼슘을 첨가한 과자, 혼합음료 등 제과와 음료 제품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마그네슘, 칼륨 등 미네랄 원료화를 확대해 새로운 시장 개척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스타벅스가 GM이면…파스쿠찌는 장인정신 깃든 람보르기니" [설리의 트렌드 인사이트] 2024-03-26 14:00:03
초반 한국에 진출하기 위해 한국에 온 이후 몇 차례 더 왔었다. 이번 방문은 2015년 이후 9년 만이다. 한국은 그때나 지금이나 굉장한 곳이다.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 국가에 비해 변화의 속도가 매우 빠르다. 전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세련되고 역동적인 국가로 성장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구스' 입기 시작한 중국인에 초비상…'패딩 대란' 온다 [설리의 트렌드 인사이트] 2024-03-22 15:19:21
운영하는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노스페이스는 ‘브이모션’ ‘티볼’ ‘온볼’ 등 인공충전재를 잇달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며 “해당 제품들은 보온성, 경량성 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다운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높고 세탁 등 관리가 쉬워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