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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갑자기 구토를" 깜짝…어린이집 '초비상' 걸린 이유 [건강!톡] 2025-02-17 14:14:20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하거나 감염자와 접촉할 경우 쉽게 전파된다는 특징이 있다. 감염 후 12~48시간 이내에 구토와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복통·오한·발열을 동반하기도 한다. 최근 함께 유행 중인 로타바이러스와 증상이 비슷해 일반인들은 구분이 어렵다. 로타바이러스는 백신이 있지만 노로바이러스는 없기...
앙골라서 콜레라로 올해 들어 최소 108명 사망 2025-02-11 23:06:10
가장 많았고 수도에 접한 벵구주에서 43명이 숨졌다. 감염 환자의 연령대는 2세에서 100세 사이라고 보건부는 덧붙였다. 콜레라는 설사와 종종 구토 증상을 동반하는 감염병으로 콜레라균(Vibrio cholerae)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으로 전파된다. 수액 처방 등 조기에 대처하면 치료할 수 있지만 제때 치료받지 않으면 탈수...
화장실마다 걸려있는 '이것'…알고보니 병원균 '온상' 2025-01-16 18:55:54
화장실에 걸어둔 수건에 온갖 박테리아와 각종 병원균이 달라붙어 감염병 전파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전문가의 견해가 나왔다. 15일(현지시각) BBC 등에 따르면 미국 시몬스대 엘리자베스 스콧 생물학 박사는 화장실에 걸어둔 수건을 통해 각종 전염병이 퍼질 수 있다며 예방 방법을 조언했다. 그는 살모넬균, 노로바이러스...
유산소 운동·금연으로 한 해 시작을…건강검진 꼭 받아야 2025-01-15 16:16:52
“65세 이상의 노년층·면역억제 환자·당뇨병, 신부전 환자·만성 폐질환 환자에게는 특히 치명적일 수 있으니 미리 독감 백신을 맞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겨울, 노로바이러스 주의겨울이 시작되는 11월에는 노로바이러스를 주의해야 한다. 매년 겨울철만 되면 유행하는 장관 감염증으로 오염된 물, 어패류 등 음...
앙골라서 콜레라 확산…최근 6일새 18명 사망 2025-01-13 18:59:54
정부는 국가 비상 대응 조치를 발동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콜레라는 설사와 종종 구토 증상을 동반하는 감염병으로 콜레라균(Vibrio cholerae)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으로 전파된다. 수액 처방 등 조기에 대처하면 치료할 수 있지만 제때 치료받지 않으면 탈수 등의 증세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hyunmin623@yna.co.kr (끝)...
전염병 4개가 동시 유행…'쿼드데믹' 초비상 2025-01-04 12:32:16
보인다고 말했다. CDC는 구토와 설사, 복통, 오한, 발열 등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겨울철 불청객인 노로바이러스 역시 지난달 초 91건의 발병사례가 보고되는 등 예년보다 빠르게 확산 중인 것으로 평가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지는 독감과 코로나19, RSV에 더해 노로바이러스까지 확산하면서 쿼드데믹(quad-demic,...
미국 '쿼드데믹'…독감·코로나19·RSV·노로바이러스 확산 2025-01-04 12:08:12
굴러가기 시작했다"면서 "(밀려드는 환자들로) 병원들이 바쁘게 됐다"고 강조했다. 다만 뉴랜드 박사는 올해 호흡기 질환 유행이 예년 겨울보다 심한 수준인지는 명확하지 않다면서, 소아과 상황만을 놓고 볼때는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CDC는 구토와 설사, 복통, 오한, 발열 등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미얀마에 콜레라 확산…태국, 한달간 북서부 국경 폐쇄 2024-12-24 11:13:45
병 사례가 나온 국가로 추가됐다. 콜레라는 콜레라균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먹고 나서 설사와 구토 증상을 보이는 감염병이다. 심한 경우 탈수와 저혈량 쇼크가 온다. 백신 접종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지만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이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아무리 제철이라도…날로 먹었다간 '낭패' 2024-11-09 13:38:45
길게는 2주까지 유지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건강한 성인이라면 물을 충분히 섭취해 탈수를 막아주는 것만으로도 며칠 내로 자연 회복되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는 영유아나 노인, 임산부 등의 경우 심한 탈수로 위험해질 수도 있는 만큼 구토나 설사 같은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병원을 찾...
'살 통통' 굴·홍합 즐겨먹었는데…"지옥 맛볼 수도" 경고 [건강!톡] 2024-11-09 10:54:16
감염 경로는 오염된 음식이나 물, 환자의 분변과 구토물, 침, 오염된 손 등이다. 요즘은 반려견에서도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보고되고 있으나 사람과 접촉할 때 바이러스를 옮기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된 바 없다. 노로바이러스가 체내에 들어갔을 때 주요 증상은 구토와 설사다. 아이들에게서는 구토가, 성인에서는 설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