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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방문의 해, 가볼 만한 추천 여행지 6곳 2025-02-04 09:16:01
금강 전경이 와락 품에 안긴다. 2660m에 달하는 성곽 둘레길은 오르락내리락 쉽지 않지만, 공주 시내 풍경을 사방으로 조망할 수 있어 꼭 한번 오를만하다. 차로 5분 거리에 공산성과 함께 공주 백제역사유적지구에 속하는 무령왕릉과 왕릉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기억해야 할 그 이름, 유관순과 이순신 106년 전 그...
수원특례시, '설 연휴동안 지역경제도 살리고 수원 즐기기 꿀팁' 소개 2025-01-21 14:55:31
화성행궁을 찾으면 된다. 성곽을 따라 걸으면서 수원의 구도심을 한 바퀴 걷거나 화성행궁에서 궁궐을 산책하는 것 모두 상쾌한 즐거움을 준다.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은 연휴 내내 쉬는 날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되고, 국궁장, 화성어차, XR 버스 등 체험시설과 종합관광안내소 및 문화관광해설사 안내소는 설...
수원특례시, 2025년 삶에 힘이되는 돌봄 도시 등 '중점 추진' 2025-01-14 14:46:31
수놓는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성곽길 저녁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화성행궁 야간 개장’ 등 수원의 밤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여기에 모든 시민이 평생학습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역상점과 도서관이 함께 플리마켓이나 문화 체험활동을 열어 기업 및 학교와 협력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차 타고 낭만 여행…2025 꼭 가봐야 할 도시 10 2025-01-10 11:23:10
빛나는 성곽길은 야경 명소로 꼽힌다. ▶ 도심 속 아늑한 휴식처, 아산 2025년은 아산 방문의 해다.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전국 어디서나 발걸음하기 좋고, 사계절 내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도심 속 쉼을 만끽하기 제격인 신정호수공원은 충남에서 유일하게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이름을 올렸다....
[랜드마크 대 랜드마크] 도심 속 보행녹지, 뉴욕 하이라인 대 서울로 7017 2024-12-29 16:45:28
성곽이 19세기 산업혁명 시기 대부분 헐려 링스트리트라고 불리는 불러바드 도로로 치환돼 사라져 버렸다면, 우리나라 성곽은 자연 지형과 함께 남아 도시민에게 이색적인 길을 걷게 하는 좋은 공간이다. 도심 공간은 기회의 공간이고 흥미롭지만 번잡하며 만남에 지친 사람들이 갈 곳을 잃고 방황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런...
[월간미식회] 나만 알고 싶은 수원 맛집 4 2024-12-27 09:52:35
성곽 뷰를 바라보며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다. ‘나만 알고 싶은 집’으로 꼽는 현지인이 많은 이유 중 하나다. 고풍스러운 2층 한옥 건물 곳곳에는 주인장이 하나하나 신경 써 배치한 듯한 소품이 가득하다. 아메리카노, 아인슈페너 등 커피 메뉴와 한옥과 어울리는 대추차, 백향과 에이드, 쌍화차, 가래떡구이 같은 전통...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회피의 동굴' 선보인 홍콩 작가 2024-12-03 18:36:44
1944년 지어진 성곽 일부를 포함한 오래된 주택에 자리 잡았다. 목재를 활용한 가구, 창문으로 보이는 고풍스러운 풍경은 과거의 흔적을 현대적 감각으로 조화롭게 담아냈다. 바리스타들의 따뜻한 환대와 1층의 화사한 유리 파사드는 이곳을 역사와 정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만든다. - 칼럼니스트 조원진의 ‘공간의 감각’...
고양특례시,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로부터 '세계유산 예비평가, 긍정결과' 통보 받아 2024-11-26 13:36:36
성곽’(Capital Fortifications of Hanyang)에 대한 ‘세계유산 예비평가’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통보받았다‘ 26일 고양시에 따르면 시가 지난 2023년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신청한 북한산성 등을 포함한 한양의 수도 성곽에 대한 세계유산 예비평가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통보받았다. 예비평가는 세계유산에 등재될...
'서울 하늘 걷는' DDP 루프탑투어, 경쟁률 600대 1 '흥행 대박' 2024-11-21 14:25:02
남산, 성곽공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었다. 편도 140m의 코스는 비정형 알루미늄 패널과 사막식물로 꾸며졌다. 모든 참가자는 독일 DEKRA 인증받은 안전 장비를 착용해 철저한 안전 속에서 투어를 즐겼다. 참여자들의 만족도는 높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전체 참가자 220명 중 97.3%가 ‘매우 만족’이라 답하며 “서울에서...
으리으리한 재벌집 대문 열었더니…60년대 카페가 반겼다 2024-11-14 18:26:08
실향민 벌집촌이 뒤엉켜 있다. 광희문 성곽 마을이던 곳에 일제강점기 동양척식주식회사가 문화주택단지를 조성하며 낮은 언덕에 집들이 지어진 게 그 시작이다. 해방과 6·25전쟁을 거친 이후 1960년대엔 부촌의 상징이 됐다. 삼성그룹 창업주인 이병철 회장의 자택이 들어섰고, 현대그룹 창업주인 정주영 명예회장도 월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