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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차숍은 붐비고, 학원은 텅 빈다…'썰물의 시대' 접어든 한국[불황의 시그널5] 2025-02-17 09:21:47
홍대입구역 외에도 건대입구역, 서울대입구역, 성신여대입구역 등 대학상권 앞뿐만 아니라 홍대AK플라자와 잠실 롯데몰, 용산 아이파크몰, 스타필드 수원점 같은 복합쇼핑몰에도 가차숍이 들어섰다. 인근 부동산업체 대표는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인형뽑기방이 우후죽순으로 생겼는데 최근에는 임대가 나면 가차...
"윤동주 시인이 중국 사람이라니…" 서거 80주기에 '분노' 2025-02-16 09:42:37
시인의 서거 80주기인 16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윤동주마저 중국인이라 우기는 중국 측 행보를 비판했다. 서경덕 교수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중국은 여전히 윤동주에 관한 왜곡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적었다. 서 교수에 따르면 윤동주 시인의 국적을 '중국'이라고 표기한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
윤동주도 중국인?…서경덕 교수, 中 왜곡 비판 2025-02-16 08:59:26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일제강점기 저항시인 윤동주(1917∼1945)의 서거 80주기인 16일 윤동주를 중국인이라 우기는 중국 측 행보를 비판했다. 서경덕 교수는 이날 SNS를 통해 "중국은 여전히 윤동주에 관한 왜곡을 멈추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 교수에 따르면 윤동주 시인의 국적을 '중국'이라고...
"하얼빈 아시안게임 응원하고 안중근 기념관 들렀더니…" 당황 2025-02-14 08:40:37
많다는 지적이다. 14일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이같이 밝히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현장에서 응원을 펼친 관광객들이 하얼빈역에 위치한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 다녀온 후 많은 제보를 해주셨다"고 전했다. 안중근 의사 기념관 내 전시 설명은 중국어와 한국어로 돼 있다. 하지만 '진감하다' ...
日 '다케시마의 날' 20주년 행사 강행…서경덕 "이젠 철폐해야" 2025-02-13 08:28:36
데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철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 교수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일본 정부와 지자체는 이제부터라도 올바른 역사관을 갖고 다음 세대에 부끄럽지 않은 행동을 해 주길 바란다"며 "일본이 진정한 한일 관계를 원한다면 이 행사부터 먼저 철폐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
'반칙 의혹' 中 선수, 한국 팀에 막말…서경덕 "자기 반성하라" 2025-02-10 14:26:27
제기하며 "더럽다!"고 외친 쑨룽을 두고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남 탓을 하기 전 자신이 행한 행동을 먼저 반성하길 바란다"고 일침을 가했다. 서 교수는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9일 중국 스포츠 전문 매체 시나스포츠에 따르면 쑨룽은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을 마친 뒤 공동취재구역을...
랩인큐브, 세계 최대 미용의학학회에서 스킨부스터 신제품 공개 2025-02-04 10:20:18
‘인큐브’(다공성신소재)를 활용해 더 강한 안티에이징(항노화) 효과를 자랑한다. 또한 젖산 중합체로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폴리엘락틴산(PLLA) 성분과 연어의 DNA에서 추출한 폴리뉴클레오티드(PN)성분의 장점을 결합한 최신 기술 제품으로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랩인큐브의 독보적인 원천기술인...
"영어유치원보다 싸다"…'인상 카드' 꺼낸 대학들 2025-02-02 14:32:00
덕성여대(4.85%), 동국대(4.98%), 동덕여대(4.2%), 상명대(4.95%), 서강대(4.85%), 성균관대(4.9%), 성신여대(5.3%), 숙명여대(4.85%), 아주대(5.2%), 연세대(4.98%), 원광대(4.85%), 이화여대(3.1%), 인하대(5.2%), 중앙대(4.95%), 한국외대(5.0%), 한양대(4.9%) 등이 인상을 확정했다. 5%대 인상률을 의결한 대학은 25...
"이강인도 있는데"…PSG, 지난해 이어 올해도 "해피 중국설" 2025-01-31 09:21:53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31일 SNS에 "파리 생제르맹(PSG), 킬리안 음바페가 뛰는 레알 마드리드 등 전 세계 축구 팬을 많이 보유한 유명 구단에서 (중국설을) 표기했다는 게 큰 문제"라며 "음력설은 한국을 비롯한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아시아 국가들이 기념하는 명절이다. 중국만의...
음력설 아닌 '중국설'?...유명 구단들 "실망이네" 2025-01-31 09:19:12
아시아팬을 무시한 처사라는 비판이 나온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31일 SNS를 통해 "이강인이 뛰는 파리 생제르맹(PSG), 킬리안 음바페가 뛰는 레알 마드리드 등 전 세계 축구 팬을 많이 보유한 유명 구단에서 표기했다는 게 큰 문제"라고 밝혔다. 이어 "음력설은 한국을 비롯한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