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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법인전환은 전략적 선택이다 2025-02-13 15:00:51
연간 과세 대상 소득 2억 원일 때 개인사업자로서 41.8%의 실질세율을 적용받아 약 8,360만 원의 세금을 납부했다. 그러나 법인으로 전환한 후에는 9.9%의 실질세율만 적용되어 세금이 1,980만 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IT 솔루션 기업인 T사의 선 대표는 성실신고 확인 대상자로 지정되면서 법인전환을 결정했다. 매출 8억...
주식 양도세 납부의 달…"대주주 여부, 결제일로 판단해야" 2025-02-09 17:28:47
증권사가 제출한 신고 참고용 자료다. 꼼꼼히 살펴본 후 실제 양도 사실과 다르면 사실에 맞게 수정해야 한다. 국세청은 중소기업 여부와 상장주식 여부, 대주주 여부, 보유 기간 등을 입력하면 세율이 자동으로 적용되는 ‘세율 선택 도우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중소기업 여부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현황...
대주주 양도세 이달 말까지 납부…과소 신고하면 가산세 2025-02-08 21:17:39
현황 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도 일자 기준 양도 주식의 상장 여부, 직전 사업연도 종료인 기준 대주주 여부 자료 등도 제공한다. 국세청 관계자는 “무신고나 과소신고하면 가산세 등 불이익이 있으니 성실신고가 최선의 절세임을 인식하고 성실하게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양도세 신고를...
매년 헷갈리는 부양가족 공제…연말정산서 자동 제외된다 2025-01-19 17:12:19
부양가족으로 선택해 가산세를 물거나 추가 신고해야 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했다. 국세청은 지난해 상반기 기준 소득금액이 100만원을 초과한 부양가족 명단을 보여주도록 간소화 서비스를 개편했다. 소득 기준을 초과하거나 2023년 12월 31일 이전 사망한 부양가족의 보험료·신용카드 사용액 자료는 원천 차단했다....
'13월의 월급' 기다렸는데…"101만원 쯤이야" 했다가 날벼락 2025-01-19 11:42:00
확인해 공제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국세청이 상반기를 기준으로 소득 초과자를 분류하는 것은 연간 소득금액이 다음 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이후에 확정되기 때문이다. 예컨대 근로자 A씨의 자녀 B씨가 방학 기간인 지난해 7~8월 홈쇼핑 아르바이트 모델로 일하면서 모델료 700만원을 받은 경우 하반기에 소득이 발생했기...
오늘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열려…부양가족 과다공제 방지 개편 2025-01-15 12:00:08
대상자로 입력하면 연간 소득금액을 한 번 더 확인하도록 팝업으로 안내한다. 국세청은 부부가 자녀를 중복으로 공제하거나 형제자매가 부모를 중복 공제하는 등의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간소화 서비스 접속 시 안내할 예정이다. 간소화 서비스에서 제공되지 않는 일부 미취학 아동 학원비, 월세, 기부금 영수증 등은 증명...
연말정산 때 '꼼수' 막는다…소득초과·사망자 공제 원천 불가 2024-12-05 13:43:48
국세청 관계자는 “직원들이 환급 신고서의 인적공제 항목을 검토하는 경우 일일이 부양가족의 소득이나 중복공제 여부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1시간 정도 소요된다”며 “소액의 경우 제대로 된 검토 없이 환급해 준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다”고 밝혔다. 세무사 직역단체인 한국세무사회는 삼쩜삼이 불성실 신고와...
연말정산 실수 방지…소득 초과자·사망자는 간소화 조회 배제 2024-12-05 12:00:02
없이 수백억 원의 기부금 영수증만 발급받아 기부금 세액공제 혜택을 부당하게 받아오다가 국세청에 적발됐다. 국세청은 "거짓 기부금 영수증 수취 등 사실과 다른 소득·세액공제로 세 부담을 현저히 감소시켜 성실신고 분위기를 해치는 행위는 점검 대상을 확대해 부당 공제 심리를 차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je@yna.co.kr...
수입차 몰고 해외여행 다니면서…"국민연금 보험료 안 냈다" 2024-10-31 06:45:42
능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소득 여부를 확인해서 소득 신고 대상자로 전환해 보험료를 내도록 설득하고 있다. 국민연금 보험료는 재산이 아닌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에 부과한다. 그 때문에 소득을 신고하지 않으면 아무리 재산이 많아도 보험료를 부과할 수 없다. 이 때문에 공단에서도 보험료 의무 납부 대상은 아니지...
"수입차 몰고 해외여행 다니면서 국민연금 보혐료는 안 내" 2024-10-31 06:13:52
능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소득 여부를 확인해서 소득 신고 대상자로 전환해 보험료를 내게 설득하고 있다. 국민연금 보험료는 재산이 아닌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에 부과하기 때문에 소득을 신고하지 않으면 아무리 재산이 많아도 보험료를 부과할 수 없다.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이들은 소득자료가 없기에 보험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