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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고개 드는 7대 메가 트렌드! 돈 벌 곳이 바뀐다! 이런 곳으로 포트 조정해라!!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02-17 07:31:17
금융과 물류’, 방글라데시 ‘인건비’ - 中, 경기와 증시 간 디커플링 심화로 거품 우려 Q. 국내 최대 증권사가 강력히 추천했던 인도 증시 하락세가 심상치 않은데요. 최근 들어서는 사우디를 비롯한 아랍권이 부상하고 있지 않습니까? - 印 증시, 작년 4분기 이후 추세적 하락세 - 센섹스, 작년 9.27일 85838 → 2.14일...
日 찾은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해외투자자, 韓시장에 신뢰 굳건" 2025-02-16 19:07:27
일본 기관투자자들에 한국 투자 확대를 권했다. 또, 국내외 정치·경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안정되는 한국 금융시장 현황과 신한금융의 경영실적, 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 이행 상황 등을 설명했다. 진 회장은 "신한금융은 해외투자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든든한 한국 금융시장과 이에 기반한 신한금융의...
신한금융, 올 첫 해외 IR…진옥동 "기업가치 제고" 2025-02-16 18:26:44
정치적·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한국 금융시장이 빠르게 안정되고 있는 점을 설명했다.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으로 확산한 해외 투자자의 우려를 덜어내기 위해서다. 진 회장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도 강조했다. 특히 그는 적극적으로 가계부채를 관리하는 동시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불확실...
성장이냐, 물가냐…통수권자와 중앙銀 총재간 충돌 해법은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5-02-16 18:25:15
최근 들어 정치권이 통화정책을 비롯해 금융에 미치는 영향, 즉 ‘폴리티파이’(politifi·politics와 finance의 합성어로 밈 코인에서 유래) 현상이 뚜렷하다. 더 우려되는 것은 경기 진단과 정책 처방을 놓고 각국 통수권자와 중앙은행 총재 간 충돌이 심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미국 경제를 보면 작년 4분기 성장률이...
'확장 엔진' 식은 K커머스…네이버쇼핑 거래액 첫 역성장 2025-02-16 18:05:04
◇합종연횡 본격화 가능성‘성장이냐 도태냐’ 갈림길에 놓인 종합 e커머스 플랫폼은 고성장 크로스보더(국경 간) 시장에서 기회를 노리거나 합종연횡을 검토할 가능성이 커졌다. 물가·금리 상승, 온라인 마케팅 비용 상승 등으로 독자적인 성장을 위한 출혈 마케팅 전략 활용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어서다. 이마트와...
'역대급 순익' 5대 금융…은행 의존도는 3년만에 감소 2025-02-16 17:40:58
은행 의존도는 낮아졌다. 5대 금융지주 산하 6개 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제주)의 합산 순이익은 지난해 15조1604억원으로 금융지주 순이익의 80.3%를 차지했다. 2023년(82.5%)과 비교해 은행 순이익 의존도가 2.2%포인트 낮아졌다. 금융지주 순이익의 은행 의존도가 전년 대비 하락한 것은 2021년(69.7%) 후...
수자원공사, 우리은행에 청정 물에너지 전기 공급한다 2025-02-16 12:00:03
IT 기업에 더해, 금융기관에도 직접 에너지를 공급하며 국내기업의 탄소중립 실현 지원을 위해 다양한 시너지 모델을 보탤 계획이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국가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대표적인 금융기관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저탄소 경제 전환을 선도해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해외투자자, 한국시장에 굳건한 신뢰" 2025-02-16 09:00:19
든든한 한국 금융시장과 이에 기반한 신한금융의 지속 가능한 성장 노력을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진 회장은 이번 일본 출장 과정에서 최근 고조된 한국 금융시장에 대한 불안을 불식하기 위해 국내외 업황을 공유하고 일본 기관투자자들에 한국 투자 확대를 권했다. 일본 금융청, 일본은행(BOJ), 다이와증권, 미즈호, SMBC...
건설경기 대책에 'DSR 완화' 빠질듯…책임준공 부담은 대폭 완화 2025-02-16 06:05:02
개발사업이 성공하려면 시행사와 시공사, 금융기관 등 사업 참여자 간 수익 및 위험 분담이 적절히 이뤄져야 하지만, 국내 부동산 PF는 시공사가 상대적으로 적은 이익을 얻으면서 대부분의 위험을 지는 구조로 20여년 간 운영돼 왔다"고 지적한 바 있다. 정부는 지방 경기 침체가 장기화할 경우 경제 성장과 금융 불안으로...
여캠 '한갱' 인기 이 정도였어?…악재에도 돈 쓸어담았다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2025-02-15 15:11:44
때 (글로벌 동시 송출이) 톱라인(실적) 성장을 이끌 정도로 수익화하기까지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이라며 스트리머들의 글로벌 동시 송출이 시작되는 3월에는 주가 변동성이 커지겠지만, 이후에는 다시 실적을 따라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SOOP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11만원을 바꾸지 않았다. 임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