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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스트' 이세영 "묵묵히 제 몫 해내는 선미에게 많이 배워" 종영소감 2020-05-01 11:20:00
바로 동백(유승호 분)의 친누나인 성주란(이영진 분)이었다. 동백은 주란에 의해 과거의 기억을 되찾은데 이어 주란이 체포 도중 중상에 처하자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선미는 그런 동백을 걱정스럽게 지켜보며 끝까지 든든한 파트너의 면모를 보여줬다. 선미는 상황실로 돌아가 이신웅(조성하 분) 차장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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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스트’ 조혜주, 지우개 어린 시절로 ‘강렬 눈도장’ 2020-05-01 10:38:10
성주란의 어린시절을 연기했다. 조혜주가 연기한 성주란은 그동안 지우개의 정체를 쫓아온 시청자들의 관심이 가장 쏠릴 수 밖에 없는 캐릭터이자, 반전의 키를 쥐고 극의 대미를 장식한 인물. 이날 조혜주는 지우개가 어긋난 정의를 품게 된 어린 시절의 상처와 고통의 시간을 그렸다. 예측하기 힘들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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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스트’ 이세영 종영소감 “묵묵히 제 몫 해내는 선미에게 많이 배워” 2020-05-01 10:18:48
바로 동백(유승호 분)의 친누나인 성주란(이영진 분)이었다. 동백은 주란에 의해 과거의 기억을 되찾은데 이어 주란이 체포 도중 중상에 처하자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선미는 그런 동백을 걱정스럽게 지켜보며 끝까지 든든한 파트너의 면모를 보여줬다. 선미는 상황실로 돌아가 이신웅(조성하 분) 차장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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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스트' 지우개 이영진과 다른 선택한 유승호, '정의'에 대한 묵직한 울림 2020-05-01 08:37:00
성주란은 직접 단죄하기로 결심했다. 한편 황필선 회장(이휘향 분)은 유아영이 죽기 전 친구에게 무언가를 보냈다는 사실을 알았고, 조성곤 실장(송승용 분)에게 진실을 아는 자들을 모두 죽이라고 명했다. 그렇게 동백의 어머니는 녹음테이프를 찾으러 집까지 찾아온 조 실장에 의해 살해당했다. 눈앞에서 죽음을 목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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