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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거' 윤 대통령 부부, 24일 한남동 관저에서 '성탄 예배' 2024-12-25 17:28:28
김건희 여사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관저에서 성탄 예배를 드린 것으로 전해졌다. 여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 부부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한남동 관저에서 서울 소재 한 교회 목사를 초청해 성탄 예배를 드렸다. 예배엔 해당 목사와 성도 등 1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성북구의...
[포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예배 2024-12-25 16:58:28
크리스마스인 25일 서울 동대문구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가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37번째 거리 성탄예배'를 열고 참석자들에게 방한복과 도시락을 나눠주고 있다. 최혁 기자
푸틴, 대선 이미지 관리 나서나…전사자 가족 초청해 성탄 만찬 2024-01-08 10:48:07
예배당에서 열린 자정 예배에도 참석했다. 푸틴 대통령이 전사자 가족들과 성탄절을 기념했지만 우크라이나 곳곳에선 포성이 이어졌다. 지난해 러시아는 성탄절 연휴 일시 휴전을 선언했으나 올해는 휴전 지침이 없었다. 6일 저녁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에서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어린이 5명을 포함해 11명이...
英 국왕 성탄절 메시지…종교 보편 가치·자연 보호 강조 2023-12-26 03:49:29
첫 성탄절 메시지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묻힌 윈저성 내 성 조지 예배당에서 녹화됐다. 찰스 3세는 이날 오전엔 전통에 따라 노퍽주의 샌드링엄 별장에서 성탄 예배를 봤다. 이 자리엔 부인 커밀라 왕비, 윌리엄 왕세자 가족 뿐 아니라 미성년자 성매매 의혹이 있는 앤드루 왕자까지 함께 했으며, 그의 전 부인인 세라...
尹, 성탄 예배서 "국가가 좋은 선물 되도록 노력하겠다" 2023-12-25 14:40:05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를 찾아 성탄 예배를 드렸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는 유년 시절 다닌 서울 성북구 영암교회 성탄 예배에 참석했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윤 대통령은 성탄 예배 시작 전 미리 도착해 천영태 담임목사, 교회 성도들과 인사를 나누고 1시간가량 예배를 드렸다....
예수 고향 삼킨 전쟁에 침울한 지구촌 성탄절…테러위협·시위도 2023-12-25 10:34:44
예수 고향 삼킨 전쟁에 침울한 지구촌 성탄절…테러위협·시위도 교황 "정의는 힘 과시로는 안 돼" 평화 촉구…베들레헴 기념행사 처음 취소 가자지구·우크라서 피의 전쟁 계속…유럽 곳곳 보안 강화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지구촌이 전쟁의 고통과 테러 위협으로 신음하는 가운데 세계인들도 어수선한 분위기...
교황, 성탄 전야 미사서 평화 호소 "우리의 마음은 베들레헴에" 2023-12-25 05:44:00
특파원 =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탄절 전야인 24일(현지시간)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하며 세계 평화를 호소했다. 로이터, AFP 통신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예배에 참석한 6천500여명의 신자 앞에서 "오늘 밤 우리의 마음은 평화의 왕이 헛된 전쟁 논리에 의해 다시 한번 거부당하는 베들레헴에 있다"며...
한달여 남은 성탄…서울광장에 희망의 트리 불밝혀 2023-11-21 15:05:38
올해 성탄트리는 보랏빛 나비 장식으로 꾸며졌다. CTS기독교TV 관계자는 "전통과 기독교문화의 하나됨을 나타내는 장식"이라고 설명했다. 성탄트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불을 밝힌다. 이날 점등식에는 감경철 CTS기독교TV 회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등 20여명이 종교계, 정재계 주요 인사 20여명이...
우크라이나, 성탄절 날짜를 바꿨다…무슨 사연? 2023-07-29 06:20:11
대한 반감이 커지면서 1월 7일 대신 12월 25일에 성탄절을 기념하자는 의견이 힘을 얻었다. 이에 우크라이나 정교회는 지난해 10월 교구별로 결정해 12월 25일에 성탄 예배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한 데 이어 지난 5월에는 옛 율리우스력 대신 개정 율리우스력으로 역법을 바꾸고 12월 25일을 성탄절로 기념하기로 결정했다.
우크라, 성탄절 1월 7일→12월 25일로 변경…러와 단절 법제화 2023-07-28 22:53:24
12월 25일에 성탄절을 기념하자는 의견이 힘을 얻었다. 이에 우크라이나 정교회는 지난해 10월 교구별로 결정해 12월 25일에 성탄 예배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한 데 이어 지난 5월에는 옛 율리우스력 대신 개정 율리우스력으로 역법을 바꾸고 12월 25일을 성탄절로 기념하기로 결정했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