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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지시로 맞은 베네수엘라 '성탄 시즌'…"거리 썰렁" 2024-10-03 04:00:28
성탄 시즌'…"거리 썰렁" 관제 트리 장식 덩그러니…AFP "주민들, 우유 살 돈도 없다고 푸념"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대통령 말 한마디로 시작된 베네수엘라의 때 이른 크리스마스 시즌이 주민들의 외면 속에 썰렁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고 AP·AFP통신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도...
예수 고향 삼킨 전쟁에 침울한 지구촌 성탄절…테러위협·시위도 2023-12-25 10:34:44
베들레헴은 성탄절 연휴가 되면 축제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였지만, 올해는 유령도시를 방불케 할 정도로 인파가 끊겼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여파로 성직자들은 처음으로 크리스마스이브 기념행사를 취소했다.팔레스타인 기독교인들은 기념행사 대신 촛불을 켜고 찬송가를 부르며 가자지구의 평화를 기원하는...
지구촌 전쟁·테러로 우울한 성탄절…트리 불끄고 상점도 썰렁 2023-12-24 17:25:55
레바논 남부의 기독교 마을에서도 축제 분위기는커녕 적막이 감돌고 있다. 국경 지역 상점들은 문을 닫고, 주민들도 전쟁의 포연을 피해 수도 베이루트 등의 임대 아파트로 옮겨갔다. 국제이주기구(IOM)에 따르면 레바논에서는 벌써 7만2천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레바논 남부 국경에 있는 기독교도들의 마을 클라야는...
"예수는 가자지구 폐허 속에 함께"…베들레헴의 우울한 성탄절 2023-12-24 09:42:26
가자지구 폐허 속에 함께"…베들레헴의 우울한 성탄절 축하행사 취소·축소…'건물 잔해 속 아기예수' 구유장식도 등장 "순례·여행객 거의 없어…코로나19 때보다 더 안좋은 상황" 레바논 남부도 폭격 속에 성탄 분위기 실종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기독교 대축일이자 세계인들의 축제인 성탄절이 하루...
"통신 폭증 대비"…KT, 성탄절·연말연시 통신망 집중 관리 2023-12-20 11:08:34
KT는 성탄절, 연휴 기간을 노린 ‘선물 택배’, ‘새해 인사’ 등을 사칭 한 스미싱 문자 등의 사이버 공격에 대비해 사전 차단 대응과 실시간 감시를 강화해 가입자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오택균 KT 네트워크운용본부장 상무는 “올해 역시 성탄 행사와 해넘이, 해맞이 축제 등으로 많은 인파가...
전쟁에 성탄 행사 취소…어둠에 잠긴 '예수 탄생지' 베들레헴 2023-12-11 16:19:03
탄생지' 베들레헴 "형제자매 죽어가는데 성탄절 축하할 수 없어"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예수 탄생지'로 알려진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베들레헴이 올해는 조용한 성탄절을 보낼 예정이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성대한 축제를 열 수는 없다는 이유에서다....
어둠이 짙어지는 12월, 비로소 빛의 시간 2023-11-30 19:32:51
날아서라도"…성탄마켓 원조 독일로, 핫한 헝가리로 연말 인생샷 스폿-유럽편 키가 20m를 훌쩍 넘는 초대형 트리, 밤거리를 환하게 밝히는 조명, 축제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는 캐럴까지. 12월이 되면 세계의 관광지들은 온통 크리스마스로 물든다. 오로지 크리스마스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유럽·미국행 비행기 티켓까지...
한달여 남은 성탄…서울광장에 희망의 트리 불밝혀 2023-11-21 15:05:38
백석예술대, 담터 등이 후원한 '2023년 대한민국 성탄축제, 백석총회와 함께하는 성탄트리 점등식'이 지난 20일 저녁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렸다. 올해 성탄트리는 보랏빛 나비 장식으로 꾸며졌다. CTS기독교TV 관계자는 "전통과 기독교문화의 하나됨을 나타내는 장식"이라고 설명했다. 성탄트리는 오는 12월 31일까...
연쇄화재에 미세먼지 유발까지…사고뭉치 중남미 성탄 불꽃놀이 2022-12-26 08:24:53
미세먼지 유발까지…사고뭉치 중남미 성탄 불꽃놀이 페루, 리마에서만 32건 소방 신고…멕시코, 공기 질 급격히 저하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중남미 지역에서 축제와 기념일 때마다 빠지지 않는 불꽃놀이가 이번 성탄 연휴 일부 지역에서는 화재와 공기의 질 악화로 이어지며 '천덕꾸러기'로...
빛·온기 잃은 우크라의 크리스마스…젤렌스키 "기적 만들자" 2022-12-25 07:18:38
힘을 내고, 사람들과 축제 분위기를 보러 나왔다"며 눈물을 훔쳤다. 안나 홀로비나(27)는 트리를 바라보고 있자니 러시아에 빼앗긴 루한스크의 고향 땅이 생각난다며 "슬픔과 고통을 느낀다"고 말했다.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우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어린이들로부터 성탄절과 새해맞이 행사를 앗아가서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