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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우즈 "히어로 월드 챌린지, 올해는 불참" 2024-11-26 16:52:34
개최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올해는 불참한다고 밝혔다. 우즈는 26일 SNS를 통해 "실망스럽지만, 올해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는 출전하지 못한다. 하지만 대회 내내 주최자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발표했다. 히어로월드챌린지는 타이거 우즈 재단이 2000년부터 열어온 이벤트 대회다....
다시 전성기 맞은 '최연소 사냥꾼' 리디아 고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11-24 17:24:53
기록이 따라다닌다. 15세4개월에 최연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 우승을 하고, 17세7개월에 최연소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했으며, 2015년 18세6개월에 최연소 LPGA 10승을 올려 최연소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그리고 올해 27세3개월17일로 LPGA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며 또 하나의 최연소 기록을 추가했다. 지난...
"15살의 나, 이제는 넘어섰어요" 리디아 고, '천재소녀' 무게 벗고 날아오르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11-24 13:54:37
골프에 대한 동기부여를 잃은 것 같다"는 비난이었다. 상금랭킹에 2019년 48위, 2020년 9위를 했을 정도로 '슬럼프'라 말하기 어려운 성적이었음에도 그랬다. 2022년 3승을 거두며 부활을 알린 그는 그해 연말 결혼을 하며 인생의 새로운 막을 열었다. 하지만 지난해도 쉽지 않은 시간이었다. 그의 프로 경력에서...
女 세계 1위 코르다, 복귀전서 '시즌 7승' 2024-11-18 19:51:23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26·미국)가 두 달 만의 복귀전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일곱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코르다는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GC(파70)에서 열린 더 안니카 드리븐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쳤다. 합계 14언더파 266타를 적어 낸 코르다는 공동...
임진희, LPGA 첫 준우승…신인왕 레이스 뒤집을까 2024-11-18 18:25:42
뛰겠다”고 다짐했다. 우승은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를 적어낸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26·미국)가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48만7500달러(약 6억8000만원)다. 지난 9월 말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이후 부상 치료와 회복을 이유로 잠시 필드를 떠난 코르다는 공동 2위 그룹을 3타 차로 따돌리며 시즌 7승째(통산 15승)...
김민선 '언더독의 반란'…연장전 끝에 우승 잭팟 2024-11-17 17:48:19
대회는 세계 최초로 프로 골프대회 상금을 코인으로 내걸었다. ‘세상에 없던 골프대회’라는 타이틀이 붙은 이유다. 시세가 초 단위로 바뀌는 코인 거래 특성 때문에 상금 규모도 시시각각 출렁인다. 가장 중요한 건 매도 타이밍이다. 지난해 우승자인 이예원(31)은 올해 1월 1일 보유하고 있던 위믹스를 전량 매도해 약...
'LPGA 시드사냥' 나서는 윤이나…"1등 욕심보다 안전하게 통과 목표" 2024-11-17 17:47:36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디아 고(뉴질랜드)와의 만남을 기대한다는 윤이나는 함께 미국 진출을 꿈꾸는 장유빈(22)을 향해 응원 메시지도 남겼다.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대상 장유빈은 다음달 13일 미국 플로리다주 TPC소그래스와 소그래스CC에서...
슈퍼스타 24 마지막 승부 2024-11-14 18:10:06
100만위믹스)가 16~17일 부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에서 펼쳐진다. 이 대회는 올 시즌 KLPGA투어를 마무리하는 이벤트다. 정규투어엔 포함되지 않지만 위믹스 포인트 랭킹 상위 24명이 참가해 왕중왕을 가린다. 올 시즌 마지막 대회까지 대상·상금왕 경쟁을 펼친 윤이나(21)와 박현경(24)을 비롯해 박지영(28)...
2위와 압도적 격차…넬리 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 2024-11-04 18:28:31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26·미국·사진)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24시즌 올해의 선수상 수상이 확정됐다. 올 시즌 메이저대회 1승 포함, 6승을 올린 코르다는 4일 기준 올해의 선수상 포인트 244점을 쌓아 1위를 달리고 있다. 144점으로 2위인 리디아 고(뉴질랜드)와의 격차는 100점이다. 3일 끝난...
'연장전 패' 김주형 "화가 나 문 세게 열다가" 라거룸 파손 사과 2024-10-28 11:46:05
부쉈다. 골프 대회에서 선수들이 종종 분노를 표출하는 경우가 있으나, 대부분 자신의 클럽을 부러뜨리는 등 자기 소유 물건을 파손한다. 타인이나 공용 자산을 부수는 것은 스포츠맨십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회를 주관한 KPGA 투어는 골프클럽에 문짝 수리 비용을 내고 추후 김주영에게 구상권을 행사할 방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