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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클림트와 에곤 실레처럼...서로 대화해 보세요 2025-01-23 16:21:05
내면을 그대로 담아낸 실레는 오늘날까지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이번 전시의 부제는 ‘구스타프 클림트부터 에곤 실레까지’입니다. 주요 작가 중 클림트는 선배 세대, 실레는 후배 세대를 대표하는 작가입니다. 이 두 사람을 잇는 분리파의 여정을 감상하며 우리는 함께한다는 것의 의미를,...
한국영업경제인협회, '카사요와 함께하는 전국민 캐시백 이벤트' 진행 2024-11-25 14:48:55
신화를 만드는 힘'의 저자이자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된 바 있으며 한국기록원 인증 대한민국 각 세일즈 분야 대상 수상 기록 최다 보유자이기도 한 최 회장은 "최근 대내외적으로 경제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다. 한국영업경제인협회가 이러한 상황을...
농심 짜파게티, 40년간 91억개 팔렸다…'더 블랙' 선보여(종합) 2024-04-12 13:36:30
이벤트에 참여하고 상품도 받을 수 있다. 신라면이 지난해 해외에서 7천억원 넘는 매출을 올렸지만, 짜파게티는 해외 매출이 아직 미미한 수준이다. 심 실장은 "지금까지 40년간 한국에서 머물렀다면 이제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라면으로 만들어보자는 꿈이 있다"면서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말했다. ykim@yna.co.kr (끝)...
57년 출판 외길…윤형두 범우사 회장 별세 2023-12-04 18:22:06
1988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2007년에는 미국 세계인명사전 ‘후즈후 아메리칸 판’과 ‘후즈후 아시아 판’에 동시에 등재됐으며 2009년에는 국제인명센터(IBC)의 ‘21세기를 대표하는 2000명의 지식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1979), (1990), (2006) 등 2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유족으로는 강영매 전...
[천자칼럼] 철거 위기 맞은 '속초아이' 2023-11-27 18:00:39
터트리자 시카고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세계인의 시선을 끌 상징물을 세우기로 결정하고 공모에 나섰다. 교량 건축 엔지니어 조지 페리스가 거대한 철제 바퀴와 바큇살에 관람용 곤돌라를 매달아 도시와 박람회장의 풍광을 내려다보게 하자는 아이디어를 냈다. 1000마력의 증기 엔진을 장착한 세계 최초 대관람차는 큰 인기를...
[커버스토리] 디지털 전환시대 더 주목받는 엑스포 2023-11-20 10:01:01
월드 엑스포)’입니다.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어떤 주제든 개최국이 내걸 수 있습니다. 2030년 부산 엑스포의 경우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가 주제입니다. 등록 엑스포 중간에 규모가 조금 작은 ‘인정 엑스포(Recognized EXPO 또는 전문 엑스포)’도 한 차례 열립니다. 3개월간 과학이나 환경 등...
[2023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CEO] 딥러닝을 활용한 프리미엄 줄넘기를 제조하는 스타트업 ‘레이놀즈’ 2023-10-24 22:24:10
전 세계인들에게 줄넘기라는 운동 종목의 선택지를 한 가지 더 제안하려고 합니다.” 현 대표는 “줄넘기는 단점을 찾기 힘들 정도로 훌륭한 운동이지만 우리는 횟수와 시간, 이 두 가지만 가지고 줄넘기를 했다”며 “이 부분을 혁신하고 싶다”고 말했다. 레이놀즈 줄넘기는 딥러닝을 활용해...
"예술로 인구소멸 막자"…'꽃의 섬' 신안 외딴 마을, 현대미술 거장이 몰려온다 2023-06-02 18:13:15
1도(島) 1뮤지엄을 세우는 게 신안군의 최종 목표”라고 설명했다. 흑산도에 ‘새공예박물관’을 완공하는 등 지금까지 13개 섬에 박물관을 설치했다. 박 군수는 “소멸을 막는 데 그치지 않고 신안을 세계인의 섬으로 만들기 위해 이런 일을 한다”고 했다. 이어 “신안을 문화·예술의 섬으로 조성해 섬살이의 자존감을...
"이런 섬이 있다니" 감탄…세계적 거장, '신안'에 빠졌다 2023-05-31 12:00:01
“지방 소멸을 막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신안을 세계인의 섬으로 만들기 위해서”다. 그는 “섬에서 산다는 것만으로도 왠지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았다”며 “신안을 문화·예술의 섬으로 만들어 섬 살이의 자존감을 확실히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우량 신안군수 신안=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최전방에서 기획해 열정으로 엮은 명강의 28편 2023-05-08 10:00:02
내용을 게재했다. 교양학부 조엘 오스틴( 저자), 세계인재학과 신호범(미국 워싱턴주 상원의원), 정직학과 윤은수(휠라코리아 대표), 관계학과 안성기(영화배우), 스피치학과 T.J.워커(미디어 트레이닝 월드와이드 CEO), 열정학과 이길여(경원대 총장) 등 교수진이 화려하다. 무명 청년의 용기이 책은 충실한 내용 못지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