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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진 의원, 제약·바이오 산업 투자 활성화 법개정안 발의 2025-03-19 17:35:21
건물에 대해서는 세금감면 혜택을 주도록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19일 국회에 제출됐다. 최수진 의원(국민의힘)은 통합투자세액공제제도 대상에 건물 등의 자산이 포함되지 않아 세제 혜택이 축소되는 만큼, 의약품 품질관리 시설의 토지 및 건물에 대해서는 세제혜택을 주도록 법개정에 나섰다. 그동안...
자영업자 40%, 3년도 못 버텼다…빚만 1억원 넘어 2025-03-19 12:10:52
비용 379만원, 종업원 퇴직금 563만원, 세금 420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폐업 비용도 제조업이 3천859만원으로 숙박·음식점업(1천219만원)의 세 배 수준이다. 폐업 절차에서 겪는 애로사항은 생계유지 방안 마련(31.1%)이 가장 많았고, 권리금 회수와 업체 양도(24.3%), 대출금 상환(22.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폐업...
소상공인 창업 후 폐업까지 평균 6년 6개월…부채액 1억원 넘어 2025-03-19 12:00:25
철거비 518만원, 원상복구 비용 379만원, 종업원 퇴직금 563만원, 세금 420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폐업 비용도 제조업이 3천859만원으로 숙박·음식점업(1천219만원)의 세 배 수준이다. 폐업 절차에서 겪는 애로사항은 생계유지 방안 마련(31.1%)이 가장 많았고, 권리금 회수와 업체 양도(24.3%), 대출금 상환(22.9%) 등의...
"빚만 1억"…사장님 10명 중 4명 사라졌다 '공포' 현실화 2025-03-19 12:00:01
518만원, 원상복구 비용 379만원, 종업원 퇴직금 563만원, 세금 420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업종별 평균 부채액은 제조업이 1억4441만원으로 숙박·음식점업(9046만원) 대비 1.5배 이상 높았다. 평균 폐업 비용도 제조업이 3859만원으로 숙박·음식점업(1219만원) 대비 3배 이상 많이 들었다. 중기중앙회는 "업종별 특성을...
"관세보단 감세 필요"…백악관 내부서 반발 2025-03-18 18:01:25
공약인 세금 감면과 규제 완화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 내부에서 관세 정책 방향을 두고 갈등이 커지고 있다. 스콧 베선트 재무 장관과 케빈 해싯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경제 정책을 투자자가 원하는 감세와 규제 완화로...
美 백악관 내부서 반대 목소리…"관세보다 감세·규제완화 집중해야" 2025-03-18 13:53:46
이들은 관세보다 트럼프 대통령의 다른 공약인 세금 감면 및 규제 완화에 집중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 내부에서 관세 정책의 방향을 두고 갈등이 커지고 있다. 관세 정책에 대한 대표적인 반대파가 스콧 베센트 재무 장관과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경제 고문 역할을 ...
[특징주] 온코닉테라퓨틱스, 신약 FDA 희귀의약품 지정에 상한가 2025-03-18 09:31:52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위암 및 위식도접합부암 희귀의약품(ODD)으로 지정 승인을 받았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면 연구개발(R&D) 세금 감면, 허가 심사 비용 면제, 시판 허가 후 7년간 미국 내 시장독점권 등 혜택을 받는다. mylux@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결혼·출산가구 세액공제 효과 미미" 2025-03-17 17:42:58
따르면 우리나라 저출생 지원책은 소득세 감면 등 세금을 줄여주는 정책 위주로 구성돼 있다. 혼인신고를 한 부부에게 1인당 50만원씩 세액공제해주거나, 출산수당 전액을 비과세 처리해주는 혜택이 대표적이다. 보고서는 저출생 정책의 주요 타깃인 20~30대 부부의 경우 세제 지원 효과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이들...
[특파원 칼럼] "돈 풀라"는 일본 국민 2025-03-17 17:29:38
확산 중이다. 재무성에 성난 민심은 세금 때문이다. 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 연간 비과세 소득 한도를 103만엔에서 178만엔으로 높이자는 야당(국민민주당) 요구를 재무성이 반대하면서다. 재무성이 세금 감면과 적극 재정을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무시해 먹고살기 힘들다는 게 시위대 주장이다. 재무성이 비과세 소득...
인덕션 갖춘 사무실도 '주택'?…"양도세 낼 때 주의하세요" 2025-03-16 18:13:52
혜택 현미경 검증본인이 직접 경작하지 않아 감면 대상이 아닌데도 자경 농지라고 속여 양도세 감면을 신청했다가 세금을 추징당한 사례도 있다. 성모씨는 2014년 2억원에 취득한 농지를 지난 1월 5억원에 팔면서 ‘자경농지’라고 속여 양도세 100% 감면을 신청했다. 하지만 국세청은 성씨가 실제로 해당 농지를 경작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