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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IMO 사무총장 "국제사회 韓기여 환영 분위기, 큰 힘 됐다" 2023-12-10 07:00:06
차기 사무총장인 파나마 출신 아르세뇨 도밍게즈 IMO 해양환경국장은 인사말에서 "임 총장이 한국에서 중요한 일이 있을 땐 사무실에서 잔 이야기를 많이 해서인지 기후변화 대응 전략 채택을 앞두고 사무국에서 침낭을 구해다 줬다"며 "그러나 나는 한국인이 아니므로 집에 가서 자고 아침에 일찍 왔다"고 농담했다. 임...
'세계 해양 대통령' IMO 임기택 사무총장, 8년 만에 퇴임한다 2023-12-10 07:00:03
세뇨 도밍게즈 IMO 해양환경국장은 "임 총장이 일군 업적을 잘 계승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임 총장의 비서실장 출신으로 행정국장을 거쳐 최근엔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담당했다. 임 총장은 1956년생으로 마산고와 한국해양대를 졸업했으며 6년 승선 경력도 있다. 연세대 행정대학원과 세계해사대학원에서 각각 행정학...
尹, 뉴욕 이틀째에도 엑스포 유치 총력…가나·모나코 등과 연쇄 회담 2023-09-20 08:54:16
존 브리세뇨 벨리즈 총리에게는 "해양 도시인 부산시와 벨리즈시티 간의 자매결연 양해각서(MOU)를 계기로 교류가 더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방한해 부산을 찾았던 브리세뇨 총리는 "글로벌 해양 도시로서 부산의 발전상과 우수한 관광·문화 수준을 접할 수 있었다"며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과 디지털...
국제해사기구 차기 사무총장에 파나마 출신 해양환경국장 2023-07-18 23:45:05
사무총장의 후임으로 파나마 출신 아르세뇨 도밍게즈(53) IMO 해양환경국장이 당선됐다. IMO는 해사안전, 해양환경보호 등과 해운·조선업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국제규범 제·개정과 이행을 촉진하는 유엔 산하 전문기구로 영국 런던에 본부가 있다. 도밍게즈 국장은 18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린 제129차 이사회에서 총...
영연방 벨리즈 총리 "찰스3세 대관식후 공화제 전환할 수도" 2023-05-05 00:09:08
브리세뇨 총리는 또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최근 대서양 횡단 노예무역에서 영국의 역할과 관련해 사과를 거부한 것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영국 정부는 귀족들의 노예무역에 도덕적 책임이 있다고 지적하고, 영어를 사용하는 카리브해 국가들에 재정 보상을 하라고 요구했다. 브리세뇨 총리는 2021년에 벨리즈의 노예...
'코냑 오크통'서 숙성해 한정수량 생산…프랑스 명품 위스키 한국 온 이유 2023-03-30 22:00:01
송파구 디앤피스피리츠 본사에서 만난 루이 세뇨 알프레드 지로 음료사업본부장(사진)은 “알프레드 지로 위스키에는 5대에 걸쳐 100년 넘게 코냑을 만들었던 지로 가문의 경험과 노하우가 녹아있다”며 “알프레드 지로는 전세계적으로 구하기 어려운 단 30개의 코냑 캐스크(연간 기준)에서 한정된 양만 생산하는 프랑스 ...
"차이잉원 대만 총통, 미국 방문 위해 이달 말 출국" 2023-03-08 10:40:06
세뇨 벨리즈 총리의 대만 방문에 답방하는 형식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우자오셰 대만 외교부장(장관)은 전날 입법원(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원수의 외교는 외교부의 매우 중요한 업무"라면서 "확실한 계획이 있으면 보고하겠다"고만 답변했다. 또 총통부 콜라스 요타카 대변인은 "논평하지 않겠다"고...
기후변화에 도토리 흉작…스페인 명물 '하몬 이베리코' 위기 2023-01-31 17:03:16
스페인의 대표 하몬 생산 업체인 '세뇨리오 데 몬타네라' 대표 프란시스코 에스파라고는 "데헤사의 참나무는 길고 덥고 건조한 여름에서 살아남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면서 올해 여름도 지난해만큼 건조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해외에서 도토리를 수입해 흑돼지에게 먹일 수도 있지만 관계자 측은 전염병...
장성민, 파나마·엘살바도르·벨리즈 방문…부산엑스포 유치활동 2023-01-11 14:44:22
존 브리세뇨 총리, 파나마에서는 아라스티데스 로요 운하부 장관과 자나이나 테와네이 멘코모 외교장관 등을 만났다. 파나마는 통상투자 지속 확대, 인프라 건설 지원, 농산물 교역 범위 확대 등을 요청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엘살바도르는 현지 수요에 부합하는 인프라 및 교육 분야에서의 지원과 협력을 지속해줄 것을...
'중년男 고민' 전립선비대증, 부작용 없는 유로리프트 시술 주목 2022-10-19 16:18:49
되는 야간뇨, 소변줄기가 가늘어지는 세뇨, 소변이 남아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잔뇨감 등이 있다. 방광 바로 아래에서 요도를 감싸는 전립선이 커지면서 생기는 일이다. 전립선비대증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노화로 인한 남성호르몬 영향이 큰 것으로 추측된다. 전립선비대증을 치료하지 않고 오랜 기간 방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