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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3분기 영업이익 655억원…"흑자전환" 2024-11-07 16:03:33
STAR DIVE(스타 다이브)' 신작 2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오프라인 대회는 물론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무대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이용자들과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난 3분기는 대형 신작 부재 등으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
[게임위드인] 믿을 것은 기존 히트작?…'재활용' 선회하는 게임업계 2024-09-21 11:00:00
세븐나이츠'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서비스를 종료하고, 작년 출시한 '세븐나이츠 키우기'와 차기작 '더 세븐나이츠'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에 기반한 방치형 게임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를 선보였고, 차기작으로는 '일곱...
"명절엔 PC방이지" 추석 대목에…게임사들 혜택 쏟아낸다 2024-09-15 22:25:45
수행 시 '100만 골드'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레이븐2'는 오는 25일까지 추석 이벤트 던전 '만월의 숲'을 오픈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던전에서 '만월의 송편' 아이템을 모아 최상급 11회 소환 선택 상자, 아티팩트 '만월의 기운'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본업이나 잘하지...하이브, 다 죽어가는 게임산업 뛰어든 까닭[안재광이 대기만성] 2024-08-12 09:43:48
18.2%를 확보해 2대주주에까지 오릅니다. 넷마블은 국내 대표 게임사 중 하나죠.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레이븐 같은 게임이 이 회사 것입니다. 창업주는 방준혁 의장이란 분인데요. 그렇습니다. 방시혁 의장과 ‘집안사람’입니다. 방준혁 의장은 사업 초반에 방시혁 의장의 부친인 방극윤 전 근로복지공단...
中 버섯커가 불붙인 '키우기 게임'…하반기 신작 쏟아져 2024-06-14 18:05:44
세븐나이츠 키우기’부터다. 넷마블 자체 IP인 세븐나이츠를 활용한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2개월 만에 매출 550억원을 달성하며 넷마블의 적자 탈출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작년 12월 한국 시장에 출시된 ‘버섯커 키우기’(사진)가 유행에 불을 붙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국 조이나이스게임즈가 개발한 이...
엔씨소프트, '리니지' IP로 방치형 게임 만든다 2024-05-30 15:18:57
장르로 알려졌다. 그러나 지난해 넷마블[251270]이 대표작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선보인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흥행에 성공하고, 컴투스홀딩스[063080]도 올해 초 '소울 스트라이크' 매출에 힘입어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대형 게임사들도 방치형 게임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중국산 방치형...
10년 넘은 모바일 게임 여전히 '실적 효자' 2024-05-27 16:12:14
보급기인 2012년 출시돼 큰 인기를 얻은 모바일 액션 슈팅 게임이다. 넷마블은 지난해 ‘모두의 마블’ 한국 버전 출시 10주년을 기념한 데 이어 올해는 글로벌 버전의 10주년 행사를 연다. 올해 10주년인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는 8월 서비스를 종료한다. 그 대신 IP를 계승하는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내놓을...
인기 IP 신작, 연타석 홈런…적자 내던 넷마블 '환골탈태' 2024-05-24 17:56:56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출시해 방치형 게임 열풍을 주도했다. 중소 게임사나 외국 업체 위주로 제작되던 방치형 게임 장르에 자체 IP인 ‘세븐나이츠’를 섞어 콘텐츠 품질을 끌어올렸다. 업계 관계자는 “넷마블은 개발 과정에서 주목받지 못한 게임이더라도 내부 테스트 반응이 좋으면 빠르게 상용화한다”고 설명했다....
사람 줄이고 건물 팔더니 너구리까지?…'이 악문' 엔씨 2024-05-24 15:35:35
8월22일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위메이드 역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M'의 국내 서비스에 이어 글로벌 서비스도 종료한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업계가 상당한 보릿고개를 지나고 있기 때문에 엔씨에서는 직접 개발 외에 홍보, 글로벌, 마케팅 등의 간접...
적자 늪 벗어난 넷마블의 무기…"꺼져가는 IP도 다시 봤다" 2024-05-24 15:20:53
넷마블은 오는 29일 MMORPG '레이븐2‘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까지 신작 최소 5종을 내놓는다. 방치형 게임 인기에 ‘신속 대응’ 시장 트렌드에 민감하게 대응한다는 점도 넷마블의 실적 개선 요인으로 꼽힌다. 이 게임사는 지난해 9월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출시해 방치형 게임 열풍을 주도했다. 중소 게임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