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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상역, '패션 포에버 그린 협약' 가입…"지속가능한 패션 실천" 2024-10-28 10:48:25
세아상역은 세계 산림경영 인증기관인 FSC(국제산립관리협의회)가 추진하는 '패션 포에버 그린 협약'에 가입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은 세계 숲을 보호하기 위해 의류 제조 관련 기업들이 재생섬유의 원료를 FSC 인증을 받은 소재로 바꾸기로 약속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번 협약 가입으로 세아상역은 주력...
세아상역, '포에버 그린 협약' 가입…"산림 보전 앞장" 2024-10-28 10:17:40
기자 = 의류 제조 기업 세아상역은 세계 산림경영 인증기관인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국제산립관리협의회)가 추진하는 '패션 포에버 그린 협약'에 가입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은 세계 숲을 보호하기 위해 의류 제조 관련 기업들이 레이온, 모달, 리오셀 등 재생섬유의 원료를 FSC 인증을 받은 소재로...
세아상역, 국내 의류섬유업계 최초 넷제로 목표 승인 2024-07-29 09:07:57
세아상역, 국내 의류섬유업계 최초 넷제로 목표 승인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세아상역은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 (SBTi)'로부터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 및 2050 넷제로 목표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넷제로 목표를 승인받은 것은 국내 섬유·의류...
최병오 섬산련 회장 “위기 극복 위해 섬유패션 협업 생태계 지원 필요” 2024-07-11 16:29:57
현안으로는 국방용 섬유제품에 대한 국산 섬유소재 적용 확대를 꼽았다. 현행 방위사업법에는 국내산 제품 우선구매 조항이 있지만 최종 단계인 봉제를 기준으로 하고 있어 핵심 소재인 원단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최 회장은 “저가 수입 소재에 대한 의존도가 커지고 생산 기반의 해외 이전이 가속화되면서 국방용 섬...
세아상역, 미국 의류기업 테그라 인수위한 최종 계약 체결 2024-04-09 10:45:40
세아상역은 성장 궤도를 더욱 확고히 하는 동시에 고객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을 지속적이고 일관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합병을 통해 구축되는 생산 규모, 운영 기반, 제품개발 역량, 노하우는 고객과 공급업체에 상당한 기회와 이점을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아상역은 테그라 본사를...
"경영과 예술 공통점은 끝없는 '精進'…내 인생, 은퇴는 없을 것" 2024-03-17 18:49:39
적은 메모가 도움이 됐다. 인세는 전액 아이티에 설립한 세아학교(S&H school)로 보낼 예정이다. ■ 김웅기 회장 약력 △1951년 충북 보은 출생 △1974년 전남대 섬유공학과 졸업 △1980~1985년 ㈜충방 근무 △1986년 세아교역 설립 △1999년 7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04년 세아상역 회장 취임 △2011년 10억불 수출의...
'韓·中美 FTA'에 과테말라도 가입…현지 진출 韓人기업에 '호재' 2024-02-05 15:40:06
외에도 세아상역, 한세실업, 한솔섬유 같은 주요 섬유·의류 분야 기업이 미국 수출을 위한 ‘니어 쇼어링’ 생산기지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재외동포 기업까지 포함하면 과테말라 내 한인 섬유·의류 분야 기업은 150개 정도로 추정된다. 과테말라의 한·중미 FTA 가입으로 현지 생산에 필요한 한국산 섬유기계,...
산업부 "美·EU 노동통상정책, 섬유산업에 미치는 영향 점검" 2023-12-19 11:00:06
열고 섬유·의류 업계 관련 주요 통상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섬유산업연합회와 세아상역, 태평양물산, 영원무역 등 업계 관계자와 외교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 노동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 연구기관의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최근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주요국들이 노동·통상 관련 규제를...
"수천억 걸린 M&A 앞두고 잠 못자…극도의 긴장 상태 지속" [강경주의 IT카페] 2023-06-03 07:59:01
못했습니다. 세아상역과 협력업체 직원수는 6만여명에 달합니다. 잠을 청하려 눈을 감으면 직원들의 얼굴이 떠올라 도저히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매일 새벽 2~3시마다 거실을 배회하는 날들이 이어졌지요. 회사 대표가 힘들다는 티를 내면 임직원들은 동요할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그때 처음으로 경영자가 외롭다고...
"경영자는 숫자에서 멀어지면 끝"…'패션 거목' 김웅기의 철칙 [강경주의 IT카페] 2023-06-01 11:31:46
회장은 전남대 섬유공학과에 진학했다. 이후 1980년대 섬유 신생 기업이던 대봉산업을 거쳐 굴지의 섬유 기업이었던 충방에 입사했다. 1986년 세아교역을 창업하기 전 10년간의 직장생활은 경영의 기본기를 다지고 사업가로서 안목을 넓히는 한편 인재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김 회장은 대봉산업과 충방에서 근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