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뉴진스 탈출 배후에 민희진" 보도에…민 측 "허위사실 고소" 2024-12-02 18:19:54
전 대표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세종은 "박지원 하이브 전 대표이사, 박태희 하이브 최고홍보책임자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정보통신망침해 등) 혐의로, 디스패치 기자 김XX, 박XX을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고 2일 밝혔다. ...
카페선 노트북·폰 멀쩡한데…'자전거 도둑' 왜 많을까 2024-12-02 18:01:56
중 9명이 10대였다. 세종경찰청 관계자는 “최근 5대 범죄는 감소했는데 자전거 절도만 대폭 늘어 학교를 대상으로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훔친 자전거를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쉽게 처분할 수 있게 된 점도 ‘자전거 도둑’이 뿌리뽑히지 않는 이유다. 중고 장터 앱에는 대당 수백만원짜리 로드바이크와...
민희진, 하이브 CCO·홍보실장 고발…"성과 축소로 뉴진스 피해" 2024-11-26 09:46:47
반격을 이어갔다. 민 전 대표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세종은 "지난 25일 박태희 하이브 최고홍보책임자(CCO), 조성훈 하이브 홍보실장을 업무상배임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민 전 대표 측은 "이들은 하이브의 쉐어드 서비스 PR 조직 소속으로 어도어로부터 수수료를 받으며 뉴진스를 홍보해야 할 업무...
'아일릿'은 '뉴진스'를 따라했을까?...50억 소송 2024-11-23 09:13:03
대표 측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 측에 따르면 그는 22일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 최모 부대표, 허모씨, 이모씨 등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 빌리프랩을 상대로 5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도 제기했다. 걸그룹 뉴진스. 사진=연합뉴스 걸그룹 아일릿. 사진=한국경제신문...
민희진, 반격 나섰다…아일릿 대표 고소·50억 손배소 제기 2024-11-22 13:30:40
대표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세종은 "김태호 대표, 최윤혁 부대표, 허XX(비주얼 디렉터), 이XX(헤드 오브 오퍼레이션) 등을 정보통신망법 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함께 빌리프랩에 5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알렸다. 세종 측은 "김 대표는 민...
민노총·전농 '정치투쟁'에…평일까지 도심 교통 '몸살' 2024-11-20 17:40:24
버스 정류장은 임시 폐쇄됐다. 남대문경찰서에서 임시 정류장을 마련했지만 푯말이 없어 시민들은 정류장인지 알지 못했다. 미국 관광객 줄리아 머릴로(26)는 “임시 정류장이 어디에 설치됐는지 경찰에게 물었지만 ‘자신들도 모른다’고 답했다”며 “임시 정류장 안내를 영어로도 표시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되물었다....
[게시판] 지역난방공사, 열공급 성수기 대비 재난대응 훈련 2024-10-21 10:29:23
송파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 지역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훈련은 열 수송관 파손에 따른 증기 누출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용기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내실 있는 훈련을 지속해 시행함으로써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찰에 키 못줘"…112 출동 막는 고급아파트 2024-10-14 17:32:34
폴패스 도입률이 가장 낮은 지자체는 세종시(0%)이고, 서울시(24.4%)가 그 뒤를 이었다. 폴패스는 지난 4월 서울 중구와 중부경찰서가 처음 도입한 이후 5월 전국 사업으로 확대됐다. 연 10만 건이 넘는 아파트 범죄를 예방하고, 범죄 발생 시 범인을 빨리 잡으려면 경찰관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게 중요해서다. 폴패스는...
"대출도 받았는데"…교사·학부모에 수억원 빌려 갚지 않은 어린이집 원장 2024-10-08 21:09:35
세종지역 한 민간어린이집 원장이 교사와 학부모 등에게서 수억원의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피해자는 최소 20명이 넘어 피해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다. 8일 세종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A어린이집에 원장으로 고용돼 근무하던 B씨는 2019년부터 여러 이유로 교사 등으로부터...
교사·학부모에 수억원 빌린 원장…어린이집 '발칵' 2024-10-08 21:00:35
세종시에서 한 민간어린이집 원장이 교사와 학부모 등에게서 수억원의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세종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A어린이집에 원장으로 고용돼 근무하던 B씨는 2019년부터 여러 이유로 교사 등으로부터 수차례 돈을 빌려 갔지만 대부분 갚지 않은 혐의로 수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