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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자족기능 갖춘 행정수도 입지 다질 것…지난해 1조380억원 기업투자 유치" 2024-10-28 15:57:36
자연스럽게 입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효과도 큰 것 같습니다. “세종의사당 건립에 따라 최대 5000여 명에 이르는 국회사무처 직원이 세종시로 이주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연간 2만 명에 이르는 국회 민원인이 세종을 방문하면 지역경제에 피를 돌게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미디어산업, 연구기관...
"세종시 유망 투자처는 어딘가요?"…행복청장에 물었더니 [정영효의 산업경제 딱10분] 2024-09-27 07:13:01
생각합니다." "대통령 제2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도 2031년까지 내려올 계획입니다. 그러면 인구가 의미있는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세종시의 발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 가운데 하나가 대통령 제2집무실과 국회 이전일 것 같은데요. "윤석열 정부는 행복도시를 국정과제로 채택하고, 실질적인...
[집코노미 박람회 2024]시니어 특화단지, 공동 캠퍼스…'세종시의 미래 모습' 공개 2024-09-26 16:47:25
충북대, 한밭대)과 분양형(충남대, 공주대, 고려대 세종캠퍼스)으로 나눠 총 7개 대학이 순차적으로 입주하고 있다. 세종시의 교육 기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기업 유치에도 적극적이다. 행복청은 4생활권에 도시첨단산업단지인 세종테크밸리를 선보였다. BT와 ET, IT 등 지식문화산업 중심의 첨단기업 400여곳이 입주 ...
"주 4일제 도입·근무 9시30분부터"…금융노조, 총파업 예고 2024-09-05 15:29:43
확보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고, 지방에 방문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 지방 소멸 위기도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금융노조는 노사 이견이 좁혀지지 않을 경우 오는 11일 오후 6시 30분 여의도 의사당대로에서 전 조합원이 참여하는 '2024 임단투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25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성수·한남동보다 재밌어요"…5060까지 사로잡은 동네 [이송렬의 우주인] 2024-09-01 08:39:58
국회의사당과 은행, 증권사들은 남아있지만 2004년 SBS의 목동 이전을 시작으로 MBC 등 대표 방송사가 여의도를 떠나면서 방송가(街)의 이미지는 지워졌다. 여의도를 오랫동안 봐왔던 3040대는 이곳을 '금융 1번가'라고 꼽는다. 하지만 이런 이미지도 머지않아 흐려질 것이란 전망이다. 트렌드에 민감한 1020등...
현대차·인천공항공사, 모빌리티 혁신 위해 업무협약 체결 2024-08-06 18:11:57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율주행 기술의 경우 국회의사당, 경기도 판교 제로시티, 세종 스마트시티 경내 '자율주행 로보셔틀' 시범 서비스 운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시범 서비스할 계획이다.나아가 공항 터미널 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한 자율주행 개인용 모빌리티(personal mobili...
[인터뷰] 한동훈 "이재명, 금투세 진심이면 테이블 올려라" 2024-07-14 18:19:46
국회의사당 세종 이전, 세자녀 등록금 무료화 등 다양한 공약을 내걸었는데, 당 대표가 되면 모두 추진할 생각인가 "인위적인 논의가 아니라, 시민들이 바라는 일들에 대한 논의였다. 예를 들어 경기 분도를 포함한 행정 구역 재편도 시민들 의사에 따르겠다고 했었다. 공약을 총선 때만 내걸고 하루 아침에 없애면 안되지...
'7억 아파트가 반토막' 비명…세종시 공무원들도 "안 사요" 2024-07-10 10:53:49
외지 투자자들도 자취를 감췄다"고 설명했다. 국회의사당 이전, 대통령 집무실 설치 등이 기약 없이 밀리면서 올랐던 가격을 고스란히 반납했다는 것이다. 2020년 당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세종시 천도론'을 꺼내 들었다. 그는 "국회가 통째로 세종시로 내려가야 한다. 더...
행복청 "해외로 K-도시 수출"…6개국 대사들과 간담회 2024-05-16 15:57:39
건설현황과 대통령 제2집무실,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계획 등에 대해 브리핑을 했다. 행복도시 건설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한 방안으로 초청연수 추진, 온라인 실무회의 실시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6개국 대사관 관계자들은 “이번 간담회가 한국과의 관계를 보다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행복청과의...
"세종시, 주거·상업·교육 복합개발 탄력" 2024-05-14 17:36:40
도시 중심을 대통령 제2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문화시설이 어우러진 국가 상징 구역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국가 중추시설이 들어서는 세종동 일원은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돼 주요 시설 건설을 집중 지원한다. 세종동의 북쪽인 누리동은 주거와 상업, 업무, 미디어단지 등 복합 기능을 갖춘 배후단지로 조성된다.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