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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꺾고 18년만에…여자 컬링 '금빛 피날레' 2025-02-14 18:17:54
여자 대표팀 경기도청(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이 14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 여자 컬링 결승에서 중국에 7-2로 승리했다. 예선 8경기부터 준결승, 결승까지 10전 전승을 달린 여자 대표팀은 이번 대회 한국의 마지막...
동계 AG '종합 2위' 수성한 한국 선수단…금메달 16개 2025-02-14 16:33:51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가 나선 여자 컬링 대표팀 경기도청은 개최국 중국과의 결승전에서 7-2로 완승, 2007년 창춘 대회 이후 18년 만에 아시아 정상을 탈환했다. 여자 컬링 대표팀은 9개 팀이 풀리그로 겨룬 라운드로빈에서 8전 전승을 거뒀고, 준결승에서 카자흐스탄, 결승에서 중국을...
마지막 날 '금빛' 피날레…女 컬링 18년 만의 금메달 2025-02-14 16:27:51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이 14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여자 컬링 결승에서 중국에 7-2로 승리했다. 예선 8경기부터 준결승, 결승까지 10전 전승을 달린 여자 대표팀은 이번 대회 한국의 마지막 경기에서 16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18년...
[속보] 여자 컬링, 18년 만에 'AG 금메달'…중국 완파 2025-02-14 16:09:49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은 14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컬링 결승전에서 개최국 중국에 7-2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 10전 전승으로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여자 컬링은 이로써 2007년 창춘 대회 이후 18년 만에 아시아 정상을 탈환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속보] '의성BTS' 남자 컬링 의성군청, 은메달…필리핀에 패 2025-02-14 12:16:00
대표팀 '의성BTS' 의성군청(스킵 이재범, 서드 김효준, 세컨드 김은빈, 리드 표정민, 핍스 김진훈)은 14일 중국 하얼빈의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필리핀에 3-5로 아쉽게 졌다. 남자 대표팀은 2007년 창춘 대회 이후 18년 만에 금메달에 도전했지만 '우승 후보'로...
'하얼빈 AG' 남녀 컬링 결승 진출…18년 만에 동반 우승 도전 2025-02-13 22:34:46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여자 컬링 대표팀(경기도청)은 13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카자흐스탄을 10-2로 대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뒤이어 스킵 이재범, 서드 김효준, 세컨드 김은빈, 리드 표정민, 핍스 김진훈으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의성군청)도...
[속보] 여자 컬링 대표팀, 하얼빈 AG 결승 진출…銀 확보 2025-02-13 21:33:35
은메달을 확보했다.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여자 컬링 대표팀(경기도청)은 13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카자흐스탄을 10-2로 대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여자 대표팀은 14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중국-일본 승자와 금메달을 놓고...
[골프브리핑] 스릭슨, 2025년 신제품 Z-스타 시리즈 출시 2025-02-12 09:17:38
극대화해 세컨드샷에서도 더욱 정교한 그린 공략을 돕는다. 특히 Z-스타 XV는 강한 타구감과 비거리 특화 설계로 마츠야마 히데키, 브룩스 캡카, 최경주, 키건 브래들리 등 투어 프로가 선택한 공으로 이미 세계적인 무대에서 성능이 입증된 모델이다. 이번 Z-스타 시리즈의 가장 큰 변화는 옥수수에서 추출한 바이오...
"작년 무관 설움 씻는다"…돌아온 '여제' 고진영 2025-02-10 18:26:26
치명적이었다. 세컨드샷을 그린 옆 벙커에 빠뜨린 고진영은 3m 파퍼트를 놓쳐 노보기 행진을 마감했다. 이 홀에서 노예림(24·미국)이 버디를 잡아 순위가 뒤집혔고, 흐름이 끊긴 고진영은 이후 보기 2개를 추가해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다. 고진영도 “보기가 뼈아팠다”고 돌아보며 “(다음 대회인) 태국과 싱가포르에서...
95홀 노보기 멈춘 뒤 준우승…부활 신호탄 쏜 고진영 2025-02-10 13:36:55
13번홀(파4)에서 첫 보기가 치명적이었다. 세컨드샷을 그린 옆 벙커에 빠뜨린 고진영은 3m 파퍼트를 놓치면서 노보기 행진을 마감했다. 이 홀에서 노예림(24·미국)이 버디를 잡으면서 순위가 뒤집혔고, 흐름이 끊긴 고진영은 이후 2개의 보기를 추가해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다. 고진영도 “보기가 뼈아팠다”고 돌아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