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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집권] '개룡남'서 40세 부통령으로…밴스, '마가 계승자'로 차기 발판 2024-11-06 18:44:24
토론 후 "트럼프 자신보다 그의 업적을 효과적으로 설명했다"(뉴욕타임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한편 밴스 의원의 부통령 당선으로 인도계인 부인 우샤 밴스(38)는 미국에서 첫 인도계 세컨드 레이디를 예약했다. 우샤 밴스는 트루먼 정부 당시 앨번 바클리 부통령의 부인 이래 최연소 세컨드 레이디로 기록되게 됐다....
[美대선] 해리스 "승리할것" 트럼프 "미국을 구해야"…경합주서 피날레(종합2보) 2024-11-05 16:52:27
3만명이 모인 필라델피아 유세에는 '세컨드 젠틀맨'인 남편 더그 엠호프와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 팝스타 레이디 가가, 리키 마틴 등도 함께 했다. 윈프리는 이번 대선 때 첫 투표를 하는 젊은 유권자들과 함께 등장해 "내일 우리가 투표하지 않으면 다시는 투표할 기회를 얻지 못할 수 있다"고...
[美대선] 마지막 총력전…해리스 "동력, 우리편"·트럼프 "공은 우리손에"(종합) 2024-11-05 08:52:43
세컨드 젠틀맨'인 남편 더그 엠호프가 함께한다. 또 마지막 필라델피아 유세는 미 동부 시간으로 밤 11시 5분에 시작하는데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와 유명 가수 레이디 가가, 리키 마틴 등도 함께한다. 트럼프 전 대통령 역시 이날 예정된 4차례의 유세 가운데 2차례를 펜실베이니아에 할애했다. 그는...
[美대선] 유권자 선택만 남았다…선거결과 승복에 美민주주의 명운 달려 2024-11-05 04:00:01
피츠버그와 필라델피아 유세에는 '세컨드 젠틀맨'인 남편 더그 엠호프가 함께하며 특히 피날레 유세인 필라델피아 유세에선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와 유명 가수 레이디 가가, 리키 마틴 등도 함께한다. 트럼프 전 대통령 역시 이날 4차례의 유세 가운데 2차례를 펜실베이니아에 할애한다. 트럼프...
[美대선 D-1] 해리스·트럼프, 마지막날 최대경합주 펜실베이니아에 집중 2024-11-05 00:11:45
'세컨드 젠틀맨'인 남편 더그 엠호프가 함께한다. 또 마지막 행사인 필라델피아 유세는 미 동부시간으로 밤 11시5분에 시작하는데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와 유명 가수 레이디 가가, 리키 마틴 등도 함께한다고 CNN은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역시 이날 예정된 4차례의 유세 가운데 2차례를...
[美부통령토론] 치고받았지만 휴전중엔 미소 교환…트럼프-해리스 때와는 달랐다 2024-10-02 16:04:24
팔 두드리며 담소…세컨드레이디 '후보'들도 서로 인사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CBS방송센터에서 맞붙은 민주당·공화당 부통령 후보들이 격한 공방 와중에서도 토론 중간중간과 토론 후 서로 악수하며 잠시나마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美민주 전대] 부통령 후보 부인 그웬 월즈…"월즈의 가장 가까운 조언자" 2024-08-22 12:31:16
세컨드 레이디' 자리를 놓고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상원의원의 아내인 우샤 칠루쿠리 밴스와 경쟁하게 됐다. 그웬과 우샤는 모두 '흙수저 출신' 남편을 만났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아주 대조적인 삶을 살아왔다. 올해 58세인 그웬은 미네소타주 글렌코에서 태어나 대부분을 미네소타에서 보낸 백인...
[美민주 전대] 남편 엠호프 "해리스는 즐거운 전사…절대 도망치지 않아"(종합) 2024-08-21 13:00:15
캣 레이디'라고 공격한 발언이 공개된 뒤 "우리가 있는데 왜 자식이 없느냐"며 앞장서 반박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들 콜이 아버지를 소개하는 영상을 방영했는데 그는 "우리는 백악관에 있는 다른 가족들과 달라 보일 수 있지만, 우리는 미국의 모든 가족을 대변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시카고에서...
美역사상 첫 '퍼스트젠틀맨' 나오나…'해리스 우군' 남편 엠호프 2024-08-03 03:54:30
우군' 남편 엠호프 30년 변호사 접고 외조…첫 '세컨드 젠틀맨' 이어 '퍼스트' 타이틀 관심 전처와 사이에 아들·딸…해리스를 '마멀라'(엄마+카멀라)로 호칭 '자식없는 여자' 공세에 의붓딸 "귀염둥이 아이들이 있는데 어떻게…" 반격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백악관의 진정한 문고리"…출입기자가 본 질 바이든 영향력 2024-03-11 01:14:59
등으로 일하면서 남편의 정치에 대한 조력자 역할을 병행했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이 오바마 행정부의 부통령일 때 여사가 노던버지니아 커뮤니티 칼리지(2년제 대학) 교수로 일하며 역대 현역 퍼스트레이디나 세컨드레이디(부통령 부인) 중 처음으로 월급을 받는 별도 직업을 가졌던 것으로 유명하다. jhc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