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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디지탈, 美·중동 이어 인도 뚫었다 2024-10-30 17:13:11
바이오리액터(세포 배양기) 공급계약을 맺었다. 바이오리액터는 살아있는 세포를 활용해 만드는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하는 데 필수적인 장비다. 마이크로디지탈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본격적인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인도 백신社에 세포 배양기 공급 김경남 마이크로디지탈 대표(사진)는 30일 “인도 SII와...
"이러다 LG엔솔 따라잡을 판"…증권가 놀라게 한 '이 회사'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2024-10-26 18:10:22
"파트너사가 향후 상업용 CMO 리액터(세포배양기) 확보 경쟁이 치열해질 것을 감안해 조기 선점한 것"이라고 추정했다. 특히 이번 수주가 중국산 의약품을 견제하려는 목적으로 미국이 제정하려고 하는 생물보안법의 수혜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 눈길을 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컨퍼런스콜을 통해 생물보안법과 관련해 수...
3년째 이어지는 삼성바이오 '상생' 프로젝트…"소부장 국산화 적극 추진" 2024-09-15 20:55:39
세포배양기, 줄기세포 배양용 배지 등 다양하다. 삼성에 세포배양 첨가제 테스트를 신청했던 한 기업 관계자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제공한 상세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선 포인트를 알게 됐다”며 “동물세포 배양 적용 가능성 여부를 판단하는 데도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공급기업이...
마이크로디지탈 "대용량 세포배양기 연말 출시"[KIW2024] 2024-09-11 17:14:23
대용량 바이오리액터(세포배양기)인 ‘셀빅(CELBIC) 2000’을 출시한다. 김경남 마이크로디지탈 대표(사진)는 11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KIW) 2024’에 참가해 주력 제품인 바이오리엑터 ‘셀빅’의 대용량 모델을 개발완료했다고 밝혔다. 바이오리액터란 효소나 미생물 등을...
[사설] 구조조정 임박한 바이오산업, 옥석 가리는 기회로 삼아야 2024-09-02 17:32:19
냉동고, 세포 배양기 등 바이오기업에 필수적인 기본 장비들조차 처분하는 상황이다. 연구실을 폐쇄한 채 무늬만 바이오기업인 곳과 직원들을 모두 내보내고 대표 혼자 덩그러니 남은 1인 기업도 있다. 바이오업계 자금난의 가장 큰 이유로는 비현실적인 상장(IPO) 관련 규제가 꼽힌다. 바이오기업처럼 기술력은 있지만...
바이오 맥박이 멈췄다…연구소 폐쇄·중고 세포배양기 매물 쏟아져 2024-09-01 18:11:41
미국에서도 탐낸 희귀병 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한 A사는 최근 임상 1상에 성공하고도 2상을 포기했다. 벤처캐피털(VC)들이 후속 투자를 주저해 운영자금이 바닥나는 바람에 연구인력을 대거 내보냈기 때문이다. 바이오업계의 자금난이 장기화하면서 신약후보물질(파이프라인) 구조조정, 유휴 장비 매각, 인력 감축에...
바이오 암흑기…"1000社 잠재적 매물" 2024-09-01 17:49:31
장비 직거래 마켓에 의약품 보관용 냉동고, 세포배양기, 고속원심분리기 등 58건의 매물이 나와 있다. 5개월 전(34건)보다 70% 증가했다. 협회가 운영하는 이 마켓에 올라오는 중고 장비 매물 건수는 바이오 업황 바로미터의 하나다. 한 바이오기업 연구원은 “의약품 보관용 냉동고와 세포배양기 등은 바이오기업이 서너...
셀트리온 신규 3공장, 생산 가동 코앞에…밸리데이션 돌입 2024-07-23 09:42:07
특화된 생산시설로 7,500리터 배양기 총 8개가 배치됐다. 이런 특장점을 바탕으로 이미 상업화한 제품의 생산은 물론 후속 파이프라인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품목을 탄력적으로 생산할 수 있을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신규 3공장 확보에 있어서 세포 증식 단계를 단축시킬 수 있는 신규 배양 공정 설비를 도입하고 정제...
삼바, 새 CDO 플랫폼 공개…CMO 이어 '글로벌 원톱' 노린다 2024-06-04 18:59:04
에스-텐시파이는 생산성을 극대화한 세포 배양 방식이다. 삼성은 세포배양기에 필터를 달아 배양과 정제가 동시에 이뤄지도록 공정을 설계했고 최종 배양 직전 단계에선 고농도 배양이 가능하도록 했다. 25조원 시장 선점 나선 삼성이를 통해 임상승인신청(IND)기간도 대폭 단축했다. 보통 신약 개발은 후보물질 발굴에서...
중국 빈틈 공략…CDO 키우는 삼성바이오 2024-06-04 17:45:24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배양기 내 배양액을 지속적으로 흘려보내는 관류식 배양을 통해 세포 배양과 노폐물 제거를 동시에 진행하는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배양기 내 쌓여 있는 노폐물이 세포 농도 증가를 방해한 기존 방식과 달리 '에스-텐시파이'는 최종세포배양 직전 단계(N-1)의 접종세포농도(Inoculation c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