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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2030년까지 미래산업·해양관광 경제허브로 도약" 2024-04-30 16:16:50
증가함에 따라 광양경제청은 황금산단 2단계, 해룡산단 2-2단계 등의 산업단지 조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세풍산단은 민간사업 개발을 마무리한 뒤 오는 7월부터 공영개발로 전환해 착공할 계획이다. 해룡산단은 민간 개발 사업 토지의 신속 보상 후 착공에 들어간다. 율촌제2산단은 2026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
김영록 전남지사 "내년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 원년 될 것" 2023-12-27 16:20:35
전략을 발표했다. 세풍산단 공영개발과 광양만권 미래 첨단소재 국가산단 조성 등 최첨단 전략산업을 강화하고, 신안 해상풍력·해남 태양광단지 등 글로벌 청정에너지 육성에도 나서기로 했다. 김 지사는 "1조3000억원을 투입하는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등을 기반으로 전남 일원을 지중해에 버금가는 글로벌 휴양지로...
김영록 전남지사 "에너지·우주·바이오로 전남의 미래 100년 먹거리 만들겠다" 2023-10-30 16:17:20
국가산업단지(미래첨단소재·세풍산단)를 조성하고, 영암과 함평은 2차전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받도록 노력 중입니다. 누리호를 쏘아 올린 고흥을 중심으로 1조6000억원 규모의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세계 7대 우주 강국 전초기지를 육성하겠다는 목표도 세웠습니다. 이외에도 국내 유일의...
2차전지 소재기업, 광양 세풍산단에 '첫삽' 2023-04-28 10:15:34
광양시 세풍항만 배후부지에 2차전지 양극재 핵심 금속 소재 생산 공장을 착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전라남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씨아이에스케미칼은 반도체 장비 소재용 고순도 나노 알루미나를 역수출하는 소재 전문기업이다. 새로 짓는 광양 공장에는 2025년까지 600억원을 투자해 연간 금속 기준 1만t의...
광양만권 '신산업 메카' 잰걸음…올해 기업 40곳, 1.5조 투자유치 2023-02-23 16:08:38
산단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데다 대규모 투자 수요가 발생하면 적기에 산업 용지 공급이 힘들 것으로 판단하고, 올해와 내년 산업 용지 공급 물량 확보와 2025년 이후 원활한 공급을 위해 다양한 개발 방안 검토에 들어갔다. 민간 특수사업법인의 자금 조달 어려움으로 사업이 늦어지는 세풍산단은 공영개발로 전환하고,...
광양경제청, 작년에 1조7000억원 투자유치 2023-01-19 15:44:56
소재 제조업체인 씨아이에스케미칼이 세풍 산단에 400억원을 각각 신규 투자하기로 했다. 또 전기차용 부자재를 생산하는 금호폴리켐이 황금 산단에 358억원을 투자하는 등 총 18개 기업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에 신규 투자를 결정했다. 포스코케미칼이 율촌산단 전구체 공장에 3262억원을 들여 공장을 증설키로 하는 등...
전국 지자체 테슬라 유치전 "일론머스크 마음 잡아라" 2022-12-27 15:20:56
세풍산단과 여수 율촌융복합물류단지, 해남기업도시를 희망지역으로 제출했다. 충남은 항만과 가깝고 600여개 자동차 부품업체가 집적된 서북부 3개 지역을, 세종은 각종 고속도로와 인접하게 될 스마트국가산단을 중심으로 유치 의향서를 냈다, 강원 또한 너른 부지와 항만을 갖춘 강릉을 제안했고, 대전과 광주도 산업...
'2차전지 메카'로 뜨는 광양만권 2022-11-02 20:18:18
지원을 받아 2024년까지 광양 익신산단에 ‘친환경 리튬 2차전지 재활용 테스트베드 구축’을 추진한다. 산단 대개조 사업에 42억원을 들여 2차전지 핵심 소재 생산 및 기술개발 사업도 하고 있다. 송상락 광양경제청장은 “알루미늄, 니켈 등 고부가가치 소재 생산업체를 적극적으로 유치해 국내 배터리 소재 수급...
2차전지 메카로 뜨는 광양만…포스코 계열사들 집중 투자 2022-11-02 16:54:01
이 회사는 광양 세풍산단 항만 배후부지에 연간 1만t 규모의 2차전지 소재 생산 공장을 짓기로 했다. 2차전지 소재 업체의 지속적인 투자는 포스코그룹의 광양만권 집중 투자가 밑바탕이 됐다. 포스코케미칼은 2020년 5월 9362억원을 들여 율촌제1산단에 양극재 제조 공장을 준공했다. 양극재는 2차전지의 주 소재로, 이...
송상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광양만권 일자리 책임질 미래 성장기업 유치에 집중할 것" 2022-10-26 16:07:43
해룡산단은 1단계 조성을 마쳤는데요. 금속 가공업 중심의 67개 기업이 입주해 업체 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성장 단계를 밟고 있습니다. 하동지구의 대송산단은 공정률이 98%인데 금속가공제품, 1차 금속 등 다양한 기업 유치가 가능합니다. 세풍산단은 민간개발을 공영개발로 전환 추진할 예정입니다. 황금산단은 광양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