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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반쪽짜리' 마포소각장 설명회…주민들은 결사반대 2024-11-12 17:07:27
뿐이었다. 설명회장에는 시 공무원을 포함해 50여명만 자리했다. 시는 2022년 8월 현재 소각장 부지 옆 상암동 481-6 등 2개 필지를 신규 입지로 선정했다. 총 2만1000㎡ 규모이며 현재 소각장은 2035년까지 폐쇄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상암동에 소각장을 추가 설립해도 주변 대기질과 악취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새 마포 쓰레기 소각장, 환경 영향 평가서…깜짝 결과 나왔다 2024-11-01 16:03:40
광역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의 ‘환경·기후변화영향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신규 소각장은 주변 대기질, 악취 등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고 시설 운영 후에도 환경상 영향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와 마포구는 1일부터 평가서 초안을 공개한다. 환경·기후변화영향평가는 국가 주요 계획이나 대규모 개발사업...
"시끄러워 못 살겠다" 폭발…이재용·정의선 자택 앞 무슨 일? 2024-10-28 15:01:36
서울 자양동 아파트 인근에서 마포구 소각장 신설 반대 등 각종 시위가 계속해서 일어나자 "평온하게 하루를 준비해야 할 새벽을 소란스럽게 맞게 해드려서 이웃으로서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한다"라는 사과문을 단지 내에 붙이고 서울 한남동 내 위치한 공관으로 이사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집회·시위가 정당한 권리라고...
인천환경공단 해냈다…쓰레기 소각 '비산재', 보도블록으로 재탄생 2024-10-02 18:07:08
지역의 자원순환센터(소각장)에서는 일반 가정에서 보내온 생활폐기물을 보통 850~1000도의 열로 소각 처리한다. 이때 폐기물인 바닥재와 비산재가 남는다. 바닥재는 건축 벽돌이나 보도블록을 만드는 데 재활용하는 반면 비산재는 지정폐기물 매립장에 전량 매립한다. 일부 중금속이 포함돼 재사용하면 인체에 해로울 수...
[책마을] 아직도 지구에 쓰레기 소각장이 생겨난다 2024-09-27 17:14:00
영국은 200개가 넘는 소각로를 보유했다. 소각장은 도시에서 가까운 곳에 건설됐고, 멀리까지 쓰레기를 끌고 갈 필요가 없었다. 태우면서 발생한 열은 전기와 난방 등 에너지원으로 쓸 수 있었다. 1970년대가 되자 소각의 위험성이 부각됐다. 특히 적은 양으로도 암을 일으킨다는 다이옥신 공포가 소각장 반대 시위에 불을...
인천환경공단, 국내 첫 비산재 재활용 기술 확보 2024-09-25 17:47:59
지역의 자원순환센터(소각장)에서는 일반 가정에서 보내온 생활폐기물을 보통 850~1000℃의 열로 소각 처리한다. 이때 폐기물인 바닥재와 비산재가 남는데, 바닥재는 건축 벽돌이나 보도블록을 만드는데 재활용되는 반면 비산재는 지정폐기물 매립장에 전량 매립된다. 중금속이 포함돼 있어 재사용할 경우 인체에 해로울 수...
"생수가 더 위협적…사용 시급히 재고해야" 2024-09-25 09:22:26
실정이다. 연구팀은 플라스틱병 대부분은 매립지나 소각장에 버려지고 중저 소득 국가로 '수출'돼 사회 정의 문제도 일으킬 뿐 아니라 폐기물 발생 외에도 원료 수출과 제조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에 크게 기여한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생수에 의존하는 것은 상당한 건강, 재정, 환경 비용을 초래하는 만큼 ...
"인간·지구 건강 위협하는 생수 소비에 대한 재고 시급" 2024-09-25 09:15:07
실정이다. 연구팀은 플라스틱병 대부분은 매립지나 소각장에 버려지고 중저 소득 국가로 '수출'돼 사회 정의 문제도 일으킬 뿐 아니라 폐기물 발생 외에도 원료 수출과 제조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에 크게 기여한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생수에 의존하는 것은 상당한 건강, 재정, 환경 비용을 초래하는 만큼 생...
"한국에 이런 곳이?"…추석연휴 '숨은 여행지' 풍경에 깜짝 2024-09-17 13:08:15
재활용 전에는 소각장으로 운영됐다. 1995년 문을 연 소각장은 1997년 다이옥신 파동 등 환경 파괴 문제 제기로 2010년 폐쇄됐다. 이후 수년간 공사를 거쳐 2018년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과거 소각장 구조를 보존하면서도 멀티미디어홀, 벙커, 에어갤러리 등 다양한 예술 공간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
尹 "광주, 첨단기술 도시로 도약"…AI·모빌리티 전폭 지원 2024-09-05 14:36:35
상무소각장 부지에 내년까지 516억 원을 투자해 광주대표도서관을 건립하고, 2028년까지 436억 원을 추가로 투자해 복합 문화 커뮤니티 시설로 탈바꿈시킨다는 목표다. 또한 국립광주박물관에는 내년까지 299억 원을 투입해 도자문화관을 건립해 신안 해저 유물과 아시아 도자 문화를 망라하는 거점을 만들 방침이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