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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배우' 발목 잡은 음주 논란…"故 김새론, 돌봄 필요했다" 2025-02-17 07:01:23
치료를 받기도 했다"며 "돌봄이 필요한 상태라는 전문의 소견에 더욱 주의를 기울였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김새론은 2000년 7월생으로 2001년 영아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9년 이창동 감독이 제작한 영화 '여행자'를 통해 국내 배우 최연소 칸 영화제 참석자가 돼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노래방서 여성 죽이고 시신 유기...男직원 소행 2025-02-16 18:17:54
드러났다. A씨는 경찰에서 "술을 먹고 말다툼을 벌이다가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은 B씨의 시신을 부검하고 "경부(목부위) 압박에 의한 질식사"라는 1차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 진술이 오락가락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며 "범행...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6일째 '안정 중' 2025-02-16 15:21:52
소견에 따라 대면조사가 미뤄지고 있다. 범행 당일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 경찰에 범행을 직접 자백한 명씨가 수술 후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이유로 6일째 대면조사를 받지 않고 있는 것이다. 지난 10일 범행 당일 명씨는 "복직 후 3일 만에 짜증이 났다. 교감이 수업에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며 "돌봄교실에서 학생들이...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수술 후 6일째 안정 중…대면조사 지연 2025-02-16 13:15:30
시 학교에 제출한 정신과 의사 소견서를 발급해준 병원과 동일하다. 의사 소견에 따라 대면조사가 미뤄지자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전담수사팀은 다른 방법을 이용해 명씨를 상대로 조사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면조사가 늦어짐에 따라 체포영장 집행과 신상공개 결정 여부도 미뤄질 전망이다. 피의자...
"표창도 받았다"…대전 초등생 피습 가해교사 9차례 수상 2025-02-13 13:40:32
책을 준다면서 교내 시청각실로 데려가 목을 조르고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전날 하늘양에 대한 부검을 진행했다. 국과수는 '다발성 예기(銳器) 손상에 의한 사망'이라는 소견을 냈다. 날카로운 도구에 의한 다발적 손상이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뜻이다....
하늘이 몸 곳곳 '방어흔'…고사리손으로 교사 공격 막으려 했나 2025-02-13 11:24:41
예기(銳器) 손상에 의한 사망'이라는 소견을 냈다. 날카로운 도구에 의한 다발적 손상이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의미다. JTBC 보도에 따르면 하늘 양의 몸 곳곳에는 흉기에 찔린 흔적이 발견됐다. 유족은 "무조건 심신미약이라는 내용을 가지고 나올 것 같다. 초등학교에서 구할 수 없는 식칼로 해쳤는데 어떻게 그게...
경찰, 대전 초등생 피살 '악성 댓글' 칼 뽑았다…24시간 모니터링 2025-02-12 19:06:35
학생에게 책을 골라 준다며 시청각실로 데려가 목을 조르고 흉기로 살해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한편, 이날 오전 진행된 김하늘 양 부검 결과, 사인은 '다발성 예기 손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날카로운 도구에 의해 다발적으로 손상을 입어 사망했다는 소견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BL생명, 'THE해주는 상속종신보험' 출시…"고령자·유병력자도 가입" 2025-02-12 18:31:30
▲최근 3개월 이내에 질병확정진단·의심소견,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 소견 ▲최근 2년 이내 입원 또는 수술 이력 무관 ▲5년 내 암으로 진단받거나 입원 또는 수술을 받은 사실이 있는지 여부에 대한 고지만으로 고령자와 유병력자도 가입할 수 있다. 아울러 '보험가입금액 자동 감액을 통한 생활설계자금'...
"며느리, 제왕절개 절대 안돼"…조상 묘 가서 기도 올린 황당한 시모 2025-02-12 18:14:04
있다는 의사의 소견을 들었다. 며칠 뒤 시어머니가 전화해 '우리 사전엔 절대 제왕절개 없다. 무조건 자연분만하라'고 소리 지르셨다"며 "출산 당일 몸 상태가 좋아져서 자연분만했는데,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다"고 했다. 시어머니는 A씨의 제왕절개 소식에 몇 날 며칠 울다가 조상 묘를 찾아가 무릎 꿇고 "제발...
'정신질환 교원' 관리 구멍…3주새 바뀐 진단서로 복직 2025-02-12 17:41:53
의사가 3주 만에 소견을 뒤집으면서다.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이 의사는 지난해 12월 “명씨가 5년 전부터 재발과 악화를 반복하는 우울증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아왔다”며 “심한 우울감, 무기력감에 시달리고 있어 최소 6개월 정도의 안정 가료를 요한다”고 진단했다. 명씨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