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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 막 벗어났는데"…'만 14세' 중학생 또래 성폭행 2024-10-16 15:12:27
범행 당시 촉법소년에 해당해 가정법원 소년부로 송치됐다. A군 측은 이날 범행을 모두 인정했다. A군의 변호인은 최후변론에서 "어린 나이의 피고인은 2달 가까이 구속 생활을 하면서 진심으로 반성하며 피해자에게 사죄하고 있다.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기회를 희망한다"며 소년부 송치 처분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10대 촉법소년 범죄…"돈 갈취하고 알몸사진도 요구" 주장 2024-10-08 15:30:33
너무 답답하다"고 호소했다. 경찰은 지난 7월 피해자 측 고소장이 접수되자 수사를 벌였고, 혐의가 일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다만 가해자들은 모두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인 촉법소년(형사미성년자)이어서 가정법원 소년부로 송치할 계획이다. 촉법소년은 감호 위탁, 사회봉사 명령, 보호관찰, 소년원 송치 등 1∼10호의...
작년 소송 666만건 전년 대비 8% 늘어…소년보호사건 16%↑ 2024-09-24 18:09:49
전년(616만7312건) 대비 약 8.11% 늘어났다. 이 중 가정법원·지방법원 소년부가 심리하는 소년보호 사건은 지난해 5만94건으로 전년(4만3042건)보다 16.4% 증가했다. 소년보호 사건에 회부된 청소년 중 3만253명(61.2%)이 보호 처분을 받았고, 그중 16세 이상~18세 미만이 32.2%를 차지했다. 민사 사건은 457만6462건...
돌로 배현진 가격한 10대, '소년부 송치' 아닌 정식 재판행 2024-09-13 14:35:03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돌덩이로 가격한 10대가 소년부로 송치되지 않고 정식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조민우 부장검사)는 지난 1월 2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에서 배 의원을 돌로 15차례 가격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특수상해)로 A(15)군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러면서...
훔친 차 운전하다 사고낸 초등학생…'이런 차' 노렸다 2024-09-09 20:10:34
했다. 승용차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아파트 주차장에서 A군을 붙잡았다. A군은 사이드 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만 14세 이하 형사 미성년자로 법적 처벌은 받지 않지만 수사가 끝나면 청주지방법원의 소년부로 송치될 예정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룸카페서 10대女와 7만원에 성관계…"간식값 준 것" 항변 2024-09-03 22:04:54
이어 "평소 알고 지내던 피해자의 성을 매수한 사안으로 성에 대한 인식이 올바르게 형성되어 있지 않은 청소년에게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고 강제추행 등으로 3회에 걸쳐 소년부 송치 처분을 받은 점도 불리하다"면서도 "활동·주의력 장애로 저지른 충동적 범행으로 보이고 피해자가 처벌을...
"실수로 손이…" 여자 초등생 성추행한 男 중학생 '황당 발언' 2024-08-31 10:49:34
'그 오빠가 교도소에 갔으면 좋겠다, 감옥에 갔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를 했다"며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다만 C군은 촉법소년으로 형사처벌이 불가능하다는 게 법조계의 해석이다. 이 사연에 대해 박지훈 변호사는 "남학생은 소년부 송치로 보호처분을 받을 거다. 아주 약하게 처벌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가위바위보' 내기로 지적장애인 친구 바다 빠뜨린 男 징역형 2024-08-22 21:35:31
공동폭행 방조 혐의로 변경돼 광주가정법원 소년부로 송치됐다. A씨와 B군은 지난 2월 1일 전남 목포시 북항 선착장 부잔교에서 장애인 특수학교에 다니는 지적장애인 D(18)군을 바다에 빠뜨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C양은 이들의 행동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자리를 피하려는 D군을 막아서는 등 범행을 말리지 않은...
이원석 총장, 22대 총선 선거법위반 사건 공정·신속 수사 지시 2024-08-08 17:38:55
불기소 처분(소년부송치는 3명)했으며, 1399명에 대해서는 수사 중이다. 입건자 인원은 21대 총선(2276명)과 비교해 3.2% 증가했다. 대검찰청은 “검찰의 선거사건 직접수사 범위가 제한됨에 따라 현재 경찰에서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해 선거사건 협력절차를 적극 활용해 수사상황을 공유하고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조건만남' 미끼로 40대男에 벌인 짓…10대들 '충격 범행' 2024-07-24 16:29:43
이들은 이전에도 20대 남성을 상대로 같은 수법의 범행을 시도했지만, 피해자가 가진 돈이 없어 미수에 그쳤다. 검찰은 피해자에게 빼앗은 차량을 무면허로 운전한 A군에게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도 적용했다. 범행에 가담한 만 13세 여성 청소년은 촉법소년에 해당해 소년부 송치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