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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안보, 환경·경관 보전…"농가소득 기여" 공익직불제 늘린다 2024-11-26 16:53:10
공익직불제는 기본형과 선택형이 있다. 기본형 직불제는 올해 소농직불금 단가를 1농가당 12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인상했다. 내년(2025년)에는 공익직불제 도입 이후 처음으로 면적직불 단가도 올해 100만~205만원/ha에서 136만~215만원/ha으로 올려 농가의 소득 안정에 기여할 방침이다. 특히 가장 단가가 낮은 비진흥 밭...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2.3조 지급 2024-10-29 16:34:45
명 중 소농직불금 지급대상자는 52만 호로 총 6713억 원을, 면적직불금 지급대상자는 77만 명으로 총 1조6371억 원을 지급한다. 특히 소농직불금은 농가당 지급단가가 지난해 120만 원에서 올해 130만 원으로 인상되며, 지급액은 지난해 5875억 원에서 838억 원이 늘었다. 농식품부는 자격요건을 갖춘 실경작 농업인에게...
128만 농가에 기본형 공익직불금 2조3천억원 지급 2024-10-29 11:00:03
지급하는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된다. 소농직불금은 52만 농가에 6천713억원을, 면적직불금은 77만명에게 1조6천371억원을 각각 지급한다. 소농직불금은 농가당 지급 단가가 지난해 120만원에서 올해 130만원으로 올라 지급액이 작년보다 838억원 늘었다. 농식품부가 시·도에 공익직불금을 교부하면 시·군·구는 신청자...
작년 '농업직불금' 받았어도 올해 '어업직불금' 수령 가능 2024-06-10 11:00:01
소농 직불금과 면적 직불금 등 농업, 임업 분야 직불금을 받았다면 올해엔 소규모 어가 직불금이나 어선원 직불금을 받을 수 없었다. 이 같은 규정으로 인해 더 유리한 직불금을 선택하지 못하는 어업인들이 있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농업 면적직불금을 40만원 받았다면 올해는 지급금액이 130만원인 소규모어가 직불금을...
경기도, 올해 60억 6000만원 투입해 '농촌 일손부족 대응' 2024-01-31 13:28:12
외국인 근로자를 장기 고용하기 어려운 중·소농의 인력 수급에 호응이 커 지난해 1개소에서 올해 안성·파주·여주·연천 4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양주시 등 17개 시·군에 지난해 대비 1.6배 증가한 2440명이 배정돼 인력 수급이 개선될 전망이다. 도는 시·군에서 계절근로자 도입·운영에 필요한...
[허원순 칼럼] 저출산 문제 닮아가는 '지역 소멸' 걱정 2024-01-25 17:49:13
지역 격차라는 부작용을 배태했다. 소농이 다수였던 가난한 농경사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면, 산업과 경제의 고도화를 못 이뤘다면 없었을 문제다. 제대로 된 원인 진단은 어디서든 중요하다. 그런데도 요인과 성과는 간과한 채 자칭 전문가들까지 파생적 결과만 놓고 한탄하고 냉소하고 걱정을 부추긴다. 최근의 한 전문가...
[새해 달라지는 것] 농촌왕진버스 도입·모든 동물병원 진료비 게시 의무화 2023-12-31 10:00:08
소농직불금 단가 인상 =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상자 중 소규모 농가에 지급하는 소농직불금 단가가 가구당 120만원에서 내년 130만원으로 인상된다. ▲ 농지이양 은퇴직불 도입 = 고령 농업인의 은퇴 이후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청년 농업인에게 농지를 공급하기 위해 농지이양 은퇴직불제도가 도입된다. 65∼79세 농업인이...
COP28 의장국 UAE, 300억 달러 규모 기후 펀드 발표 2023-12-02 02:27:12
달러 규모 기후 펀드 발표 게이츠재단, UAE와 함께 2억 달러 소농 지원 기금 약속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의장국인 아랍에미리트(UAE)가 1일(현지시간) 300억 달러(약 39조원) 규모의 기후 펀드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셰이크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
20代 '미쉐린 셰프' 반찬가게에 투자자 북적 2023-11-20 18:08:28
젊은 층을 끌어당겼다. 총 500여 명의 소농이 생산한 식자재와 제품을 계절별로 매장에 소개하고 셰프가 만들어낸다는 것도 차별점이다. 민 대표도 셰프다. 초등학생 때부터 요리에 빠져 중학생 땐 일식 한식 등 다섯 개의 자격증을 땄다. 세계 3대 요리학교인 미국 CIA에서 공부한 뒤 샌프란시스코의 미쉐린 레스토랑...
주부들 홀린 반찬가게…연매출 250억 '잭팟' 터졌다 [하수정의 티타임] 2023-11-20 15:53:01
총 500여명의 소농이 생산한 식재료와 제품을 계절별로 매장에 소개하고, 셰프들이 요리로 만들어낸다는 점도 차별점이다. ○경기 둔화 시기에 급성장민 대표 역시 셰프다. 초등학교때부터 요리에 빠졌고 중학교땐 양식 일식 한식 등 5개의 자격증을 땄다. 세계 3대 요리학교인 미국 CIA(The Culinary Institute 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