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다음주 경제] 한은 기준금리 결정…성장률 얼마나 낮출까 2024-11-23 07:39:00
28일 '3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도 발표한다. 가계의 소득과 지출, 분배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지난 2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96만1천원으로 1년 전보다 3.5% 늘면서 4개 분기 연속 '플러스'를 이어갔다. 물가를 반영한 가계 실질소득은 1년 전보다 0.8% 증가했다. 29일에 발표되는 '10월...
해외주식투자에서 돈을 벌려면 '와우! 글로벌'을 활용하라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11-18 07:40:24
띠는 것은 거시정책 기조가 분배보다는 성장을 우선하는 국가일수록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상대적으로 분배 요구와 노조가 강한 국가는 성장률이 낮다는 점이다. 경제 운영 원리도 어려울 때일수록 경제주체들에게 창의와 경쟁을 최대한 북돋는 국가일수록 성장률이 높다. 인구 수가 많지만 그중에서도 경제 연령이 젊은...
"양극화 해결에 올인"…경제정책 전면 수정 2024-11-12 17:44:35
않아 양극화가 심해졌으면 정부가 2차적인 분배 기능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국정 후반기엔 정부 역할이 지금보다 커진다는 점을 시사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임기 후반기가 시작된 지난 11일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임기 후반기에는 소득·교육 불균형 등 양극화 해소를 위해 전향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했...
대통령실, 식당 '노쇼' 해결책 내놓는다...소상공인 대책 발표 2024-11-12 16:23:44
양극화 문제 해결과 관련해 "시장의 일차적 분배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양극화가 초래된다면 정부가 나서서 이차적으로 분배 기능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전반기 정부가 민간 주도, 시장 중심으로 운영돼 왔기 때문에 후반기에는 양극화 타개를 통해 모두가 열심히 일하는 환경...
중앙은행의 피벗…한은 '실기론' 왜 고개드나?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11-11 07:47:19
3면 등가 법칙(생산=분배=지출)상 곳곳에 내재해 있는 ‘병목’ 현상도 심각하다. 생산과 분배 간에는 알버트 허쉬만 교수의 전후방 연관효과가 떨어져 계층 간 소득 불균형이 더 심화되는 추세다. 분배와 지출 간에는 미래에 불확실해 구매와 투자를 꺼리는 ‘바이브세션(vibecession) 현상으로 성장률을 끌어내리고 있다....
뒤늦었어도 금투세 폐지 결정, 대환영한다! 韓 투자자, 왜 싱가포르 모델에 열광하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11-05 07:43:34
저소득층(블루칼라) 역습시대 전개 - 루이스 전환점, 저개발국 노동력 공급 더는 안돼 - 주요국 자체 노동시장, 저소득층의 수요가 급증 - 코로나 사태 계기, 구조조정 핵심층 바뀌고 있어 - 코로나 직전, 블루칼라 대신할 수 있는 방향 초점 - 코로나 이후, AI 진전 등으로 화이트 칼라가 축출 - 앞으로 ‘일시적’ 아니라...
'금투세 시행파' 진성준, 이재명 결단에 "따르지 않을 수 없다" 2024-11-04 15:21:29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에 동의키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썼다. 그는 "당내에서 치열한 공개 토론과 논의가 진행됐지만, 지도부가 정무적으로 결단을 내린 것"이라며 "원칙과 가치에 따르면 금투세 시행이 맞지만, 현재 우리 주식시장이 너무 어렵다는 판단에서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도부가 천명한 것처럼 '코리아...
금리 인하 사이클 진입, 리츠 ETF가 뜬다 2024-11-04 10:40:57
비중이 전체의 약 60%로 여타 리츠 ETF 대비 포트폴리오 집중도가 높은 편이다. 매분기마다 분배금을 지급하며 분배율은 연 3.2% 수준이다. Vanguard Real Estate Index Fund(VNQ US)는 운용자산(AUM) 기준 규모가 가장 큰 미국 상장 리츠 ETF다. 2024년 8월 말 기준 370억 달러(약 50조 원)로 그 규모에 걸맞게 부동산...
“지배주주도 주가 상승·배당 확대 반기게 만들어야" 2024-11-04 06:02:04
창출 방법이다. 배당은 모든 주주에게 동일하게 분배된다. 그런데 지배주주는 예를 들어 지분율이 20% 정도에 불과한데, 100억 원을 벌어서 다른 주주와 나누는 것보다 일감 몰아주기나 고액 보수를 받는 것을 선호한다. 또 배당 세금이 있고 종합소득세에 합산되기 때문에 크게 매력적이지 않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석유 왕국 사우디, '사막의 다보스'에서 AI 허브 포부 2024-11-01 02:18:16
이점만 있다는 생각은 맞지 않는다"며 소득분배 악화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체계 변화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행사 내내 저명인사의 통찰이 쏟아졌다. 리야드에 집결한 금융계 큰손들과 저명 학자들은 세계 트렌드에 영향을 미칠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다. 내주 치러지는 미국 대선도 그중 하나였다. 29일 토론에서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