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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실질소득 플러스 전환…"임금 상승, 물가 안정 영향" 2024-08-29 12:00:05
늘었다. 소득분배는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으로 집계한 소득 5분위 배율은 5.36배로 전년동기대비 0.02배포인트 올랐다.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을 가구원 수로 나눈 뒤 상위 20% 소득이 하위 20%의 몇 배가 되는지 나타내는 지표다. 배율이 높아지면 빈부격차가...
고소득 가구, 2분기 근로소득 '껑충'…복지에 기댄 저소득층 2024-08-29 12:00:00
20% 소득이 하위 20%의 5.36배라는 의미다. 배율 상승은 분배지표 악화를 의미하지만, 0.02배 차이로는 통계적으로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다는 게 통계청 설명이다. 기획재정부는 참고자료에서 "소득·분배 지표가 지속적으로 개선되도록 고용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약자복지를 확충하는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주 경제] 내년 나라 살림은…예산안 윤곽 2024-08-24 09:31:13
29일 '2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가계의 소득과 지출, 분배 상황을 반영한 지표다. 지난 1분기 가구당(1인 이상 가구) 월평균 소득은 512만2천원으로 1년 전보다 1.4% 늘었다. 3개 분기 연속 증가하기는 했지만, 증가 폭이 전 분기 3.9%에서 1%대로 크게 둔화한 데다 물가를 반영한 실질소득은 마이너...
경총 "법상 결정기준 감안시 내년 최저임금 인상 어려워" 2024-07-10 12:07:03
게 적절하다"고 말했다. 경총은 마지막 소득분배 부문에서도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한 소득분배지표만이 목표에 도달했을 뿐 우리 최저임금 인상이 전반적인 소득분배 개선에는 뚜렷한 효과를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경총은 이러한 근거로 2017년과 2019년 사이 지니계수와 상대적 빈곤율, 소득 5분위 배율 수치가 크게...
"1만2,600원" vs "동결"…노사,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 제시 2024-07-09 16:46:08
소득분배지표는 다시 악화하고 있어 본격적인 불평등과 양극화가 매우 우려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류 총장은 "최근 물가가 2%대로 안정되곤 있다곤 하지만 여전히 실생활 물가 중심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물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올해 최저임금 수준은 실질 생계비 부담을 덜어주고 최저임금 노동자의...
"깊이 있는 '레드테크·문화전쟁' 기획…한경만의 매력 잘 보여줘" 2024-06-28 17:55:35
10%의 소득 개선만을 불평등 개선 지표로 삼은 것은 성급한 일반화가 아닌가 싶다”며 “눈에 확 띄는 기사지만 독자의 공감을 사기엔 부족했다”고 했다. 김도영 위원도 “근로소득자만을 대상으로 하면 소득 불평등이 개선됐다고 할 수 있지만 자영업자 통계까지 다 합하면 양극화가 더 악화되는 결과가 나왔을 수도...
한은 "2018~2022년 가계 소득분위 간 소득·소비격차 줄어" 2024-06-05 08:00:01
소득분위 간 소득·소비격차 줄어" "이전소득으로 소득격차↓…비필수재 소비 감소로 소비격차↓" '가계분배계정' 첫 발표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지난 2018~2022년 가계 소득분위 간 소득 격차가 이전소득에 의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5일 발표한 '가계분배계정' 자료에서 이 기간...
[이슈프리즘] 획일적 최저임금 인상, 더는 안 된다 2024-05-27 18:05:39
및 소득분배율 등을 고려하고 업종(사업의 종류)까지 구분해 정할 수 있게 규정(4조1항)한다. 경제성장률, 물가 등 각종 경제지표부터 업종별 생산성·지급 능력, 인상 이후 소득분배 효과와 노동시장 충격까지 복잡다단한 요인을 분석해야만 달성할 수 있는 조항이다. 그랬다면 한국도 최저임금 심의·결정을 영국처럼...
"月 500만원 넘게 벌면 뭐하나"…서민들 비명 쏟아졌다 2024-05-23 14:02:33
것"이라고 말했다. 소득분배 지표는 개선됐다. 1분위 가구 소득은 늘고 5분위 가구는 줄면서 소득 불평등 지표는 개선됐다. 1분위 가구 소득은 근로·이전소득 중심으로 1년 전보다 7.6% 늘었고 5분위 가구는 근로소득이 줄며 2.0% 감소했다. 5분위 소득 감소에는 삼성전자·LG 등 대기업의 상여금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는...
고물가에 쪼그라든 가계…가구 실질소득 7년 만에 최대 감소 2024-05-23 12:00:12
것이 통계청의 분석이다. 1분위 가구 소득은 늘고 5분위 가구는 줄면서 소득 불평등 지표는 개선됐다. 상위 20%의 소득을 하위 20%의 소득으로 나눈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1분기 5.98배로 지난해 1분기(6.45배)보다 0.47p 하락했다. 상위 20% 소득이 하위 20%의 5.98배라는 의미다. 1분위·5분위 가구의 월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