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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활동가 "대만 업체, 러시아 활공폭탄 설계 지원" 2025-01-06 14:07:52
활공폭탄은 옛 소련제 폭탄에 날개를 달아 만든 무기로 기존 폭탄보다 더 수평 궤적으로 비행한다. 비행시간이 짧아 레이더에 노출될 가능성이 작지만, 지상에 떨어지면 반경 15m 넓이의 큰 구멍을 만들 정도로 위력이 강하다. jinbi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젤렌스키 "러 쿠르스크 작전에 북한군 상당수 투입"(종합) 2024-12-15 12:44:41
소련제 무기로 훈련받은 보병이라고 평가했고, 이미 전투에서 사상자도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쿠르스크에는 북한군 1만1천명 이상이 배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크라이나가 북한군의 참전을 확인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달 25일에도 아나톨리 바릴레비치 우크라이나군 참모총장이 일부 북한군과 교전이...
北, 러 파병 대가로 전투기 얻는다…공군력 현대화 도움 될 수도 2024-12-11 19:34:48
이를 제외하고는 중국제 H-5 1세대 폭격기와 소련제 미그-21 등 훨씬 더 오래된 구식 기종뿐이다. 이 때문에 워존은 새로 제공되는 러시아 전투기가 북한 공군력의 현대화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전 논의가 이뤄지는 미그-29와 수호이-27도 최신식은 아니지만 이보다 더 노후화된 구형 전투기만 보유하고...
38노스 "北, 소련제 전략수송기→조기경보기 개조 중인 듯" 2024-11-18 10:12:05
소련제 전략수송기→조기경보기 개조 중인 듯" 지난달 북한 찾은 관광객, 유튜브로 해당 항공기 찍은 영상 공유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북한이 옛 소련제 전략수송기 일류신(Il)-76을 공중조기경보기(AEW)로 개조 중이라는 일각의 관측을 뒷받침하는 영상이 나와 주목된다. 17일(현지시간)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폴란드 "더 줄 무기가 없다"…우크라 전투기 요구 거절 2024-11-08 18:48:48
소련제 미그(MiG)-29 전투기를 우크라이나에 상당수 지원했다.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는 지난 7월 신형 전투기로 대체할 수 있다면 소련제 전투기를 우크라이나에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는 이후 폴란드가 보유한 미그기를 더 넘겨달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폴란드는 미국...
"북한은 비대칭 전술 대가…특수부대 특히 위험" 2024-10-26 14:15:06
'폭풍호'와 노후한 소련제 전투기 편대, 군함과 잠수함 함대도 갖추고 있지만 재래식 장비 대부분은 예비 부품이 없는 냉전기의 유물이라고 이 매체는 적었다. 더타임스는 "이중 무엇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치르는 데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북한군을 무시할...
"장비 불량하지만 특수부대는 위험"…외신, 러 파병 북한군 조명 2024-10-26 12:57:51
신형전차인 '폭풍호'와 노후한 소련제 전투기 편대, 군함과 잠수함 함대도 갖추고 있지만 재래식 장비 대부분은 예비 부품이 없는 냉전기의 유물이라고 이 매체는 적었다. 더타임스는 "이중 무엇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치르는 데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북...
러 국방부 "우크라군 쿠르스크 거점 활공폭탄 공습" 2024-10-14 00:23:45
소련제 폭탄에 날개를 달아 만든 무기로 기존 폭탄보다 더 수평 궤적으로 비행한다. 비행시간이 짧아 레이더에 노출될 가능성이 작지만 지상에 떨어지면 반경 15m 넓이의 큰 구멍을 만들 정도로 위력이 강하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8월 6일 기습적으로 국경을 넘어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주 일부를 점령했다. 제2차 세계대전...
'EU 가입 희망' 세르비아, 프랑스 라팔전투기 12대 구매 2024-08-30 23:57:36
옛 소련제 미그(MIG)-29 전투기를 대체할 계획이다. 부치치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라팔 클럽'의 일원이 돼 기쁘다"며 "세르비아군의 역량이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역사적이고 중요한 계약"이라며 "세르비아가 전략적 용기를 보여줬다"고 화답했다. 이어 "유럽연합(EU)은 강하고 민주적인...
마크롱, '친러' 세르비아 방문서 라팔전투기 계약 주목 2024-08-29 19:41:52
희망' 세르비아, 소련제 미그 전투기 교체 희망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9∼30일(현지시간) 발칸 반도의 세르비아를 방문한다. 엘리제궁은 성명에서 "대통령의 2019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방문 이후 양국 간 대화와 협력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며 "대통령은 국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