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해수부·중기부 "전통시장 수산물 연말까지 상시할인" 2023-07-28 10:45:01
한다는 요건이 있다. 다만, 중기부는 지방자치단체가 수산물 소매인이 있는 도매시장에 대해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위한 협의를 요청하면 모두 수용하기로 했다. 또 해당 수산물 도매시장이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이후에는 가맹점 등록 등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
"4800원 담배 한 갑 팔면 남는 돈이…" 편의점 사장님들 원성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04-17 15:24:21
소매인에게 동일한 마진율을 적용한다. 가맹점주가 부담하는 카드 결제 수수료까지 포함하면 마진은 더욱 낮아진다. 편의점 가맹점주들은 담배 업체들을 향한 법적소송까지 예고한 상태다. 담배 업체들은 지난해 말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신제품의 전용 담배스틱 가격을 일제히 4800원으로 300원 인상하며 판매 마진율은...
'지역 기업인에 예산 지원' 등 경쟁제한 조례·규칙 149개 개선 2022-05-01 12:00:06
소매인 지정을 위해 실시하는 사실조사 업무를 담배와 관련된 비영리법인 또는 기관·단체로 제한하는 규정도 삭제했다. 전문성 있는 사업자의 시장 참여를 통해 경쟁을 촉진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다른 사업자를 차별하는 규정들도 개선됐다. 인천 등 6개 지자체는 선정된 지역 우수기업인을 선정하고 직접 행정·재정적...
편의점 근접 출점 제한하는 자율규약, 3년 더 연장됐다(종합) 2021-12-29 18:17:01
담배소매인 지정 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출점 여부를 신중히 결정하도록 했다. 담배판매소 간 거리 제한은 담배사업법과 조례 등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별로 50∼100m다. 또 ▲ 가맹점 개설 희망 사업자에게 점포 예정지에 대한 상권 분석 정보 등 충분한 정보 제공 ▲ 경영상황 악화로 가맹점이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
"북미 비료부족에 식량가격 상승 우려 커져" 2021-11-25 16:37:40
비료 구매도 미루고 있는 실정이다. 미국 농업소매인협회 다렌 카포크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에서는 질소 비료를 겨울이 되기 전에 농작물에 공급해줘야 한다"며 "그래야 봄에 농민들의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비료 가격이 치솟으면서 일부 농민들이 비료 구매를 미루고 있다"며 "1년...
[OK!제보] "임대료도 버거운데 코앞에 새 점포가"…편의점은 담배전쟁 중 2020-10-17 06:00:00
소매인으로 지정되자 경기도청에 이를 취소해달라는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이씨는 본인 점포와 A편의점 간 거리가 의정부시 담배소매인 거리 제한 기준인 50m에 못 미치지만 A편의점이 내부에 가벽을 세워 점포를 둘로 쪼개는 방식으로 거리 제한을 피했다고 주장했다. 애초 A편의점까지 거리가 47.7m였지만 A편의점 점포...
편의점주들 "담배소매인 지정 거리 100m 전국 확대해야" 2020-09-28 10:02:58
담배소매인 거리 제한을 50m로 정한 경기도 고양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 편의점 7개가 들어서는 등 과밀 출점이 발생하자, 담배소매인 지정 거리 규칙의 개정권자인 지자체의 적극 행정을 요청한 것이다. 전국가맹점주협의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편의점 본사들의 무리한 출점 경쟁으로 편의점주들은 고통받고 본사만...
내년 액상형 전자담배 가격 오른다…건강증진부담금 2배로 2020-09-22 10:52:20
소매인에게 판매되지 않고 보관 중인 담배에도 개정안 시행 이후 인상된 국민건강증진부담금이 적용된다. 이를 통해 담배 제조자의 부당한 재고차익을 사전에 방지하겠다는 계획이다. 액상형 전자담배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를 현행 1mL당 370원에서 740원으로 인상하는 개별소비세법 개정안은 이미 국회에 제출된 상태다....
액상형 전자담배에 부과하는 건강증진부담금 내년 두배로 인상 2020-09-22 10:00:08
소매인에게 판매되지 않고 보관 중인 담배에는 개정안 시행 이후 인상된 국민건강증진부담금이 적용된다. 이를 통해 담배 제조자의 부당한 재고차익을 사전에 방지한다. 제세부담금의 통일적인 인상을 위해 액상형 전자담배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를 현행 1㎖당 370원에서 740원으로 인상하는 개별소비세법 개정안은 이미...
가맹사업 과도한 규제보다 업계 자정노력 유도해야 2020-08-17 15:18:34
소매인 간 거리(도시 50m, 농촌 100m)를 준용하도록 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편의점 옆 또 편의점’을 막겠다며 업계가 스스로 협의한 결과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5251건의 신규 출점 점포 가운데 자율규약 위반은 단 7건(0.13%)에 불과했다. 법적 규제 없이도 편의점산업의 공멸을 막기 위해 편의점 스스로 규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