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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지역균형발전포럼, 경북 지역회의 경북도청서 개최 2024-07-05 14:18:39
전남의 의료환경 낙후 지역 개선을 위해 지역 공공의대 설립과 지방 의료서비스 강화 등을 위한 입법 제도화를 실천하고, ?산촌다움을 기반으로 숲으로도 잘 사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경북산촌활성화지원센터 및 경북산림사관학교 설립에 공동 노력하며, ?지방 소멸 위기와 지역 간 격차에 대응하기 위해 국회 내‘지방분권...
광주·전남·전북도, '호남권 경제 동맹시대' 연다 2024-07-04 13:41:35
3개 광역단체는 경제·산업 분야에서 연대해 지역 소멸 위기를 이겨내는 동시에 상생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4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김관영 전북지사와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는 이날 전북 정읍 JB금융그룹 아우름캠퍼스에서 '제12회 호남권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들의 만남은 민선 8기 들어...
취임 100일 강호동 농협회장, 전국 돌며 조합원장 의견 수렴 2024-07-04 11:32:30
지역을 방문해 업무 현황과 숙원 사항을 점검했다. 강 회장은 조합원장의 질의 약 200건에 직접 답변하면서 "중앙회가 앞장서서 유통구조 개선, 농촌 인력 공급과 영농 지원 확대, 재해 대응 체계 구축, 쌀·소 가격 안정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 회장은 전남·충남·경북·경남 광역지방자치단체장들과 만나...
"우리도 메가시티 만들자"…광주·전남·전북 한자리에 2024-07-02 17:29:40
3개 광역단체가 ‘메가시티 구축’으로 지역소멸 위기 극복에 나선다. 2일 호남권 3개 광역단체에 따르면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김관영 전북지사는 4일 전북 정읍시 JB금융그룹 아우름 캠퍼스에서 호남권 정책협의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 ‘호남권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조지운 단장 "울산대, 융합학부 체제 개편…맞춤인재 양성" 2024-07-01 18:34:32
최근 발표됐다”며 “울산대 글로컬대학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울산의 글로벌 산업 경쟁력을 지속 유지하는 원동력이 되기 위해 사활을 걸겠다”고 강조했다. 울산대는 UNIST와 2개 특수대학원(차세대 2차전지융합대학원, 탄소중립기술융합대학원)과 1개 전문대학원(의과학대학원) 등 3개 공동 학위 과정도 신설해...
이철우표 경북 혁신... 정책특구 34개, APEC정상회의 유치 2024-07-01 13:12:30
소멸위기에 처한 농촌마을은 지주는 주주로 영농은 첨단기계화라는 슬로건하에 혁신농업타운 정책으로 소득 3배의 성적표도 받아들었다. 벚꽃피는 순서로 망한다는 지역대학은 오히려 교육부의 대학진흥권한을 지방으로 이양받아 K-U시티로 대표되는 지?산?학연합의 대개조?혁신으로 글로컬대학과 교육발전특구 최다선정의...
부산마저…"이러다 큰일 난다" 무서운 경고에 '초비상' 2024-06-28 16:27:55
'소멸위험단계'에 들어섰다. 소멸위험지역에 신규 진입한 11개 시군구 중 8개가 광역시로 나타나면서, 광역시의 인구소멸 위기도 대두되는 모양새다. 전국 17개 광역 시도 중에서는 전남의 소멸위험도가 가장 높았다. 28일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이상호 연구위원은 통계청의 주민등록인구통계를 이용해 분석한...
농어촌상생기금, 농어촌ESG실천제도 시범 사업 돌입 2024-06-26 16:54:45
지역문제해결형 사업, 어촌 빈집재생 및 비대면 의료서비스 섬 닥터 사업 등을 추진한다. 농식품부 및 해수부와 연계 협력을 강화하고 농어민의 복지증진과 농어촌 소멸위기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농어촌ESG실천제도는 기업·기관·단체와 농어촌·농어업인 간 상생협력 및 ESG 활동을 인정해주는 제도다. 기존 운영되던...
경북의 지방시대 혁신…새로운 대한민국 모델 만든다 2024-06-26 16:20:33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기하면서도 국가 위기를 극복할 정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지난해 경상북도는 외국인공동체과를 신설했다. 지난 4월 외국인 유입부터 정착까지 이민 전 주기를 지원하는 ‘경북 이민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정성현 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법무부도 제4차 외국인 정책 기본계획에서 지방 정부...
독특한 컬러마케팅과 도시 경관 주목…'산소카페' 청송, 이젠 유럽 도시 느낌 2024-06-26 15:59:57
이색숙박시설 조성사업도 벌인다. 100억원을 투입해 가족호텔(1840㎡)과 글램핑장 15개소, 레스토랑, 카페, 바비큐장 야외 물놀이장 등을 갖춘다. 윤 군수는 “공장과 돈사가 하나도 없는 청송이 세계적인 힐링관광의 목적지이자 사과와 관광으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한 대표도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송=오경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