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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커뮤니케이션대상 공익광고캠페인 우수상 수상 2024-11-21 15:03:02
경북경찰청, 경북교육청, 경북소방본부와 경상북도안전홍보네트워크를 구성해 다 함께 더 안전하고 건강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아울러 SNS를 활용해 경상북도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 외에도 공익캠페인 확산을 위해 노력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러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저수지서 발견된 40대 남성 시신…"실족사 추정" 2024-11-19 18:01:55
저수지 안에서 A씨의 시신이 수색 작업 중인 소방대원들에 의해 발견됐다. 이에 앞서 저수지 내 낚시터 관리인 B씨는 전날 오후 5시께 "A씨의 차량과 짐은 그대로 있는데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며 112에 신고했다. A씨의 시신에서 외상 등 범죄 혐의점은 나타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실족사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삼성SDS 데이터센터 불 나면 삼성페이 작동될까…정부 재난훈련 2024-11-01 14:00:54
금융위원회, 수원시, 수원소방서, 수원남부경찰서, 한전 경기지사 등이 참여했다. 훈련은 삼성SDS 데이터센터 내 리튬배터리에 불이 나 전력이 차단되면서 데이터센터에 입주한 삼성전자의 삼성페이 서비스가 전면 중단되는 상황을 가정했고,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이 중앙사고수습본부장으로 훈련을 지휘했다. 과기정통부...
경찰, '7명 사망' 부천 호텔 건물주 등 4명 구속 송치 2024-10-23 14:33:57
방침이 정해져 있었다"고 주장했다. 호텔 운영자이자 소방 안전관리자인 C(42) 씨는 관련 교육을 받지도 않았고, 소방 계획서 역시 부실하게 작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A씨의 딸이자 호텔 공동 운영자인 D(45) 씨도 C씨와 마찬가지로 호텔 내 안전조치를 소홀히 해 피해를 키운 혐의를 받는다. 이번 화재로 인해 대규모 인명...
'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 또 논란…"일일이 관리 못해" 해명 2024-10-18 23:46:08
당시 2층에는 보호사가 없었으며 소방구급대가 오기 전 간호조무사 2명이 지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내용은 해당 병원에 재직했다고 주장하는 인물이 한 매체에 인터뷰하면서 전해졌다. 다만 병원 측은 이 같은 내용에 대해 일부 오해가 있다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뉴스1에 “우울증 환자였고 처음 입원 당시...
[토요칼럼] 100년 만에 찾아온 '손님' 2024-10-18 17:47:30
소방업무와 쓰레기 처리 같은 도시의 행정업무도 발이 묶였다. 교통과 물류 유통에서 말이 차지하는 위상은 수백 년간 절대적이었다. 하지만 자동차가 등장하자 말은 순식간에 시장에서 퇴출당했다. 원하는 때 움직일 수 있고, 사료를 먹지도 않고 배설물도 없는 자동차는 막강 그 자체였다. 1900년 미국에는 자동차 등록...
'앞문 안 열렸나'…불 난 테슬라 뒷좌석서 30대 시신, 왜? 2024-10-11 17:11:54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차량 잠금 장치 등 분석을 의뢰할 예정이다. 사고 후 시신이 뒷좌석에서 발견되면서 다른 운전자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경찰이 차량 내·외부 정밀 수색과 폐쇄회로(CC)TV 등 사고 현장 주변 탐문을 진행한 결과, 추가 피해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전날 오후 5시 45분 안성시...
"방화문 활짝 열려 있었다"…부천 호텔 화재 원인은 2024-10-08 14:19:12
부천 호텔 코보스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건축물 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건물주 A씨(66), 호텔 운영자 B씨(42)와 C씨(45·여·A씨의 딸), 호텔 매니저 D씨(36·여) 등 4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는 내용의 최종 수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 경찰은...
"위급 시 정밀 위치파악 힘든 구형 휴대전화 사용자 79만 명" 2024-10-08 07:00:05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연이어 제기됐다. 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장겸 의원(국민의힘)이 통신 3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2019년 출시된 휴대전화 264종을 쓰고 있는 국내 이용자 중 78만8천971명은 긴급 구조가 필요할 때 휴대전화 와이파이 신호를 이용한 정밀 위치 측정이 불가능하다....
"'나의 찾기' 뒤늦은 도입 애플, 긴급구조시 GPS 정보 미제공" 2024-10-07 10:27:09
소방 등 구조 당국이 활용하는 GPS 위치 정보는 제공하지 않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수진 의원(국민의힘)이 7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은 구조가 필요한 이용자의 위치는 기지국을 통해 수집된 정보만 제공한다. 삼성전자[005930]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