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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다 깨"…안산 화재서 31년차 구조팀장 판단 빛났다 2024-11-17 15:27:02
119구조대 박홍규(소방위) 3팀장의 상황 판단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박 팀장은 "처음 도착했을 때 불길이 가장 센 '최성기'로 열기와 연기가 최고조에 달했고, '5∼6층에 모텔이 있다', '살려달라는 신고가 계속 들어온다'는 무전이 엄청나게 들어오고 있었다"고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우즈, 운전하다 언덕 굴러 발목뼈 산산조각…긴급 수술, 중상입은 호랑이 선수생명 끝나나 2021-02-24 17:09:52
파손된 상태였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끼 등으로 차량 앞 유리를 깨고 우즈를 구조했다. 우즈는 자신의 이름을 말하는 등 의식이 분명했으나 다리를 심하게 다쳐 스스로 일어설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우즈의 매니저 마크 스타인버그는 “우즈가 차 사고로 다리 여러 곳을 다쳤다”고 밝혔다....
타이거 우즈, 차 전복사고로 두 다리 중상…내리막길 과속(종합3보) 2021-02-24 12:52:47
사고 현장에서 우즈를 구조한 LA 카운티 소방당국은 브리핑에서 우즈가 두 다리를 모두 심하게 다쳤다면서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다리가 복합 골절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우즈가 유일한 탑승자였고, 다른 차량과 직접 충돌한 것은 아니라고 확인했다 사고 당시 차량 앞부분과 범퍼는 충격으로 크게 파손됐다. 현장에 출동...
엔진룸 뜯겨진 우즈의 제네시스 GV80…"내부 온전해 살았다" 2021-02-24 11:29:18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우즈는 LA카운티 교외 랜초 팔로스버디스에서 혼자 운전하다 중앙분리대와 도로 표지판 두 개를 들이받고 산비탈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여러 차례 구르며 전복된 차량은 도로에서 30야드(약 27.4m) 떨어진 약 6m 아래 지점에서 멈췄다. 경찰은 애초 알려진...
당국 "우즈 두 다리 중상…음주·약물 징후 없지만 과속"(종합) 2021-02-24 10:14:55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대릴 오스비 카운티 소방국장은 우즈의 두 다리 모두 심하게 다쳤다면서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다리가 복합 골절됐다고 밝혔다. 카를로스 곤살레스 카운티 보안관실 부국장은 우즈가 사고 당시 스스로 설 수 없는...
`전복사고` 타이거우즈, 에어백이 살렸다…두 다리 중상 2021-02-24 09:15:09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브리핑에서 타이거 우즈의 사고 소식을 전했다. 대릴 오스비 소방국장은 우즈의 두 다리 모두 심하게 다쳤다면서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다리가 복합 골절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 원인과 관련해 우즈가 운전장애 상태에서 차를 몬 증거는 없다고 밝혔다. 알렉스...
"타이거 우즈 두 다리 모두 중상…약물·음주운전 증거는 없어" 2021-02-24 09:06:32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대릴 오스비 소방국장은 우즈의 두 다리 모두 심하게 다쳤다면서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다리가 복합 골절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 원인과 관련해 우즈가 운전장애 상태에서 차를 몬 증거는 없다고 밝혔다. 알렉스...
도로커터기 체인톱 등 판매 1위 유라통상…수요 증가에 공장 증설 추진 2020-07-22 18:11:49
잔디깎기, 푸드트럭 차량 등에 쓰이는 발전기, 소방용 특장차, 과수원 방제기 등에 장착돼 날개돋힌듯 팔리고 있다. 유라통상은 1926년 세계 최초로 엔진톱을 발명한 세계 최대 체인톱업체인 독일 스틸사의 독점 총판권도 갖고 있다. 벌목하거나 한옥을 시공할 때 쓰이는 이 회사의 체인톱, 인테리어 공사시 콘크리트벽을 ...
인도네시아 홍수에 쥐·바퀴벌레도 살겠다고 아등바등 2020-01-03 10:15:40
본 남성의 신고로 소방대원이 가까스로 도끼로 사슬을 끊고 구조하는 장면이 찍혔다. 당시 대문에 묶여 있던 개는 급격히 물이 불어나면서 대문 윗부분을 붙잡고 버티다 물에 빠지기를 반복했다. 집주인은 개를 두고 떠난 것인지, 아니면 홍수 때문에 돌아오지 못한 것인지 부재중이었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2일에는...
눈앞 천장에 불꽃이 활활…실전 같은 중앙소방학교 훈련현장 2019-07-14 12:00:02
전날 내린 비로 무더위가 한풀 가신 것이 그나마 다행이었다. 도끼 등 다른 필요 장비까지 합치면 소방관들이 출동할 때 기본으로 지고 가는 무게가 30㎏에 이른다는데, 그보다 10㎏ 이상 덜 짊어지고도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왔다. 방화복을 입고서 '농연훈련장'으로 향했다. 어둠 속에서 각종 장애물...